[Family Mart]호밀치킨피자 샌드위치

폰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1800원의 가격에, 219Kcal, SKT를쓰면 13%할인 받을 수 있다.

난 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 편의점에 파는 샌드위치는, 각각의 특성...이랄까, 이런게 있는거같다.

GS는, 그중 제일 맛있긴한데, 먹고 나면, 살짝 위하감이 감돈다고 할까, 단맛과 조미료맛이 너무 남아서, 먹고나면 조금은, 물리게 된다.

패밀리마트는, 그냥, 이냥저냥 딱 보통. 무난한 식감을 제공하지만, 역시 조미료맛은, 조금 남는다.

세븐일레븐은, 롯데....가 운영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호기심가는게 많다. 피자샌드위치나, 바비큐... 치킨붉닥...

게다가 요기는, 방부제 적게 쓸려고 그런지 살짝 감도는 식초맛과, 입안에 퍼지는 와사비 향과 맛이 좀 짙다. 그 와사비 맛과 어울리는 매운제품이 많은건가.. 그치만 무난한게 좋지 않을까, 아침에 먹는 샌드위치면...

그외에 포시즌이라던가, 이런데 들어가는 샌드위치는, 돈까스 라던가, 이런게 들어가있는데, 빵이 뽀송하지않고, 약간 축축..해서, 좋아하진 않는다.

뭐 빵사이에 뭐든지 끼워먹으면 그게 샌드위치긴한데. 맛살이 들어가던, 햄이 들어가던, 대게 맛은 비슷하다. 

살짝 느끼한 마요네즈에 양상추맛...참치류는, 먹으면 텁텁해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격대가 조금 썌긴 하지만, Sandfam인가 에서 만드는 센드위치가 나에겐 제일 맛있었다. 특히 달걀, 블루베리 치킨센드위치..ㅠㅠ

외관은, 피자?맛?일까, 하는 기대를 부르게 하는 붉은색..과 옥수수...

이런저런게 잔뜩들어가있는데 피자 치츠...가 없다 ㅠ 하긴 그거 들어가면 1800원에 남는게 없을지도;

?근데 치킨피잔데 치킨은요??;

무난하다. 호밀빵이나 그냥 식빵이나 식감은 그냥, 나에겐 그냥 식빵쪽이 더 나은듯하다.

가볍게 먹기엔 부담없을듯. 그치만 1800원이면, 나라면 다른걸 먹을거같다.

내용은 가득 차이 있다. 햄과, 밑의 토마토소스 버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