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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yle 157

알리 N100 NAS 후기

N100이 나온지도 꽤 되서, N100이 탑재된 라우터, NAS 용 Mini PC가 판매되고 있다. 가격이 조금 아쉬워서($159) 못 사고 있다가 이번 할인에 쿠폰이랑 먹여서 $150 정말 쪼금 안되게 할인받아서 샀다. 5500U 미니 PC랑. 보드만 파는 것도 있던데 2베이 NAS형태 케이스 포함된 걸로 구매. 이번 알리 할인 대박...전자제품 할인이 커서 Ryzen 7500F나 i5-12400F의 가격이 너무 착해서 나도 모르게 하나 킵해둘까...하고 무지성 구매할뻔; 다만 해외직구 전자제품의 경우 1년 이상 경과시에만 중고 거래가 되니까 용도 잘 생각해보고 사도록 합시다. N100의 경우 생각보다 리눅스 플랫폼(Proxmox)이나 TrueNas Scale 등에서 예기치 못한 드라이버 문제가 생기곤..

70Mai Omni X200 블박 후기

이번에 블박 교체하는 건 아니고 지인 차량에 달아볼까하고 선물용으로 하나 구입. 받구 이것저것 해봤는데 한국어 발음이 미묘하다..... TTS인데 요즘 AI 기반 TTS 잘 나오니까 이거좀 개선해주면 좋겠다. 제품 페이지는 여기. 공홈 스토어는 여기. 스피커 기본 볼륨이 좀 큰 편이데, 그냥저냥 들어줄만 하고 볼륨 조절은 옵션에서 높음, 낮음 정도로 조절 가능. 근데 이걸로 영상보거나 그런건 아니잖슴요. 액정도 작아서 이걸로 뭔가 보기가 좀 미묘하고, 메뉴도 2줄 정도만 표시됨. 그래서 블박 영상 보려면 케이블로 연결하거나, 앱에서 보거나 해야함. SD카드 빼서 리더기로 보는 거에 비하면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함. 참. 만약 알리서 구매한다면 할인 할 때를 노립시다(내수 버전말고 글로벌 버전으로 구매하자...

알리) VGN VXE R1 PRO MAX 마우스 후기

알리서 구매. 사기에 사실 크게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로지텍 지슈라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인 건 사실. 쉘도 뭐 지슈라 빼다 박았고(.....). 쿠폰 이리저리 잘 먹이는 사람이라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비슷한 쉘을 사용하는 여러 제품있지만 VXE 제품이 유난히 평이 좋아서(이베이나 여러 게이밍 기어 구입페이지 등) 하나 구매해봄. 하양이 맘에 들어서 햐양으로 하나 구입. 요즘 중국산 키보드 마우스, 정말 가성비 좋다고 생각함. 소프트웨어 지원 여부의 차이지 기존 기업들 긴장 바짝해야 하지 않나 싶음. 배터리는 내 사용 기준으로 일주일 정도 가더라. 스펙표 보면 150 시간 정도 연속 사용 가능이라고. 일단 광고하는 대로 가볍고, 응답 빠릿빠릿하고 그림판에서 죽죽 그..

Capacities - 무료 PKM 노트앱

크래프트, 노션, 타나와 같은 PKM 용 앱. 데스크톱 앱을 제공하고, 무료 버전의 기능 제공이 상당한 편. 그리고 이쁘고 빠르다. AI 어시스턴트 기능이 기본(노션도 요즘엔 추가되긴 하지만), 다만 아직 한글 지원이 조금 미묘하고, 크롬뮴 기반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의 호환성 문제가 약간 있지만 기대되는 툴. 아직은 국내에서 쓰기에 노션만큼은 아니라고 보는데, 영어로 잘 적어두면 이쁨.

tiddlywiki - 개인 위키

온라인이 아니어도 충분하다면 티들리위키도 상당히 좋은 앱이지 않나 싶다. 노트나 PKM을 구성할 적에 여러 기능이 필요한 것보다 빠르고, 단어만으로도 검색이 잘 되야 한다면 좋은 선택. 다만 목차가 늘어나고 하면 조금 구동이 느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이런 부분에서 사실 Google Keep 이 진짜 괜찮기도 하고...(.....;) 데스크톱앱도 제공되는 듯하다. 개인 위키 쓰는 사람들이 이제 거의 없어져서 관련 정보 얻는 것도 좀 미묘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개인적인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데에 위키는 여전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SGOR Adonis 이어폰 후기

할인 판매중이라 하나 구입. 2만원대 이어폰 요즘은 진짜 뭘사도 다 만족한다고 본다. 네오디뮴 자석, 1DD/1BA, 적당한 착용감. 인이어 쉘 모양이 개인적으론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데 일단 이어폰 자체 마감이나 이런 부분은 이제 흠잡을 때가 없다 생각됨. 지금까지 이어폰에서 느껴지는 일반적인 1DD/1BA 이어폰의 느낌이고, 광고 문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강화된 베이스와 보컬(중음역대)의 경우 그럭저럭 잘 잡아내고, 중저음이 크게 느껴지는 게임과 영화에서는 비교적 좋은 선택. 다만 고음역대(클래식, 오페라 등)가 들어가면 조금 실망스러운, 또는 답답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은 여전히 있다. 처음엔 조금 소리가 따로 노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볼륨 확보를 좀 하면 비교적 따로 노는 듯한 느낌 옅..

알리 Rzx DDR4 메모리 모듈 후기

이전에 Puskill 메모리 구입했던 게 맘에 들어서 저렴한 가격에 32GB/64GB 맞춰보기 위해서 하나 주문. RZX 브랜드. 노트북용도 한 세트(16GBx2) 주문함. 생각보다는 안 저렴했는데, 올해부터 낸드/메모리 가격 오른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미 가격에 반영되고 있길래 16GB 두 개 주문해봄. 일단 이제는 지원이 끊겨버린 H410 칩셋 기반의 머더보드에서 별 탈 없이 잘 인식하고 잘 동작한다는 점에서 호환성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다가도, 제품의 호환성은 제조사의 짬빱이 좀 되는 게 좋지 않나...하는 걱정은 조금 있음. 근데 작동 잘되서 저렴한 가격에 잘 주문한 것 같아서 뿌듯함. 홈서버 32GB 만들기 참 쉽죠. 노트북은 ASUS 비보북에 달았는데, 32GB 용량 다 인식..

Lenovo Thinkplus XT92 TWS

초록색 LED가 깜빡인다. 충전중에. 그리고 생각보다 배터리 소모가 빠르고, 커버 등은 조금 저렴한 티가 남. 뚜껑 여닫거나 할 적에 딱딱 소리나고, 가격이 만원도 안하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들으면 어? 들을만 하네....하다가 음질이나 차음성에서는 QCY가 좀 더 노련하게 잘 만든다고 생각이 듦. 살짝 동글 안에서 듣는 듣한 느낌 든다. 악기 음이 좀 웅웅대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론 음악보단 영화 감상이 더 나았음. 게임 이어폰이고, 지연 적다고 하는데 이거 끼고 리듬게임할 정도는 못되고, 게임도 내 체감에는 일반 블투와 큰 차이 없다. 터치감은 무난하나 동작이 좀 미묘(볼륨 조절하려면 꾹 누르고 있어야 하는 등), 마이크 품질은 그냥 핸즈프리급인데 조금 어색한 소리 내주는 편(노캔 기능이라고)

Logitech G502 SE(HERO)

알리서 구입. $30 전후.국내에는 미 출시 모델이고 G502HERO와 스펙은 동일하다(25,600DPI, 유선, 광, 오른손잡이 마우스, 무게추). 색상의 차이만 있을뿐 동일 모델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구매대행을 해도 가격차이가 큰 건 아닌 듯하다. 손목의 부담을 줄여주기에 개인적으론 MX 518을 종종 사곤했는데, 이번에 바꿔봄. 기존 G502 HERO와 색상 말곤 정말 차이 없음. 사무실에서 막 쓰기에 괜찮지 않나 싶다.

DarkFlash DG87 유무선 흑설탕/별빛파랑

이뻐서 이번이 두 번째 구매. 황축이라고함. 리니어지만 타건 소리는 조금 있는 편. 가격이 저렴해서 아무렇게나 쓰기에도 딱 좋음. 내 경우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 중이다. 다만 도서관 등에서 사용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이전엔 별빛파랑 썼는데 이번엔 흑설탕으로 주문함. 흑설탕 이쁨. 별빛도 이쁘긴 함. 주변 동료들이 이쁘네...라는 소리 자주한다. 다만 내구성이 썩 좋은 건 아님(.....). 네이버 보다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하다. 무선으로 사용하면 종종 키가 씹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주변 환경이나 이런 데 영향을 좀 크게 받는다. 그렇기에 유선 모드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생김. 펑션키 조합으로 키패드 기능을 어느 정도 구현해두었다는 점이고, 글자가 좀 투박하다는 거 말고는 멀리서..

ProtoArc EM03 후기

요즘 구글이 다 요약해줘서(....;) 후기 찾는 사람도 없을 거 같다. 나도 이거 폴링률 알고 싶어서 검색했었거든(....). 아무튼, EM03 모델은 알리서 $30 전후로 구매 가능하고, 폴링률은 BT기준 125Hz, 2.4GHz 연결시 250Hz로 높은 편은 아님. 별다른 소프트웨어 등은 제공되지 않음. 애초에 이걸로 게임하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고. 홈페이지는 여기. 메뉴얼도 여기서 받을 수 있음. 최대 dpi는 1600. 마우스 좌/우의 클릭감이나 소리의 차이는 조금 나고*저소음 클릭 스위치 버튼 누르는 느낌). 쉘 모양에 따라 EM01이나 EM03 중 선택(트랙볼을 굴리는 손가락)할 수 있다. 누워서 뭔가 조작한다거나(....;) 좀 멀리서 커서를 제어해야 하는데 그게 힘든 경우 쓸만함. ..

NuPhy Halo75 - 기본기 탄탄한 TKL 키보드

집에서 메인 PC는 D&T 토체프 콜라브 키보드 쓰고 있고(비교적 조용함), 사무실에는 앱코의 정전용량 키보드(k990인가) 쓰고 있다. 사무실에서 소리에 민감한 동료 있어서 그냥 멤브레인이나 사용해야 하나 하고 있다. 옆에 로지텍 G512 리니어도 잠들어 있음. 이거 내구성이 되게 미묘해서 몇 개 사놨는데 하나 남음...(....;) 근데 요즘 키보드 진짜 어지간한거 사도 다 맘에 들거고, 4만원정도 주면 스텝스컬쳐와 같은 비교적 오래 타이핑해도 손목에 무리 적은 그런 방식들 다 적용되어 있어서 상당한 만족감 준다고 생각하고, 착착 감기는 느낌, 키감, 스토로크 등은 사실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함. 노트북으로도 업무 잘 보는데요 뭐. 다만 게임의 경우(리듬게임 특히), 정전용량 계열 보다는 한성 광축 하..

HUION KD100 - 다이얼 + 단축키

개인적으로 다일얼러든 단축키 할당이든 소프트웨어가 절반을 먹고 들어가는 만큼 이쪽은 사실 로지텍 크래프트....가 되게 맘에 드는 선택이라 생각하고(여긴 수신기 문제가 좀....), 코딩이든 디자인이든 드로잉이든 뭐든 결국은 블투나 무선 제품(예전에 인기 끌던게 8bitdo의 게임패드)에 자주 쓰는 키 할당해두고(Ctrl+Z....) 쓰는 방법이고, 알리 등에서도 컨트롤러 + 3,6키 조합으로 쓰는 제품들 꽤 나와있다. 조금 더 고급져 보이는 제품이라면 엘가토 스트림덱...정도가 있지 않나 싶고. 이전에 구매했던 USB 다이얼의 경우 내구성이 되게 미묘....했지만 노브 조절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역시나 소프트웨어 지원이 중요하지 않나...하고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긴 했다. 프로필 조정(꾹 ..

처음처럼X솔의눈/실론티 하이볼 마셔봄

오. 맛있다. 펴의점 기준으로 가격이 조금 흠인데 4캔하면 1000원정도 할인됨. 가성비로 보자면 마트서 파는 럼이나 양주 큰 거 사서 실론티나 솔의 눈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레몬 섞어 먹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술맛 덜나고 되게 부담없이 서너캔 정도 꼴깍꼴깍 마실수 있음. 알콜은 6%. 안주는 뭐든 어울리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론 알콜의 맛이 좀 강하게 느껴지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얼음 타면 여기서 싱거워질 것 같아서 그냥 냉동고에 살짝 넣었다가 마시는게 더 맛있다고 느껴짐. 단맛도 적당히 느껴지고. 음료로 본다면 둘 다 호불호갈리겠지만 하이볼이라면 그냥 인공적인 향이 살짝 가미된 느낌이라 크게 불호는 없지 않나 싶다. 맥주의 향과 맛이 부담되곤 하는 날이나 RTD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이라면 500 하나..

Lenovo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 후기

요것도 왔다. 진짜 레노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품은 K3. 이거 설명보면 2개 동시 연결이 가능하다고 함. 한 조로 구입하는게 좀 더 저렴하다. 모노 연결시보다 스테레오 연결 때가 볼륨도 더 커지지만 스피커의 한계인가 볼륨을 많이 올리면 약간씩 찍어지는 듯한 소리는 남. 그리고 전원이 조금 미묘. 마이크로 5핀 사용에 배터리 풀충시간이 생각보다 길다. 다만 그만큼 배터리 수명이 꽤 되서 공간 활용하기에 나쁘지 않음. 블투 연결은 SBC인 듯하고, 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연결해도 잘 동작했다. 알리서 레노버 마크 단 제품들이 좀 보이는데 요즘 이런저런 거 만드는 듯하다. 이번에 사운드바, 스테레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씩 사보면서 느낀건데 스마트폰으로도 음악 잘 듣는 사람이라면 진짜 저렴한 가격..

Lenovo(Thinkplus) 스피커(TS38 후기)

사운드 바....에 이어 TS38도 사봤다. M550이 괜찮아 보였는데 블투 스피커 살까 어짤까 고민하다가 블투 스피커 삼. 사실 만원대 스피커의 만족감도 알고 싶기도 해서 구매함. TS38의 경우에 주먹보다 조금 큰 크기고, 처음 받았을 때 박스크기도 되게 앙증맞았다. USB-전원/AUX 케이블 붙어 있고(잡아 당기면 분리됨),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볼륨은 크기가 크기인 만큼 좀 부족하나, 폰스피커로도 음악 잘 듣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소리 들려줌. 유닛 크기 작은만큼 중고음에 튜닝되어 있고, 뒤에 작은 떨림판 있어서 리듬게임 음악 듣거나 해보면 둥둥 거림도 어?! 하는 정도로는 느껴짐. **일부 노트북에 물려보니 노이즈가 종종 있는 경우가 있다. 삐이익-하는 노이즈 소리 들린다. 노트..

(알리)Lenovo Soundbar(TS33) 후기

레노버 홈페이지에서 찾기는 힘든데, 알리서 스피커 검색하면 가성비 좋다는 평이 꽤 되서 하나 사봄. 3천원에 배송비 4천원....하는 스피커도 나쁘지 않았는데, 기본기는 하지 않을까...하고 고민하다 질러봄. PC보다는 앱에서 구매하는게 저렴하더라. 개인적인 평은 마감은 준수하고, 크게 싸구려 티 안나고 LED는 왜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전처젝인 음색 튜닝이 말소리, 칼소리에 맞고, 저음도 내 기준에선 조금 어색하긴 해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편, 인데 한마디로 말하 그냥 PC방 가면 들을 수 있는 그런 스피커. 헤드폰 아웃이나 이런 거 없고, 대신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 들어 있음. 크기도 작은 편이라서 활용도는 있겠지만, 딱히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니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가성비 스피커 종종 할인하는 MR..

알리 ELSA QHD 27/30인치 모니터 후기

알리서 구입. 이 회사 제품이 그나마 저렴하고(~$100), 몇 번 봤던 브랜드....에 후기도 나쁘지 않더라. 그저께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 뽁뽁이는 아니었는데 CJ 택배기사님이 감사하게도 조심해서 배송해주셨음. 어댑터는 27인치(EA272S) 모델, 30인치 모델(30G1) 모두 12V3A. 다만 선이 조금 짧다고 느껴짐. 우선은 EU-KR 플러그 하나 꼽아서 사용중. 모델에 따라 DP케이블만 동봉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두 모델 모두 프리싱크 지원, 입력은 DP/HDMI 1개씩(30인치는 HDMI 2.0지원 포트 1개 추가). 스피커는 없고 오디오 아웃만 있다. OSD는 흔히 보던 파란색/흰색 조합에 한국어 지원이라 그냥 이거 때와서 팔아도 되지 않을까...하고 잠깐 생각함. 테스트는 많이는 안해..

RISE - 집중력 향상 툴

시간 트래킹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데 있어 도움을 주는 앱. 타이머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휴식 계획 등을 짤 수 있게 도와줌. Harves 같은 소프트웨어 쓰는 사람이 꽤나있지 않나 싶은데....이번에 발견. 웹은 여기. 윈도와 맥에서 사용 가능하며, 세션 타이머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료 플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간 구독 기준으로 월 $9.99. 오픈 소스이자 셀프 호스팅으로 사용 가능한 비슷한 앱으로는 Kimai가 있다. 개인적으론 Asana가 대부분의 일을 해주고, 자기가 이것 저것 챙기기 좋아한다면 구글 캘린더 + 독스나 시트, 혹은 넥스트 클라우드나 레드마인, 노션으로 많은 일들이 가능한데, 트래킹을 좀 더 쉽게할 수 있고, 노트북 사용자라면 맘에 들지 않을까 싶음.

알리 Puskill DDR3 8GB 메모리 구입 후기

MSI B75/ASRock B85M 보드에서 잘 인식됨(혹시나 몰라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마지막 버전 BIOS로 업데이트는 해둔 상태). 2개에 $16 조금 안되는 가격, 무료 배송. PC12800. 일부 메모리의 경우 AMD용, Intel/AMD 공용, Intel용(....)으로 구분해서 팔더라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구분 없는 제품으로 구매. 10개씩 묶어 파는 제품들도 있는데 개당 비용은 그쪽이 좀 더 저렴하더라. 보통 저렴한 메모리의 경우 자채 생산이 아니라 기존 메모리 다이를 재활용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제와서 그건 별 상관없지 않나....싶은 시기이기에; 만성 램부족으로 헉헉대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 상품 설명 페이지에는 마이크론, 삼성, 하이닉스 등의 칩을 사용한다고 하고..

AFFiNE - 노션 대체 오픈소스 노트앱

협업...이라고 할까, 생산성을 높여준다는 여러 툴 중에 오픈소스로 사용 가능하고, 윈도 버전 실행앱이 있고, 커뮤니티 에디션에 큰 제한이 없는 툴. AFFiNE의 홈페이지는 여기. logseq, notion 등의 대체제로 사용 가능. OKR(Objective+Key Results) 방식도 사용 할 수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고, 로컬로 실행되기에 속도도 빠른 편. 다만 이런 툴은 생각하는 방식도 툴에 따라가곤 하기에 조금은 익숙해져야 하는 기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고, 검색하면서 알게되는데 툴 정말 많이 개발되고 있구나...하고 생각함. 개인적인 요 근래 경험에 따른 추천은 구글캘린더, 할 일, Keep을 같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GTD 방식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나 싶은데, 13인치 노트북같은 거 하..

알콜과 카페인 혼합의 위험성

음주 시 카페인 음료(커피, 에너지 드링크 등)를 같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이 알콜을 적게 마신것처럼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취했는데도 (비교적) 정신을 차리게 해서, 결국 술을 더 마시게 되고 술로 인한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하는거고요. 또 카페인은 알콜 대사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어서 혈중 알콜 농도를 감소시켜주거나 하는 건 아니고, 요즘은 제로 슈거 에너지 드링크 등이 나오지만, 꼭 설탕이나 과당이 아니어도 여타 첨가물을 알콜과 혼합하는 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카페인이 함유된(커피 맥주 등) 알콜 음료의 경우, 과도한 음용은 주의하라고 하니 참조하세요. 물론 알콜의 과도한 음용도 주의해야겠지만요.

국내 무료 온라인 수업 포털

영어가 좀 되면 칸 아카데미, 유튜브, 유데미, 인프런, 패스트 캠퍼스 등에서 유료 강의 보는게 여로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 다만 알고 싶은 자료가 너무 적을 때엔 이곳저곳 다 둘러봐야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 KOCW, 인천e배움캠퍼스, 경기도평생학습포털(GESSK), K-MOOC, 국가평생학습포털(늘배움),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소상공인지식나눔터, 소상공인아카데미,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부스트코스, edwith, STEP 정도가 있다. 유료 사이트들이야 많으니까. 그리고 대학생이라면 학교 도서관사이트에서 제휴하는 곳들이 꽤 되는 만큼 그걸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ifi UNO 후기

ifi UNO, 9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 + 비교적 작은 크기(스마트폰 절반만함) + 아날로그 노브 + 노브 LED + RCA 출력 + DSD/MQA 지원, Type-C 연결을 지원하는 제품. 이것저것 지원하는 게 많기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DSD, MQA 출력과 헤드폰/스피커 동시 출력, 아날로그 로브 볼륨 조절을 노려본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일반 꼬다리 DAC은 RCA 출력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다만 요즘 온보드 사운드가 엄청 상향 평준화되었고, ALC4080같은 거 보면 굳이? 라는 소리 나올정도라 이미 충분히 좋은 온보드 사운드가 탑재되어 있다면 굳이 추가 비용을 제출해야 하는 건 아니라 본다. 오인페까진 아니더라도 내가 꾸준하게 크랩의 제품을 사는 이유 중 하나가 비교적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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