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의 Intel 700 칩셋을 사용한 머더보드의 신규 BIOS가 등록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내역이 대게 다 Improve system stability and compatibility 인만큼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시기 바래요.

요즘 환율이 미쳐서 국내 구매가 좀 더 저렴하지 않나 싶은데, 이전부터 알리서 종종 사쓰다가 이번에 바꿔봄. 크게 재질이 바뀌거나 하는 건 없고 그냥 LED가 들어가거나 뭐 그정도.... 검색어는 그냥 gyro ball 이면 되고 요즘 한글로 해도 잘 되니까 한글로 자이로볼...하면 된다. 손목 운동보다는, 손목을 풀어주는데 꽤 도움된다. 하루에 5분 정도만 해도 오른쪽 손목 피로가 많이 줄어서 종종 사용하게 됨.

옛날에는 나도 구글에서 Color Scheme 같은 거 검색해서 썼는데, 요즘은 ChatGPT, Grok이 알려줘서(....); 여기서 손쉽게 참고해서 쓰는 편. 다만 이쪽은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시각화 등을 잘 해놔서 여러모로 한눈에 확인하기 좋은 편. 헥사 코드 넣으면 어울리는 색상을 만들어주니까 보고서 등 작성할때 유용하게 써먹도록 합시다.

위키피디아에서 제공하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 파일 모음. 여기 사용하는 사람 별로 못 봤는데(보통은 그냥 구글 검색이나 이런거로 해버리니), 저작권 크게 신경 안쓰고 여타 다른 나라의 이미지, 그림, 영상 등을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종종 찾아보게 됨. 특히 음식, 동물 사진이나 이런 거 필요한 경우 쓰면 꽤나 유용하다.

PPT, 마인드 맵 생성까지 해주는 챗봇형 AI 검색 엔진, PPT 제작으로 유명한 GAMMA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좀 더 멀티모달이나 검색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 언어를 검색해서 통합 답변을 제공하는 게 특징. You.com 보다 조금 더 진화한게 아닌가 싶다. 다만 개인적으론 ChatGPT, Grok 이면 어지간한게 다 되서 또 뭔가 지출하기가 조금 애매하긴 하다. 프로 버전 기준 가격은 여타 AI 서비스보다 조금 저렴한 편($15/월).

구글에서 검색하면 바로나오지만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윈도 8/10/11지원. 블랙 카트리지 INK-M185, 컬러 카트리지 INK-C185. 드라이버는 PCL. A4용지까지 스캔 가능, 무게 3.42kg에 제품 크기가 425x304x149. 출력 및 스캔 소리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이정도면 충분하고. 스캔 해상도 최대 1200dpi인데 거기까지 쓸 일이 거의 없지 않나 싶음. 1200dpi쓰면 속도는 뭐.... 싶은 수준이고, 다만 개인이 집에서 쓰기에 삼성 레이저젯의 가성비보다는 이쪽 가성비가 좀 더 낫지 않나...하고 생각함. 캐논 복합기 쓰가다 이번에 넘 올만에 사용해서 그런지 속도도 느리고 해서 새제품 나왔으면 구매하려고 뒤적였는데 2만원 전후에 공기계, 잉크 카트리지당 3만원..

언제부터인가 엣지 브라우저에 더보기버튼을 누르면 캡쳐 관련 메뉴가 생겼더라. 웨일이 조금 메뉴가 구분되어 있고, 엣지에서도 캡처 메뉴가 있고, 단축키 (Alt+1,2,3.....)지정되어 있으니 참조합시다. 굳이 다른 툴 안써도 되고, 잘 됨. 다만 종종 보이는 아이프레임이 들어간 페이지나 특정한 사이트의 올바른 캡쳐는 안되더라(나라장터 등). 캡쳐된 화면을 저장하면 다운로드로 기본 설정된 폴더에 생성되니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이제서야 몬헌 와일드에 나오는 영상을 봐서, 한번 해먹어봤다. 생각보다 유명한 요리인 듯. 버터/올리브유 + 마늘 약간 + 후추, 소금으로 간. 마늘은 들어가는 순간 주역을 빼앗는 느낌나기에 양배추 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냥 잘 구운 양배추 맛...이다. 속까지 익은 양배추의 달콤함 + 후추향, 불향, 짭짤 꾸직꾸직한 치즈맛이 잘 어울림. 치즈, 계란, 맥주 잘 어울려요. 다만 정말 맛있냐....고하면 개인적으론 그냥 얇게 채 쳐 베이컨이나 흰살 새우랑 부침가루 조금 섞어 오코노미야끼하는 게 더 맛있지 않나 싶은데, 일단 고기 없이 양배추만으로 일품 요리를 본다면 괜찮은 듯. 치즈는 넣으면 정말 좋아요.... 야채 익힘이니까 당근, 바질이나 파슬리, 양파나 새송이 버섯, 파프리카 같은 거 곁들여도 괜찮음...

ASUS의 PN41제품의 신규 BIOS가 등록되었습니다. UEFI 내에서 업데이트 가능하며, 2년만에 나온 업데이트 내역은 Wake-on-WLAN 비활성화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굳이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굳이 업데이트를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npm으로 설치 가능합니다. 깃헙은 여기고요, 비슷한 거로는 filter가 있네요. filter의 경우 윈도에서 사용 시 폴더 만든 후 관리자 권한으로 cmd나 쉘 열고, git 복사한 뒤 종속성 설치(npm install), 서버 시작(npm run dev) 나 빌드(npm run build) 해서 사용해보면 됩니다.  요즘 사람들은 모바일 친화적인 이런 걸 좀 더 잘 쓰는 것 같네요...이미지에 글씨 적는 건 좀 아쉽지만 필터는 예쁘게 잘 나와서 맘에 드네요. PC에 설치할 별다른 툴이 없을 적에 간단하게 쓸만합니다.

레딧에서 관련 정보 확인할 수 있다. 꽤 이전부터 있었는데 뭐 써야 할지는 그다지 고민 안해도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 일단 NetAdapterCx의 경우 윈도10 2004 이후부터 지원하는 새로운 드라이버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언제나 그렇긋 신규 형식의 드라이버에 비해 레거시 드라이버의 장점은 성숙함과 기존까지 증명된 안전성이 제공된다고 생각하면 됨. MS와 관련된 것인것 만큼 Copilot에게 물어보면 답변 잘 해주더라. 윈도 10/11이라면 NetAdaperCx 버전 사용하고, 문제 있으면 NDIS 버전으로 되돌려봅시다. Not Support Power Saving이라고 적힌건 드라이버 내 기본값이 비활성화되어 있는 버전이고, 드라이버 옵션에서 활성화 가능하다. 2.5Gbps/5Gbps 랜 이슈..

13400f 시스템을 주변에 볼 일이 없다가 이번에 지인이 24인치 고주사율 모니터, 4060 Ti, B760/DDR4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거 잠시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동일 아키텍처 리브랜딩이지만 E코어, 200Mhz 클럭, L2/L3 캐시 차이...인지 훨씬 쾌적했다. 12400f 의 가성비가 좋아서 몇 대 맞춰줬지만, 게임을 켜놓고 브라우저를 열어놓고, 압축을 풀거나 하면서도 12400f 시스템 보다는 전반적으로 덜 버벅이는 느낌이 확 느껴짐. 게임에서의 프레임 차이는 플랫폼과 글카가 달라서 완벽한 비교가 어렵긴 하지만 확연하게 버벅임이 줄어든 느낌이 든 건 맞음. 오오.... 그리고 게임만이 아니라 일러스트, 포토샵 작업에서도 괜찮은 모습. 다만 CPU 자체의 가격차이가 조금 나서 가격만큼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