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윈도11에 가능하면 최신 드라이버를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켜 두는 걸 권장하는데, 이번에 아크 B시리즈에서도 이걸 지원하고, AMD 역시 RX 7000시리즈에서 이 옵션을 되돌리는 걸 보면 알탭을 많이 한다거나, 게임을 여럿 켜두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면 개인적으로 게임에 큰 영향이 없다면(셔터링 등) 켜두는 걸 권하는데, 생각보다 관련하여 문제가 많더라.
레딧에서는 프레임 생성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는데, 일단 버벅임이 생기거나 할 사양이 아닌데 거슬린다면 드라이버에서 제공하는 오버레이나 녹화기능을 끄고, MS 게임바 끄는 게 기본인데, 이 HAGS 를 켜고 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는 요즘 글카에는 필수로 지원하는 Resizable BAR도 마찬가지더라.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진다면 전반적인 성능 향상은 있다고 생각하는데(특히 어도비 프로그램), 이게 구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이쪽 기능은 꺼두는 게 여러모로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나도 일단 켜 보시고, 문제 있으면 끄고 쓰세요...라고 조언하게 됨.
아무튼 자기의 시스템에서 문제가 있을만한 사양이 아닌데도 프로그램의 실행이 느리거나 이상하게 VRAM을 많이 먹거나 한다면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해보고, 그게 아니라 구형 소프트웨어를 써야만 하는 환경이라면 이러한 옵션을 꺼보도록 합시다.
켜고 끄는 법은 간단하다. 시작 버튼 누르고 그래픽 설정이라 검색(윈도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음) > 켜고 끄는 토글 버튼 설정하고, 시스템을 재시작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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