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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yle/Life.Word dic

알리) 물의 전사 포세이돈 조립 장난감

나에+ 2021. 6.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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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서 그랑죠(한글로 검색해도 됨)라고 검색하니 중국 타카라제 제품을 팔고 있더라. 아직 포세이돈(아쿠아비트), 피닉스(윈저트)가 남아 있길래 구매해 봄. 와이버스트 같은 거 남아 있으면 사볼랬는데 히드럼만 있길래 그냥 포기. 배송비 포함하면 개당 만4천원 정도. 노멀 제품이더라. 슈퍼는 가격대가..... 이해는 가는게 한동안 나도 동네 문방구 뒤적여가며 그랑죠 찾아봤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이런거 구하기 힘들지 않나 싶음.

 

참 노멀 그랑죠는 18만원하더라. 슈퍼 포세이돈은 6만원 정도. 이거면 그냥 이베이서 베리어블 액션 구매하는게..... 싶어 구매가 망설여지더라. 아무튼, 어렸을 때 아빠가 사주셨던 슈퍼 3형제보다 기믹 재현도는 낮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조형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거 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조금 기쁘다. 웨이브 카이져 반으로 쪼개지는 것도 가능. 근데 미묘하게 오른쪽 다리가 조금 긴 지 잘 못 서 있는 것 같기도...

 

뭔가 요 근래 몇 안되는 사고싶어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는 만족도가 꽤나 높음. 아직 재고 남아 있는 거 같으니 알리서 한 번 검색해보세요. 어렸을 땐 슈퍼 그랑죠가 젤 멋져 보였는데 요즘 보니까 제롬(라비)이의 성격이나 뭐 이런것도 맘에 들고, 포세이돈의 둥글둥글한 모습도 되게 멋있지 않나 싶다.

 

사진은 얼굴이 파묻혀보이는데, 저거 위로 올리면 목 나온다. 변신해보다가 누른 채 그냥 사진 찍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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