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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세계 최초 스틱 PC 형태의 AI 가속기

나에+ 2017. 7. 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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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newsroom.intel.com/wp-content/uploads/sites/11/2017/07/movidius-neural-compute-stick-product-brief.pdf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1071787.html




인텔이 세계 최초로 스틱 PC 형태의 AI 가속기를 발표했습니다.

PC에 연결해 추론 처리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79.

 

미 Intel은 20일(현지 시간), 스틱형 인공 지능 가속기 'Movidius Neural Compute Stick'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79로, 일부 유통사에들에게서 7월 22~25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CVPR) 컨퍼런스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Movidius Neural Compute Stick은 심층학습추론키트와 독립적인 인동지능(AI) 가속기로, 인텔은 USB 기반의 제품으로는 세계최초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호스트 장치에서 심층 신경망(DNN)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어 내장된 Movidius 'Myriad 2 VPU (Vision Processing Unit)'는  1W로 100GFLOPS 이상의 연산 성능을 발휘하는 효율성을 제공하며, 실시간 DNN을 장치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가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전개할 수 있고, 이 제품을 1대의 PC에 여러대 연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텔은 이 제품을 연구자, 제품 개발자, 제조 업체에게 작은 폼팩터에 고성능 DNN 처리를 제공해 AI 응용 프로그램 개발, 튜닝 등을 용이하게 실현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주로 추론 처리의 가속기로 동작해 지연 시간이나 소비 전력, 개인 정보 보호 측면에서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엣지AI'를 실현한다고 합니다.

 

[소개 영상]


Intel은 2016년 9월에 컴퓨터 비전과 심층 학습을 위한 저전력 프로세서를 개발하던 Movidius를 인수했으며, 이 회사의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해당되는 프레임워크와 관련해서는, 학습된 Caffe 기반의 합성곱(畳み込み)뉴럴 네트워크(CNN)을, Myriad 2 VPU에 최적화된 CNN으로 자동으로 변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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