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한글에서 문서 보안 수준 낮음으로 설정하기

외부에서 받은 파일 중에, 이미지가 안보이는 경우에 관련 알림이 뜬다. 한컴에서 제공하는 한컴 오피스 도움말에서도 관련 내용 확인할 수 있다. 버전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 골격은 동일하다. 보안 낮음 설정이 필요한 경우 보안 메뉴에서 문서 보안 설정을 눌러 문서 보안 설정 대화상자에서 낮음으로 바꾸면 되니까 참조합시다.

워드나 한글에는 문자 겹치기 기능(홈-글꼴탭에서 동그라미 안에 인글자 모양 누른 뒤 ㄷ+한자+7 + 네모)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냥 특문 입력(사입 > 기호)에서 글꼴을 Windings2 선택해서 사용하면 편하다. 한글이라면 문자표 입력(Ctrl+F10) 누른 후, 왼쪽 문자 영역에서 여러 가지 기호 부분 찾아보면 보이기도 하고. MS오피스에서 개발도구(리본 메뉴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지 않으니 옵션에서 켜줘야 함)

세로 문자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글자 방향의 가로/세로 변경은 손쉽게 가능하다. 방향을 바꿀 텍스트를 선택한 뒤, 문자(T) > 문자 방향(Y) > 가로(H)/세로(V)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하면 됨. 이뿐만 아니라 문자 옵션에서 글자를 깨지 않아도 회전이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이런 기능 사용할 일은 극히 드물지 않나 싶다가도 종종 필요할 때가 오지 않나 싶음. 그리고 문자의 시각적 여백 정렬 기능은 커닝을 별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긴 하던데, 당연하겠지만 영문만 사용할 수 있음.

옛날에 CS2 서적이나 이런 거 보면 알려줬던 거 같은데, 안쓰는 경우가 꽤되서 인지 옵션이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 도구모음에서 각 툴의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도구 옵션이 나타나고, 여기서 이런저런 설정이 가능하다. 물방울 브러쉬의 경우 정확도 외 병합되는 옵션의 수정이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파워 포인트의 경우 객체를 잠글 수 없고 보이게/안보이게만 가능한 만큼 객체의 이름을 이해하기 쉽게 편집해 두는 게 좋다. [홈]탭의 [편집] 부분에서 [선택]을 눌러 선택 창을 표시하고, 하나씩 클릭하면 화면상의 객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선택창에서 객체의 이름을 더블 클릭하면 객체 이름을 바꿀 수 있으니 참조하자.

Enscape의 4.0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움직이는 식물 에셋 추가, 신규 사람 에셋 추가, 새로운 VR헤드셋 지원, NVIDIA 디노이저 지원, UI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오토캐드 2025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도면의 수정 사항이 기록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새 시스템 변수, 명령어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보통은 잘 안쓰게 되고, 기본 프린터 잡아둔 후, 그냥 hwp/hwpx 파일 선택하면 한글로 인쇄하기...라는 메뉴가 컨텍스트에 추가되서 이거 누르면 한번에 잘 인쇄 됨. 다만 프린터를 바꾸고 싶다거나(흑백/컬러 기본값을 변경할 수 없는 경우 등)하는 경우에 쓸만하다. 2018버전에도 도움말 들어 있음. 한글 인쇄 관리자라고 입력해도 되고, HwpPrnMng.exe 를 검색해도 무방. 윈도11에서도 기본 시멘트 색상 창으로 뜨는데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작동한다. + 눌러서 인쇄할 한글 문서 추가하고, 인쇄 버튼 누르면 된다. 아쉽게도 드래그 앤 드롭이나 파일별 프린터 설정은 안되더라....

도구 모음에 보면 파이/막대/분포 그래프 등의 도구 모음이 있고, 상세한 도움말이 잘 나와 있다. CS2 이전 버전에서도 제공되던 기능이라 생각하는데, 잘 사용하게 되지는 않는 듯. 진짜 손에 꼽을 정도. 참 그래프의 경우 선택 후 오브젝트 메뉴의 그래프...에서 조정 가능하고, 개별 편집(단 이러면 데이터와의 연동이 안되게 됨)이 필요하다면 그룹을 풀면되니 참조합시다. 근데 이런건 차트 만드는 기능 짱좋은 다른 여러 툴(아니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에서 만든 뒤, 선택하고 그냥 복사 붙여 넣기하면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들어오니까 참조합시다.

대게 비디오 전용 편집 툴에서 이미지 스냅샷을 저장하는게 여러모로 편하지만, GIF 만들거나 할 적에 이 기능쓰면 적당히 좋지 않나 생각함. 파일 > 가져오기 > 비디오 프레임을 레이어로... 눌러 가져올 비디오를 선택하면 이후 가져올 프레임을 정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뜬다. 필요한 범위를 선택하면 레이어에 순서대로 프레임이 저장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길이가 길면 길 수록 시간은 오래 걸리고, 레이어도 많아지고, 스크래치 디스크도 꽤 먹으니까 참조합시다.

레이어에 파일을 고스란이 담아오고 싶을 때 사용하면 편하다. 전부 열고 하나하나 전체 선택 - 복사 - 붙여넣기 하지말고 파일 > 스크립트 > 스택으로 파일 불러오기를 눌러 열어둘 파일을 모아둔 폴더를 고르면 레이어 아래로 이미지들이 쭈르륵 정리되니까 참조합시다.

스케치업 디퓨전이 출시되었습니다. Pro 구독이 필요하고, 프롬프트는 영문만 지원한다고 하네요. 모델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뷰표트에 AI 생성 이미지를 추가해준다고 합니다.

역시나 Geeknews에서 주워옴. 홈페이지는 여기. 엄선된 컬러 팔레트를 찾아볼 수 있다.

웹페이지는 여기. 대게 리습은 대게 필요한 거 몇개 쓰거나 하지 않을까 싶은데, 드림이나 XiCAD....이번에 구글링하다 발견함. 오토캐드 2023에서도 잘 동작하더라. 폴리라인 좌표 들여오기, 내보내기 같은 기능을 찾고 있었다면 한번쯤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2024버전 부터 사용 가능한듯. 이번에 업데이트하고 생겼음. 각종 확장이나 기기 연동툴은 2024를 지원하는지 충분히 확인하고 업데이트합시다. 베타 기능이라고 함. 생성형 채우기와 더불어 같이 업데이트되었다. 다만 오토캐드처럼 치수 스타일을 입맛대로 바꾼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캐드에 비하면 제약이 좀 있음), 콕콕 찝어서 치수를 표시해주는 기능이나 R값 표시 등은 잘 되서 개인적으론 되게 만족함. cadtools....라는 확장 쓰고 있었다면 더 좋은 기능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오브젝트 수정 등을 해도 자동으로 반영되서 작업 시간을 많이 줄여줄 수 있지 않나 싶음.

내 경우 구글에서 그냥 OOO Color palette / Color scheme 같은 거로 검색해서 사용하다 발견. 근데 구글링하니까 다 나오더라(....;) 웹은 여기. 여기 외에도 여러 곳이 있는데 광고가 화면을 가득차게 가리고 버벅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번에 발견한 곳을 종종 사용하게 됨.

플레이 스토어 앱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그런 류의 백터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여기. 이런 저런 이미지가 필요하다면 체크해 보도록 합시다.

그림 바꾸기를 눌러서 이미지를 바꿨는데, 그림이 반전된 경우가 종종 있어서, 급히 그림 속성을....봤는데 회전은 있고 반전은 안보여서 잠깐 해맸음... 엑셀에서 반전하는 건 그림 도구 모음에서 정렬 > 회선 > 좌우 대칭, 상하대칭으로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아, 아하하....

이번에 옮긴 회사에서는 캐드류...프로그램이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로 대부분의 도면작업을 진행한다. 그래서 좀 답답한 면도 좀 있는 편. 일러스트레이터 구버전이라 각종 써드파티 앱이나 확장 프로그램 쓰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종종 미묘한 경우가 있더라. 변수 기능 같은 거나 스크립트 모음도 작업 효율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이런 거 아니더라도 치수 표시할 적에 선도구를 활용해서 쉽게 만들 수 있다. 브러쉬...를 사용해도 되지만, [창]에서 [획] 패널을 켜두고, 옆에 햄버거 단추 눌러서 옵션 표시를 눌러보면, 아래에 화살표 기능이 있다. 그럼 아래에 화살표에 드롭 다운 메뉴가 생성되는데, 눌러서 선분의 양 끝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니 참조합시다.

흰색 글자만 그렇고, JPEG로 내보내는 경우(선택 항목이든, 대지든), 종종 일어나는 일이고. 개인적으론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겪어봄. 해결책은 성 패널에서 흰색 글자 오버프린트를 해제해주면된다. 한글 일러스트레이터 기준 속성 패널은 [창]에서 켜고 끌 수 있다. 그 후 흰색 글자나 오브젝트를 선택하면 특성에 이렇게 칠 중복 인쇄라는 부분이 생기는데, 이 부분의 체크를 해제해주면 되게 문제가 해결되니 참조합시다. 그게 아니라면 잠금 걸린거 풀어보자. 레스터 이미지의 경우 잠금해두면 내보내기하면 이미지가 안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Ctrl+Shift+O(윤곽선 만들기)하다가 종종 키를 잘못 눌러서 이거 띄우고는 하는 것 같다. 갑자기 화면에 3D 처럼 보이는 격자가 나오는데 이게 잘 사라지지 않는 경우라면 [보기] 메뉴에서 원금각 격자를 켜고 끌 수 있으니 참고하고, 단축키는 Shift+Ctrl+I니까 참조합시다.

글꼴이 처음에는 별로 등록이 안되어 있는데 여기서 글꼴 더보기 버튼 누르면 구글 폰트에 등록되어 있는 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 Noto sans, Nanum Gothic 과 같이 영문으로 종종 쓰이는 폰트를 선택하면 더 이쁜 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Pretendard가 없다는 게 조금 아쉬운 점인데, 본고딕과 나눔 고딕을 사용할 수 있으니 글꼴 더보기를 눌러서 사용해 보도록 합시다. 개인적으로 종종 사용하는 구글 문서와 시트의 발전으로 이제는 크롬 켜는 것도 버거운(....) 내 오래된 크롬북을 사용해도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요즘에 간단한 건 엑셀보단 구글 시트를 활용하고 있다. 별다른 협업 툴 안쓰고 그냥 구글 워크스페이스 개인 사용해도 무방할 듯. 아무튼 엑셀에서도 종종 쓰이는 SUMIF 함수는 구글 시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SUMIF(참조할 값이 있는 범위, 찾을 값, 헤아릴 범위)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함수 안에 넣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절대 참조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엑셀과 동일하게 $붙여서 고정해주면 되니 참조합시다.

일러스트레이터 앱의 경우 윈도의 해상도 확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숫자 입력등....이 있다. 이 경우 일러스트레이터의 환경 설정 >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UI 크기 조절을 사용하면 UI가 전체적으로 커지는 효과가 있으니 필요하면 사용하도록 합시다.

대게 도장을 스캔해서 서류를 만들 적에 쓰이는데, 표를 짜서 서식을 만든 경우, 본문과의 배치가 기본적으로 문단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그림이 표 위로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에 이렇게 개채 속성에서 본문과의 배치를 설정하고, 아래에 드롭 다운 메뉴를 눌러 종이나 쪽 기준으로 설정하면 이미지를 표 밖으로 나오게 할 수 있으니 참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