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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될 Futuremark의 레이 트레이싱 데모

나에+ 2018. 3. 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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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www.pcgamesn.com/futuremark-3dmark-raytracing-demo


△ 퓨처마크의 3DMARK DXR 기술 데모 영상


퓨처마크(Futuremark)에서 올해 말 새로운 3DMark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벤치 마크 테스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MS의 DircectX 레이 트레이싱 API를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NVIDIA의 RTX나 AMD의 Radeon Ray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MS의 DirectX 12기반의 DXR 기술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NVIDIA는 자사의 RTX 및 DX12 기반의 DXR기술 구현을 위해 MS와 긴밀히 협업해왔으며, Volta 기반의 GPU는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데 있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무진장 비싸지만요;) 퓨처마크는 이러한 DXR 기술이 정확한 반사 및 그림자 강화와 같은 일부 효과에서만 사용될 가능성이 있고, 기존의 래스터라이제이션 렌더링이 계속해서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pcgamesn의 기자 의견으로는) 앞으로 출시될 그래픽 카드의 DXR 성능 요구는 필연적일 것이며, 이러한 성능 향상이 분주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DX12 기반의 그래픽 카드는 차후 그래픽 카드가 출시되어도 AI로 작동하거나 코 프로세서로 작동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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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NVIDIA 기사도 그렇고, 적당한 성능의 AI 가속기가 GPU/CPU 모두에 들어가지 않나 싶은데, 우선 개발비용이 만만치 않을테니 일부 AAA게임에서 볼 수 있을 거고, 이후 출시될 몇몇 그래픽 카드의 경우 벤치마크에서 이러한 레이 트레이싱 성능 비교가 빠지지 않을 듯. AMD 역시 자사의 레이트레이싱 기술이 있지만 NVIDIA는 그보다 한 발 앞서 MS랑 협업해 왔으니 AMD에 비해 유리한 점이 있지 않나 싶다. DX12에서 AMD가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번에는 어찌 될지;


다만 차후 게임PC 조립에 있어서는 iGPU가 이러한 그래픽 관련한 연산을 도와주지 않을까 싶다. 머신 러닝 가속 칩이 CPU에 들어갈 수도 있고, HBM 메모리가 좀 더 저렴해지면 CPU 내부에서 더 빠른 대용량 메모리로도 쓰일 수 있을테고, iGPU의 성능이 향상되기도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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