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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펜 입력을 지원하는 초경량 10.3인치 전자 종이 디바이스

나에+ 2018. 4.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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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17349.html


■ 참조

https://www.sony.co.jp/SonyInfo/News/Press/201804/18-030/index.html


모델명은 DPT-CP1.


소니(SONY)에서 10.3인치 디지털 종이인 CPT-CP1 모델을 6월 상순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 매장 예상 가격은 약 70,000엔 전후.


A5 정도의 크기의 10.3인치 1,404 x 1,872도트(227dpi)전자 종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로, 16레벨 그레이 스케일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자체 개발한 넌슬립패널을 사용해 펜촉이 미끌어지는 걸 방지하고 적당한 저항감을 만들어 종이에 쓰는 것과 비슷한 기분을 살려준다고 하네요.


디스플레이는 정전 용량 방식의 터치 패널과 충전식 스타일러스 펜 입력 모두를 지원하며 화면 중심에서 모서리까지 정밀도 높은 화면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본체 두께 약 5.9mm, 무게 약 240g, 전자 문서를 읽고 쓸 수 있는 10치 크기의 단말기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고고 가볍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앱 'Digital Paper App for mobile'을 사용하면 본체에 장착된 NFC 등을 통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PDF를 보거나 손으로 쓴 문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된 프로세서는 Marvell 'IAP140(4코어)'. 스토리지 용량은 16GB, 파일 확장자는 PDF로 저장된다고 하며 1MB 정도의 PDF라면 1만개 가량 저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 인터페이스는 Micro USB, IEEE 802.11ac 무선랜, Bluetooth 4.2, NFC, 배터리 구동 시간은 최대 약 3주 정도, 무선 LAN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엔 약 1주일이라고 합니다. 본체 크기 약 174.2 x 243.5 x 5.9mm, 무게 약 2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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