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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digitimes.com/news/a20180925PD204.html
Digitimes에 따르면 2018년에 AMD가 꾸준히 데스크톱 CPU 시장에서 추진력을 보일 것이며, 최종 분기에 이르러서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합니다. ASUS, MSI, GIGABYTE 등의 보드 파트너들이 AMD 프로세서가 장착된 제품의 출하량을 늘린 것에서 시작해 최근 시스코, HP와의 AMD EPYC 구현 계약등을 미루어 보면 30%라는 수치는 좀 더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다음 달 데스크톱 프로세서 시장에서 인텔과 AMD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러 부분에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쟁은 언제나 소비자에게 좋은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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