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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고 6400만 화소를 실현한 스마트폰용 CMOS 이미지 센서

나에+ 2019. 5. 1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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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83641.html

https://news.samsung.com/global/samsung-to-bring-industrys-highest-resolution-for-mobile-cameras-with-new-64mp-isocell-image-sensor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인 6,400만 화소의 스마트폰용 CMOS 이미지 센서 ISOCELL Bright GW1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0.8μm의 업계 최소 픽셀 사이즈를 실현한 이미지 센서라고 하네요.

 

낮은 조도에서는 4화소를 1픽셀로 처리하는 Tetracell기술을 사용해 1,600만 화소의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하며 높은 조도에서도 Tetracell과 리모자이크 알고리즘으로 풀핵상도의 선명한 사진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 HDR 지원, 최대 100dB의 다이나믹레인지(기존 센서는 약 60, 인간의 눈은 약 120dB 정도를 가진다고 함), 환경의 조도에 따라 받아들인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Dual Conversion Gain (DCG) 등도 지원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이 외에도 0.8μm 크기의 4,800만화소 이미지 센서 ISOCELL Bright GM2 역시 발표했으며 이 제품도 Tetracell 기술, 리모자이크 알고리즘, DCG, Super PD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두 제품 모두 현재 샘플 출하 단계지만 2019년 하반기부 양산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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