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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m Win98SE 설치하기

나에+ 2021. 4.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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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 기준으로 PCem의 버전 17이 공개되었고, 펜티엄 II 및 부두 3/벤시의 애뮬레이션이 지원된다. 동적 크기 HDD 이미지(VHD)지원도 하고. 버그도 수정되었다고 함. 그 덕분인지 한글 버전 윈도98 설치하는데 화면 깨지거나 하는 거 없이 잘 되더라. 성능도 이전 버전 보다 더 괜찮은 듯. 그래서 혹시 윈98SE 설치해서 게임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참조하라고 버전업된 만큼 다시 정리 겸 포스팅. 가상 머신 생성의 목적은 윈도98 시대에 나온 윈도 게임을 BGM이랑 다 들으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것이다.

 

단순 캐쥬얼 고전 게임은 요즘 고전 게임 블로그서 제공하는 실행기 포함 버전이나 DOSBOX, bochs같은걸 활용해보도록 하자. 고인돌이나 뭐 이런거.... 도스박스면 대부분 해결되긴 하지만. CPU에 최적화된 버전이 필요하면 86box도 좋은 선택이다. 윈도 98설치하는 거야 뭐..

 

아무튼 준비사항은 윈도98 SE 이미지, 윈도 98 SE 업데이트 패키지 뭐 이런 것들인데 구글링하면 쉽게 얻을 수 있고 정 안되면 어카이브에서 구해보자. 드라이버는 따로 구해도 되고 패키지 같은 거 써도 되고, 마음대로. 여기서 사양은 펜티엄 2 350Mhz, 부두 벤시로 설정할 예정. 부두 3 3000으로 설정해봤는데 벤시랑 내 PC에서 성능 차이는 안나는 거 같다. GPU 점유율에서 차이나는 거 보면 구현이나 설정 된 속도가 다른 것 같긴 한데 그래픽에 발목잡히기 보다 CPU에 먼저 발목 잡힐 듯. 참고로 내 기억에 있는 부두 3 3000의 경우 워3 800x600, 16bit컬러(32bit 안됨)정도에서 그럭저럭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한 수준이고, 니드포 핫 퍼슛 역시 16bit, 800x600 중옵 정도에서 그럭저럭 플레이 가능한 성능이라고 보면 됨.

 

내 경험 등으로 알고 있는 보통 PCem을 사용한 비교적 고성능 윈도98SE 머신 설정은, (윈도 95에서 동작하는 2D게임이라면 보통은 Pentium 90Mhz~)Pentium MMX 166~233Mhz, Sound Blaster 16(DOS게임겸 최대 호환성을 위해), 32~64(최대 128)MB RAM, 8.2GB HDD 정도에 Voodoo 2(S3 ViRGE/DX) + Voodoo 2 애뮬레이션을 사용하는 경우인데 며칠 써보니까 여기에 그냥 부두 밴시 설정해 쓰는게 더 안정적인 성능이 나오지 않나 싶기도 하다. 펜2 애뮬레이션 성능 많이 요구하구나.

 

요즘이랑 비교하면 이거나 저거나 수준이지만 MMX 233Mhz에 램 64MB면 저거 당대 하이엔드 사양인데다 램 256, 512MB는 펜티엄 3 와서나 가능했었고, 펜3가 나왔을 때에도 스타하러가는 외계 인테리어있던 PC 방들 보통 사양이 셀 366Nhz/64MB/6.4GB/TNT2 정도였음.

 

며칠 이리저리 써보니까 펜티엄 II 애뮬레이션은 좀 더 하드웨어의 발전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기존에도 대부분의 고전 게임이 윈도 95면 구동되지만 드라이버나 이런거 구하기 미묘하니까 비교적 구하기 쉬운 윈98에 설정하기 쉽고 지원이 좋았던 벤시.....를 쓰고 싶어서 하는 거라. 해보고 윈도만 이것저것 만지는데 애뮬레이션 속도가 100% 유지가 힘들다면 과감하게 MMX166정도로 머신 새로 설정해서 글카만 벤시로 바꿔줍시다.

 

그리고 애뮬 상태에서 좀 후기형 게임 구동할 기대는 안 하는게 좋다. 이전 Voodoo 2 활성화해서 돌려야 했던 때에 비하면야 엄청난 향상이지만서도.... 그냥 스팀에서 리마스터 출시되는 걸 기다리는게...(....).참 고전 게임 구하는 건 여러 블로그들 많으니까 참조합시다. 구글링하면 다 나오더라. 내 경우엔 예전에 쥬얼CD 샀던거 USB ODD에 물려 리핑해서 구동해봄. 해보고 와 스팀 되게 편하다....는 것만 새삼 느끼게 되었음(....).

 

이렇게 구형 PC를 만들거나 PC-em으로 가상 머신을 생성하려는 건 그 때의 향수와 포터블 버전 등에서 느끼기 힘든 CD-DA 오디오, 그리고 최신 버전 VMWare/VirtualBox의 절망적인 윈98의 구동 성능과 호환성을 피해보려는 거니까. 좀 더 본격적으로 쓰려면 게임에 사용되던 이시절 비디오 코덱이 필요하고, 쥬얼 CD가 있다면 리핑 실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시절 파일을 웹에서 구하고 싶다면 고전 게임이라면 lcd같은 게 아닌 cue까지 다 포함된 걸 구해야 할 거고. 98안에 데몬 설치하고, 구동하게 되겠지.

 

더 오래된 DOS 전용 게임이라면 하드웨어적인 문제 때문이라도 사실 결국 고전 게임용 PC를 하나 구입하게 된다는 말이 있...는데 내 경험상 이는 버전 업되는 PC-em으로 많은 부분이 되는 편이고, 또 막 노력해서 꾸몄는데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미묘하다 싶기도 하고, 이럴 땐 그냥 레트로파이 같은 거로 다른 게임해서 대리 만족이 되기도 하고(....), 아무튼 이쪽은 따로 구글링해 봅시다.

 

참 라이젠 5600X에서도 Pentium 266 넘어가면 애뮬 속도 50% 이하로 떨어지는 구간이 실시간으로(....) 있어서 게임하다보면 소리 심하게 끊기거나 버벅대거나 하는 경우 생김. 며칠 쓰다보니까 싱글코어 오버 좀 땡긴 요즘 PC(ryzen 5 5600X)라면 Pentium II 266Mhz 정도가 거의 끊김 없이 100% 유지가 가능한 마지노선이지 않나 싶음. CPU 바쁘면 심지어 윈도 98 SE 부팅 사운드에서도 끊기거나 하니까 자기가 구동하려는 게임에 맞춰서 사양 맞춰 둡시다.

 

*무작정 성능 높은 CPU보다는 아키텍처와 클럭에 맞춰 하려는 게임의 사양을 보고 자기 PC에서 가장 덜 끊기는 사양을 맞추는게 답인데, 이거 노가다도 노가다지만 일단 PII를 쓰려면 233(66bus)Mhz가 최하라는 것 정도만 기억해 둡시다. 노트북이라면 Pentium MMX 166Mhz 정도만 올바르게 구동할 수 있어도 꽤 싱글 성능 좋은 CPU가 아닐까 싶음.

 

전체적인 시스템 안정성이나 98과의 호환성 등을 고려해서 가능하면 Intel CPU, MMX를 기준으로 잡아주도록 합시다. 아키텍처의 차이가 있으니까 가능하면 가장 최신, 그리고 가능하면 메모리가 넉넉할 수 있게 잡아쓰는 걸 권장.

 

Ryzen 5600X/2070S기준으로 PII 350Mhz/512MB/Voodoo 3 3000 해두니 창세기전3 파트2 정도는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하더라. 단, 간간히 소리 끊기는 현상은 있음. 이스 2 이터널 전구간 프레임 73 정도 유지하고 소리 끊김 없고. 마법사가 되는 방법 잘 된다. 오프닝에서는 간간히 끊기는 현상 있긴 했지만, 게임 진행에서는 크게 불편함 없었음. 다만 BGM(CD)/영상 재생이 VMWare같은거 쓸 때보다 더 CPU 사용율이 큰 듯하고 PCem에서 CD 이미지 마운트해서는 게임이 올바르게 CD 인식을 못함(실제 CD넣고 돌리면 이상하게 끊김 작열하니 무조건 이미지 떠야함). 그래서 필요에 따라선 결국 안에 데몬깔아서 물려줘야함. 그리고 부두 성능상 애뮬레이션이 올바르게 되어도 마그나 카르타 같이 Riva도 아니고 지포스 브랜드를 권장 사항으로 요구하는 쥬얼은, 애뮬이 아니었어도 돌리기 힘든 사양이지 않나 싶다.

 

여러 고전 게임 실행해보면서 느낀 건, 실행하는 게임에 따라 다른데 일단 창세기전3 같은 거 구동하면 P II 450MHz로 잡아도 게임 실행하면 46%까지 떨어지는 구간 등이 생기니까 참고하고(그냥 233권장), 부두 벤시를 설정하는 이유는 윈도 98SE 드라이버 구하기가 비교적 쉽고 또 설정해두면 그럭저럭 안정적이라 진짜 그 시절 P2 350MHz/Voodeoo Benshee 쓰던 향수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고, 또 무엇보다 DX 지원 버전도 높고 비교적 설정하기 쉬워 윈도 98 시절에 나온 고전 게임들 돌려보기 좋으니까.

 

....근데 실제 돌려보면 Vmware에서 XP설치하고 각종 고전 게임 패치된 거 받아서 쓰는 것보다 성능 더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 정도만 체크해 둡시다. 다만 진짜 윈98 환경이라 그럭저럭 아쉬운 부분은 있어도 구동이 잘 됨. 다만 성능은...아직은 Pentium MMX 166/200Mhz 설정이 최고인 것 같긴 하다.

 

PCem 다운로드 - 공식홈페이지

ROM 다운로드 - 깃헙에서

그 시절 유틸리티가(데몬툴즈라든가 데몬툴즈 라든가 데몬툴...) 필요하다면 여기여기여기 에서 구해보자(구글링만 해봐도 거의 다 나옴) 드라이버, 부트 이미지, 디스크 이미지 편집등은 여기를 참조합시다.

 

롬의 경우 용량 얼마 안 먹으니까 Code > Download Zip 눌러서 다 받아주자. PCem이랑 ROMS랑 다 다운로드 후 압축 풀고(롬의 경우 윈도에서 한다면 대소문자 구분이 안되니까 bios/BIOS 중복된다고 뭐 하나 물어볼텐데 그냥 이름 바꿔주면 됨), PCem 폴더의 roms 폴더에다 다 덮어 씌워주면 됨.

 

△ 롬 파일은 그냥 다 받으면 v17에 추가된 거 까지 다 받을 수 있고, 용량은 15MB 정도 된다.

 

△ 받은 롬 파일은 PCem - roms안에다 이렇게 그냥 덮어 씌워주면 PCem 실행해서 설정할 수 있다.

 

그 뒤 PCem.exe 실행하고, 이제 가상 머신을 생성하면 된다. 목표는 고전게임용 윈도 98SE가 잘 돌아가는 PC. 여기에 네트워크 잡아도 윈도10과 파일 공유라든가 이런거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고, 잘해야 FTP인데, 게임 구동이 목적이라면 그냥 ISO 만들어서 인식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실행 후, 가상 머신을 추가해 주도록 합시다. VirtualBox 등과 달리 크게 만질 건 없다. 저기 가상 머신 추가(New) 버튼 눌러서 생성할 가상 머신 이름 지정해주면, 이후 PCem 설정창이 뜬다. 여기서 설정한 이름이 가상 머신 목록에 나타나게 됨.

첫 탭, 여기서 머신의 전반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위에서 롬 파일 받아서 넣어둔 거라 대부분 설정 가능함. 여기서 v17에 새로 추가된 GIGABYTE GA-686BX를 사용할 거니까 그걸로 맞춰주면 됨. BIOS 검색해봐도 F2a가 구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인 듯. 440BX 칩셋에 AGP지원, 메모리는 CPU에 따라 최대 1GB까지 지원인듯하다(256MB*4). 대충 스펙 보면서 살펴봤지만 PCem에서 설정할 수 있는 값에 한도가 있으니까 그냥 바로 설정해도 무방하다.

 

메모리는 PCem에서 허용하는 최대값까지만 적용이 되는 듯. 저기서 아무리 9999적어도 512MB로 돌아온다.

 

Machine: [Slot 1] Gigabyte GA-686BX, CPU: Intel, Pentium II/350, 메모리는 줄 수 있는 최대 값(512MB) 맞춰주면 된다. 호스트와 시간 동기화는 선택해주면 알아서 가상 머신 시작할 때마다 동기화하니 체크해 두자.

윈도 설치 후에 이것저것 해보면서 CPU를 자신의 시스템에 맞추자. 좀 많이 버벅이는 거 같으면 가장 낮은 233(66버스 사용)으로 내리거나, 아니면 새로 가상 머신을 생성하면서 아예 한 단계 더 낮춰 아예 ASUS P/I-P55TVP4에서 Pentium 166MHz 정도로 맞추자(다만 여긴 256MB 메모리가 한계).

 

 

두번 째 비디오 탭에서는 Device: 에 3DFX Voodoo Banshee(reference) 선택하고 Speed:는 Default 그대로 두면 됨. 사실 이건 설정할 게 없다고 보는데, 머신을 286이나 486에 맞추고 그에 맞는 그래픽을 선택한다면 사실상 제품이 가지는 성능에 고정일 거고, 부두 밴시의 경우 DefaultFast VLB(VESA Local Bus)/PCI 설정으로 두면 된다. 그냥 Default 권장. 그리고 자신의 PC가 6코어 정도 된다면 Device의 설정단추(오른쪽)을 눌러서 렌더 스레드 개수를 4개로 늘려주자. PCem은 그래픽 렌더에 여러 스레드를 사용하고, CPU 렌더에 1코어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음.

 

 

사운드 설정은 Sound Blaster PCI 128이면 된다. 나머진 DOS에서 사운드 폰트 사용한 음악 듣거나 할 때 필요한 거고, 대부분 미디 설정과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 경험상 윈도 98에서 윈도용으로 제작된 게임에 한해 올바른 드라이버 동작이 보장되는건 이것저것 써보면 사실 PCI 128말고는 없지 않나...싶다. 성능은 둘째치고 윈도에 지원하는 기능이랑 가능한 최신 드라이버가 있는 게 마음이 편하거든.

 

참 Sound Blaster 16의 경우 윈도98SE의 기본 드라이버에 포함되어 있어 별다른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 없다. 업데이트는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취사 선택합시다. 다만 CD-DA오디오 재생이 필요하다면 PCI 128말고는 답이 없다. 고음질 재생이 아니라고해서 모든 게임에서 BGM이 다 안나오는 건 아니니까. 윈미플에서 음악 재생 가능한 마되1 같은 것도 소리 잘 나옴. 그게 아니라면 드라이버의 안전성을 보고 판단하면 될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하는 게임에 있어서 차이를 느끼진 못했음. 이걸 하는 이유가 사운드 폰트 설치해서 DOS 게임에 미디 배경음 들으려고 하는 건 아니어서요;ㅅ;

 

일단 드라이버 업데이트 날짜부터가,... 아무튼 자신이 설정할 자신이 있고 그 시절 자료도 많고 DOS를 잘 다룬다면 다른 걸 골라봐도 되지만 지금은 유틸이나 드라이버 구하는 것도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 이전인 CMS/Game Blaster같은 옵션은 윈도 98설치에서는 선택해야 할 이유가 없다. 정말 옛날 카드니까.

 

그리고 PCem은 어디까지나 당시 출시된 드라이버나 BIOS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애뮬레이션해 오류 등을 막는 거지 실제 하드웨어로 동작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모든 기능이 다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옵션은 데이터 전송 폭이나 방식, 크기 등에 영향을 주는 요소지 않나 싶음. 실제로 286PC로 맞추어도 그래픽 카드 설정에 PCI 를 설정할 수 있고, 486+오버 드라이버 설정으로 VLB 애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설정해도 ISA카드가 PCI/VESA가 되지는 않는다. 오디오도 마찬가지. OPL 애뮬레이션 등도 지원하지만 어디까지 애뮬이다.

 

스토리지 탭, 설정 할 건 HDD말곤 없다. CD Speed 올려봤자 전송 속도에 큰 차이는 없고(보통 24배속이 평균), 유별나게 구형인 선택 옵션을 바꾸면 CDDA재생과 관련한 문제가 올바르게 되나 싶어서 해봐도 해결책은 아니더라. 되게 구형(386등) 머신 설정을 위한 선택으로 보면 되겠다. 플로피 이미지도 안 쓸거라 다 없앴음. 근데도 BIOS에서 비활성화해도 윈도에서는 보인단 말이지-0-;

 

그리고 HDD 설정은 옆에 +표시인 New 버튼 눌러서 디스크를 추가할 수 있다. img형태는 비압축이라 용량을 다 먹고, VHD옵션을 사용하면 조금 느려지긴 하는데 상당한 용량 확보가 가능하다. 하드디스크 용량이 넉넉하면 기존의 고정 크기인 img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Dynamic-Size를 추천.

 

저기 New눌러서 하드 디스크 생성창을 띄운 뒤, 이미지 포맷과 저장될 위치, Size(MB)부분만 적당히 만져주면 됨. 기본값에서 건드릴 필요 없음. SCSI설치 한 번 겪어보고 싶으면 설정을 바꿔도 되는데 이거 드라이버 구하는게 제일 문제고, 어차피 애뮬이라 성능 안나고 오히려 CPU가 부담해야 할 애뮬레이션 부담 늘어나니까 IDE로 두면 됨.

 

HDD이미지는 난 PCem 폴더 내 hdd폴더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저장해 둠. 굳이 SSD아니라 HDD에 올려두어도 내가 하는 게임에서는 성능 차이가 나거나 하지는 않는 듯. 심지어 게임 설치 시간도 소름돋게 그 시절 설치 시간과 비슷함.

 

참, 하드 용량은 내 기억에 P II 시절 HDD용량은 이때도 6.4GB, 8.4GB이랬고; P III때 30GB, 애슬론 XP가서야 160GB, 애슬론 X2 즈음 320GB, 500GB 썼던 기억이 남. 뭐가 되었든 일단 LBA 한계 등으로 120GB 이상은 할당하지 않는게 좋고, 내 기억에 40GB까지는 윈도98이 현역 시절에 쓰였던 기억이 있어서 32GB정도로 설정했다. 일부 PC에서는 80GB HDD를 인식하지 못하기도 했는데 PCem에서는 별 문제 없는 듯. Size 부분만 적당히 크기 만져주면 됨. 이전 실린더 헤드 섹터값 다 적어야 하는 구형 486 이전 시스템이 아니라면 그냥 용량만 키워주면 된다. 이시기엔 그냥 LBA거든.

 

애뮬레이션 답게 슬레이브에 HDD 이미지 하나 더 박아도 되는데 이시절 게임 중에 D: 가 HDD든 뭐든 상관 없이 CD-ROM으로 되게 해두는 게임들 꽤 되고, HDD 2,3개 만들어서 넣어두는 것 보다 그냥 큰 용량 하나로 쓰다가 모자라면 가상 머신을 하다 더 만들든 슬레이브에 HDD를 추가하든 하도록 합시다. 근데 생각보다 고전 게임 되게 빨리 질리기도 하고, 내가 이시절에 이 PC를 어떻게 썼나 싶기도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막상 게임을 해도 클리어 타임 온라인 게임에 익숙해진 몸이라면 되게 짧아서 앗 하는 순간에 끝나는 느낌도 듦.

 

CD Speed는 72X해도 큰 차이 없다. 저 시기면 8~16X가 일반적이지 않나 싶고, 이리저리 해봐도 그시절 복사 속도까지 재현해주는지(....) 현실처럼 24X보다 게임 설치 속도나 파일 복사 속도가 더 빠르거나 하지는 않은 듯. 하고 싶은 데로 설정합시다. 24X면 어지간한 게임 구동에 문제되지는 않는다. 참고로 CD-ROM은 세컨더리 마스터가 기본값.

 

...아무튼 대충 이렇게 하면 32GiB용량의 HDD가 만들어진다.

 

다음은 마우스 탭, 기본값 Serial 하면 드라이버가 없는지 윈도 설치 때엔 잘 되다가 설치 후 올바르게 안잡히는 경우 있으니 PS/2 로 바꿔주자. 2버튼하면 휠클릭이 호스트 잡는걸로 바뀜. 휠이 필요하다면 인텔리, 그게 아니라면 2버튼(PS/2)선택합시다.

 

조이스틱은 내가 안해봐서 모르겠다. 드라이버 없어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네트워크는 NE2000은 윈도 3.1같은 거 설치하려면 사용하고, 윈98SE에서는 그냥 Realtek RTL8029AS해두면 알아서 드라이버 잡힌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해도 되지만 98SE에서 웹서핑 하기엔 2021년에는 무리지 싶다. 파일 공유 등 각종 서비스 쓰기에도 미묘하고, 서버 연결 등을 위해 살려만 두는 정도로 하려면 8029면 충분. 드라이버 업데이트조차 필요없다.

 

이렇게 하면 윈도98SE 설치를 위한 머신 준비는 끝난다. HDD 설정할 때 약간의 성능 향상을 위해 RAW로 했다면 설정한 용량 크기만큼 이미지 생기니까 용량 확보만 확인해보도록 하자. 근데 내가 써보니까 저거에 따른 성능 차이 느끼긴 힘들고, 애뮬레이션에서의 성능이 약간(사운드가 끊기는 구간이 줄어듦) 올라가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이게 안 끊기는건 아니기에; 이렇게 설정하고 OK 누르면 가상머신이 뿅하고 생성된다. 이러면 준비 완료.

 

이제 옆에 재생 버튼 눌러서 머신을 기동하면 됨. 그 후 BIOS약간만 만져주고 윈도98 설치하고 드라이버 잡으면 되니까 차근히 따라하세요. 일단 재생 버튼 눌러서 가상 머신을 기동하자.

그럼 부두 밴시 BIOS가 나오고, 이후 이 화면이 뜰 것이다. 그리고 네트워크 설정해 뒀다면 방화벽에서 얘 통신 허용할거냐 물어보니까 허용해주도록 하고요. 설정한 머신과 BIOS에 따라 초기화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는 애들도 있음. 보이시나염 포스팅 화면에서도 450Mhz 애뮬레이션 가끔 100%가 안되는 거(....). 그래서 350Mhz로 낮췄다.

 

이대로 써도 상관없지만 부팅 순서 정도는 잡아줘야 하니까 DEL 눌러서 BIOS 진입하자. 호스트키는 Ctrl(왼)+END, 전체화면은 Ctrl(왼)+Alt(왼)+PgDn이다. 메뉴에 커서 올려보면 단축키 나오니까 저거 두 개 정도는 외우고 있자. 근데 안그래도 알탭은 안 먹으니 이상하다 싶으면 ALT-TAB/Ctrl+Alt+Del누르면 PCem/호스트OS의 전환이 가능하다(윈도의 경우). 

 

BIOS 설정 값은 구글링보다는 기가바이트 홈페이지가 살아 있으니까 거기서 확인하는게 더 정확하다. 설정 궁금한게 있다면 제조사 메뉴얼을 참조해 봅시다.

오오 파란화면 오오...시간 설정은 참고로 PCem에서 설정했다면 알아서 동기화하니까 건드릴 거 없다. BIOS의 키는 아래에도 적혀있지만 방향키 + 값 변화는 PgDn/PgUp(+/-키도 가능) + 취소 ECS키 쓰면 된다. 왼쪽 아래 두개 LOAD BIOS/PERFORMANCE DEFAULTS값은 공장 값 기준 호환성 초기화/설정 성능 최대값 초기화니까(보드마다 다른데 이 보드는 이런듯) 보통은 한번씩은 쓰는 기능이 되는데, 애뮬레이션 상태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니까 여기선 딱히 쓸 일이 없지 않나 싶다. 다만 이것저것 만져보다 이상하다 싶으면 여기서 저거 선택해주면 초기값으로 돌아가니 알고만 있도록 합시다.

일단 첫 STANDARD CMOS SETUP에서 설정할 건 플로피 드라이브 없으면 None으로. IDE 부분 없는건 칼같이 None(아래 HDD자동 인식 후 하도록 하자). 지금도 시리얼 포트같은 건 UEFI내에서 안쓰면 다 끄고 있다(...). 내 경우 5분이나 6분이나 별 차이 없지만; 부팅 시간 늘어나는 거 안좋아했기에(이 시기 PC부팅은 지금과 달라서 본체 버튼 눌러서 켜고 화장실 가서 손 씻고 나와 물 뜨고 앞에 앉으면 이제 로딩 끝나감) 안 쓰는 기기는 칼같이 없앴다. IRQ 할당 문제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지금이야 USB 장치 주렁 매달다 싶이 해놓지만서도; 근데 애뮬이니까 사실 할 필요 없다. 이놈의 습관은 어딜가지 않는군...

 

저 Floppy 3 모드 지원 이런건 보통 사람은 구경하기 힘든 것들 지원용이니까 다 무시하면 되고, Video는 EGA/VGA로 그냥 두면 된다. Halt On은 난 All,But Keyboard 뒀었음. BIOS단에서 체크할 때 무슨 오류 나면 멈춰라는 건데 키보드 오류는 무시해줘. 라는 의미. 상위 메뉴로 나가는 키 역시 ESC다.

 

위에는 그냥 하는 거고, 오른쪽 가운데 IDE HDD AUTO DETECTION 들어가서 설정해주자. 오토로 해주면 알아서 인식하기는 하는데 가상 머신을 매번 켤 때마다, 혹은 블루스크린 떠서 재시작해야 할 때, 애뮬레이션 시간이 너무 걸려서 강제로 재시작 해야 할 때 오래 걸리니까.

△ 하드를 미리 인식 시켜두고 부팅 시간을 좀 줄여봅시다.

 

다만 이 경우 나중에 HDD하나 추가하면 새로 인식시켜줘야 함. 

들어가면 뜨는 첫 화면 자동 인식 할래? 물어보면 Y입력하고 ENTER, 이후 두 번째 물어보는 프라이머리 슬레이브는 Skip(N), 세번쨰 세컨더리 마스터는 CD니까 다 Skip(N)하면 된다.

다음 설정할 게 BIOS FEATURE SETUP. 여기서 부팅 순서 지정이 가능하다.

각종 쉐도 옵션은 애뮬 상태에서는 건드릴 거 없고, 펜티엄 II 시절에도 저거 켜고 끄고에 따라 성능 차이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나는 하드웨어는 구하기 힘든 편이었던 거 같으니 다 기본값 두면 됨. 팔레트 스툽같은 기능들은 대게 호환성(오래된 글카나 다수의 글카를 설정해야 하거나 할 때 필요했던 것들이다. 심지어 HDD 켜지는 속도 때문에 초기화 시간 강제로 지연시키던 옵션도 있었음. 그것도 초단위(....). 궁금하면 구글링하면 잘 나오지만 구태여 검색할 필요 없지 않나 싶다.

 

여기서 설정해야 할 건 Boot Sequence. C,A 순으로 되어 있는 걸 CDROM, C, A로 바꿉시다. 느낌 알겠지만 처음에 CD-ROM 찾고, 거기서 없으면 C로 부팅을 시도하라는 의미. 이렇게만 하고 SAVE & EXIT SETUP 눌러 나가주면 된다. 설치 다 하고 이후 부팅 속도 단축을 위해 C Only같은 거로 바꿔주면 됨.

 

△ 뭔가 주절주절 많았지만 사실 저거 하나만 설정하면 됨; 필요하면 DMI Pool Data 리셋 한 번 시켜줍니다.

△나갈 때 정말 나갈꺼야? 물어보면 저장할 거니까 Y입력하고 엔터 누릅시다.

 

*그리고 난 여기서 전원 절전 관련 옵션은 다 껐음. 켜놓고 커피 한 잔 하고 오고 하니까 가상 머신이지만 이를 훌륭하게 재현하던데 종종 블루스크린 뜨길래; 기본값 다 꺼져 있으니까 별로 건드릴 필요 없다. 설정 다하면 나갈래? 물어보는데 Y입력해서 저장 후 나가면 된다. 이제 포스팅 속도 눈에 띄게 빨라짐. 

 

그 후 메뉴의 CD-ROM에서 윈도 98 SE 이미지 파일 받은거 물려주면 설치가 시작된다. 화면상의 지시에 따라 윈도 98을 설치하면 되고, 설치는 표준 설치 옵션이면 충분하다. 테마 같은 거 필요하면 테마도 설치하고.

 

*그리고 윈도 설치 중에 애뮬 속도가 간헐적으로 떨어지는건 모르겠지만 일정하게 100% 유지가 안된다면 윈도 구동에서도 유지가 안될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까 CPU 설정 낮춰주도록 합시다.

 

첫 설치에서는 CD-ROM에서의 부팅이 필요하니 2번 Boot from CD-ROM을 눌러서 시동하고, 윈도의 설치 마법사가 시작되고 HDD가 초기화된 후, HDD에 파일이 복사되고 나면 1번 Boot from Hard Disk(자동)를 선택하면 됨. 아마 파티션 초기화를 해야 하니 2번으로 부팅을 2번 정도는 해야 함.

 

윈도 설치 자체는 이렇게 1번 눌러서 바로 하면 됨. fdisk같은 외부 명령어와 cui인터페이스같은 DOS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윈도를 시작하는 유저라면 그냥1번 눌러서 하면 된다(이러면 /q옵션 쓰면 되니 포맷 속도는 빠름). 굳이 DOS 부팅해서 CD-ROM 쓴 뒤 이것저것 한 뒤 하겠다면 설치할 떄 smartdrv 구동하고 설치하는 거 잊지 말도록 합시다.

 

그럼 시스템에 512MB 이상의 HDD가 있다고 FAT 대용량 지원을 사용할 거냐 물어보는데 대용량 지원 = FAT32이니까 사용하겠다고 하고, 재시작 한 뒤 아직 HDD에 아무런 파일 복사가 안되어 있으니 다시 CD-ROM으로 부팅하면 됨. 그럼 윈도가 알아서 디스크를 포맷하고 설치를 시작한다. 커피라도 한 잔 하면서 기다리거나 웹 서핑이나 하고 있자. 추억보정인지 모르겠는데 32GB 포맷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데 좀 더 빠른 편이지 않나...싶다.

 

포맷이 끝나면 설치 시작할거니 엔터 눌러달라고 하고, 엔터 누르면 디스크 검사 후 윈도 98 설치 마법사로 이어진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다음 다음 다음 눌러주면 되고, 이 후로는 보드 교체라든가 하기 힘드니까 설치 마법사 % 오를때 애뮬 속도(%)보고 낮춰야 할 거 같으면 종료해서 빨리 낮춰버리자. 윈도 98 설치 시엔 표준 설치면 되고, 전화 접속 네트워킹이든 인터넷 공유든 뭐든 사용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게임용이라면 별 필요 없다.

 

포맷 시간을 제외하고 윈도98SE 설치 시간은 약 20분정도다. 이전 MMX 200MHz, 32GB 메모리 시스템에 윈도 98SE 설치하는데 약 17분 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더 걸리는 듯.

 

이후 정보 넣고, 시디키 넣고 하드웨어 설정하고 재시작 한 두번하면 끝인데 위에 사용자 정보 입력할 때에 난 이전에 ../.. 넣고 했는데 이거 가능하면 쩜이나 한글이나 특수문자 넣지 말고 영어 소문자 4,5자로 해서 입력하는걸 권장. 게임에서의 문제는 없었던 거 같은데 네트워크 관련 앱 등에서 사용자 정보에 특문이나 마침표쓰면 이상하게 동작하던 경험이 떠오름.

 

하드웨어 설정이 끝나면 윈도로 부팅이 된다(CD나 HDD부팅이냐 물어보는 화면에서 가만히 10초인가 있으면 알아서 1번 선택되서 넘어가고, 그냥 Hard disk로 부팅하면 됨)

 

 

대충 없는 하드웨어 못잡는다고 하는거 다음 다음 눌러서 표준 드라이버 쓰게 맞추고, 이후 설치를 완료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반겨준다. 이제 업데이트 팩 설치하고 드라이버 잡아준 뒤, 게임하면 된다.

 

그래픽 드라이버는 여기서, 사운드 드라이버는 여기서, 혹시 필요한 데몬 툴즈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 anyburn 같은 거 사용해서 iso 이미지로 만들어서 물려버리면 편하니까 iso로 올려둠(다른곳에서 구한 드라이버 팩 포함 분할 압축 7zip) 압축 풀고 ISO 파일 윈도 설치할 때 처럼 마운트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개인적으론 드라이버 업데이트 전에 윈98 업데이트 팩을 먼저 설치하는 걸 권장.

 

win9xdriver.7z.001
10.00MB
win9xdriver.7z.002
10.00MB
win9xdriver.7z.003
10.00MB
win9xdriver.7z.004
10.00MB
win9xdriver.7z.005
10.00MB
win9xdriver.7z.006
5.61MB

사운드 드라이버는 2개가 설치되면 IRQ 충돌 등으로 윈98 시스템이 되게 불안정하게 되니까 바꾸지 않도록 하고, 그래픽 드라이버 역시 바꾸려면 기존 드라이버를 지운 뒤 사용하도록 합시다.

 

희돈님께서 모아주신 업데이트 패키지로 IE6, DX, 업데이트를 나와있는 순서대로(1~6)차례대로 설치합시다(업데이트 설치시 재시작 물어보는 건 전부 아니오 누르면 됨), IE6이랑 DX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재시작됨.

 

이후 드라이버 잡아주면 된다. 윈도 98 SE 설치이미지는 생각보다 자주 필요하니 ISO를 보관해도 되고, 그게 아니면 가상 머신 내에 CD의 내용을 전부 복사해두고 써도 됨. 그리고 드라이버 CD의 내용 역시 가능하면 가상 머신 내에서 복사해서(가능하면 경로 짭게 하고 한글명 없게)사용하는 걸 권장.

 

드라이버 설치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voodoo-avoodoo-banshee-10400 폴더 복사하고, 내 컴퓨터- 등록 정보 - 시스템 등록 정보에서 장치 관리자 열고, 디스플레이 어댑터 + 표준 PCI 그래픽 어댑터(VGA) 더블 클릭해서 등록 정보 띄운 뒤, 드라이버 탭에서 드라이버 업데이트 - 장치 드라이버 업데이트 마법사에서 위치 지정하고 부두 밴시 드라이버 설치해주면 됨.

 

그런 뒤 재시작 하면 윈도 98의 색상이 바뀐 게 보인다. sbw9xup.exe 는 SB16/AWE용이고, PCI128용 드라이버 SBPCI128Setupus_w9x.exe는 실행하고 화면 지시를 따르면 됨. 부두 3 2000/3000 역시 동일하게 설치하면 되니 참조합시다.

 

남은 건 위 옵션 메뉴 설명 몇 개 정도면 되지 않나 싶다. 일단 소리가 너무 적은 거 같으면 증폭이 가능하다. 내 PC에선 Sound - Output Level - +16 dB 정도하고 쓰는 편.

 

그 외엔 Dim display on lost focus는 PCem 외부(호스트 OS)에서 작업할 때 화면 밝기를 줄여 신경이 덜 쓰이게 하는 기능. 생각보다 괜찮아서 켜고 쓰고 있고, 전체 화면(단축키 Ctrl+Clt+PgDn)할 때 늘리는 옵션에서 정수 스케일링을하면 좀 더 깔끔한 화면으로 볼 수 있고, Output Scale을 조정하면 전체화면 게임에서 좀 큰 해상도로 게임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만약 업데이트 후 시스템 종료가 올바르게 되지 않는다면 98SE용 종료패치를 적용해 보도록 합시다.

shutdown.iso
1.02MB

이렇게 마되1도 BGM 들으면서 가능해짐. 근데 이거 하려고 PII가 필요한 건 아니니까; 창세기전 3 파트1 뒤적거리면서 설치해봤는데 역시 잘 된다. 이제 PC 업그레이드나 PCem의 애뮬 성능이 좀 더 좋아진다면 더 좋지 않을까...함. 이때까지 자료 보관해둔 분들 고마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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