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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의 자연스러운 일본어 음성 합성 Web서비스 CoeFont STUDIO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트위터는 여기).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목소리 폰트라고 하며, AI에 의해 자연스럽고 유창한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2개의 아리알/미리알의 목소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어 노래 불러주는 앱도 있고, 한국어 음성 합성은 클로바 TTS(유료-더빙은 부분 무료), MS TTS 정도가 있는데(MS TTS는 Azure 계정 필요, Lite 버전 글자 제한 무료) 일본어 음성 합성은 무료지만 생각보다 되게 잘 되고 목소리도 좋네요.
이전부터 TTS 서비스는 많이 나와 있고, 윈도에 기본 내장된 TTS도 있어서 이를 활용할 수는 있지만 AI 기반의 TTS엔진 중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사용 가능하고, 일본어 음성 합성만 가능합니다. 처음엔 카타카나로 시작하니 합성 못하던데, 이제는 합성 잘 되네요??; 미리얼은 베타딱지 붙어 있고요. 영어도 일본어 느낌나게 읽어주긴 하는데, 문장이 되면 잘 못읽네요. 차차 나아지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이정도 퀄리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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