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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메테오 레이크에서 VPU 통합, 13세대는 LE오디오 지원

나에+ 2022. 9. 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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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텔이 발표한 IDC 브리핑에서 발표한 내용중에 신규 제품과 관련한 내용이 있어서 줍줍. 메테오 레이크는 Movidius 파생 VPU를 프로세서에 통합해서 이미지 처리 시 CPU/GPU 부하를 줄여준다고 하네요.

 

인텔은 이미 10세대 코어에 GNA(Gaussian&Neural Accelerator) 가속기를 추가했었고, 이를 사용하면 CPU에 부하를 주지 않고도 노이즈 줄이는 게 가능하다고 하며 이러한 AI 추론과 관련된 기능을 13세대(랩터 레이크)와 14세대(메테오 레이크) 제품으로 갈 수록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VPU를 탑재하고, 여러 파트너와 공동 개발해 사용을 장려할 것이라고 하고요. 이전에 인수했던 Movidius에서 차생된 VPU(14세대에서는 코드명: Keem Bay)를 프로세서에 통합한다고 합니다. IoT용도로 개발된 VPU기에 소비전력을 매우 낮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13세대 제품에서 LE오디오를 지원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같이 발표되는 모듈이 지원한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CNVi 같이요. 이 외에도 WiFi 신호 변동을 감지해 사용자가 PC 앞에 있는지 아닌지를 판별해 절전 모드로 진입하는 기술, 두 개의 WiFi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술(Evo 브랜드에만 제공: Intel Connectivity Performance Suite) 등도 제공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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