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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를 앞둔 디아블로IV와 관련된 정보가 블리자드 페이지에 등록되었습니다. 예구자들은 3월 18일부터, 그외 분들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초반지역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베타 기간 동안 특정 렙에 도달하면 꾸미기와 칭호도 준다고 합니다.
게임에 필요한 PC 사양 역시 발표되었는데요, 렌더해상도 720p, 그래픽 설정 낮음, 30fps 기준으로 64bit 윈도10, Intel Core i5-2500K/AMD FX-8100의 CPU, 8GB 메모리, NVIDIA Geforce GTX 660 / AMD Radeon R9 280 급의 사양이 필요하며 SSD 45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권잔 사양의 경우 Intel Core i5-4670K/AMD R3-1300X, 16GB 시스템 메모리, NVIDIA GTX 970/AMD RX 470, 45GB 여유공간을 지닌 SSD라고 합니다.
여러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인만큼 크게 높은 사양은 아니라 생각되는데, SSD여유공간(....)과 16GB의 시스템 메모리가 보편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스템 맞출땐 32, 64GB는 맞추는게 맘편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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