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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Mobile/Android.ChromeOS

알리) 태블릿 키보드(폴더블)

나에+ 2023. 7.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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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케이스(도킹)이 좀 비싼 편이라(~6만) 고민하다가 하나 구매. 생각보다 저렴하다면 저렴하고, 비싸다면 비싸다. 개인적으론 좀 귀찮아지긴 해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특히 문서 수정할 때 최고고, 스크린 전체가 화면을 하니까 UI도 시원시원해짐. 다만 좀 무겁다...., 들고다닐게 는다, 충전 귀찮다...라는 건데 이건 가방 들고 다니면 크게 거슬리는 건 아니니까. 다만 태블릿 사용 목적이 필기(PDF 등)라면 키보드는 그다지 소용 없지 않나 싶다.

 

어느쪽이든 자신의 목적에 맞는 구매하면 되는거고, 개인적으론 메모같은 거 좀 정리 편하게 하려고 하나 구매. 크롬북에도 키보드 붙어 있는데 이 키보드가 있고 없고가 생산성에 생각보다 굉장한 차이가 난다. 정품 케이스가 좀 비싸서 이전에 블투 키보드 하나 사서 들고다녔는데 이거 부피가 무시할 게 아니어서; 이번에 폴더블로 다시 구매함. 알리 검색어는 Folding Keyboard, Foldable Mini Keyboard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키갭 높이가 너무 낮아서 바닥치는 느낌 들어오고 꾹꾹 눌러야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어서 만족.

 

이런저런 안드로이드용 구독 서비스 이용하고 있다면 좋긴한데, 개인적으로 생산성 목적이라면 아이패드+팬슬을, 윈도 노트북(서피스 랩탑 고 2 같은거)이 최고 봉인데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안드로이드 (가성비) 태블릿 + 블루투스 키보드 만한 게 없긴 한 듯. 요즘은 무선 폴더블 기계식 키보드도 나오는 거 같다. 다만 이거 가격이...생각보다 상당하다.

 

아무튼 태블릿 사용 시 키보드는 가끔 있으면 좋겠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요즘은 안드로이드 UI도 키보드로 이것저것하기 좋아져서 다시 구매해봄. 다들 목적에 맞는 구매하도록 합시다요.

 

참 리눅스(안드로이드)에서의 입력기 변환(한영 전환) 단축키는 왼쪽 쉬프트 + 스페이스나 왼쪽 컨트롤 + 스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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