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인텔 홈페이지에서 밝히는 것처럼, 윈도11, 최신 BIOS, 최신 드라이버, 14세대 인텔 CPU와 같은 필수 조건이 다 충족되어야 올바르게 설치되고 동작한다. 12, 13세대 일부 CPU에서도 지원할 거라고 해놓곤 아직까지 무소식이길래 찾아봤는데 지원하는 프로그램 목록도 이후로 별달리 추가된 건 없는 듯. 신규 마이크로 코드 적용된 베타 BIOS가 일부 보드에 등록되긴 하던데, 그거 해도 14세대 CPU의 변화만 있고(기본 전력 제한 해제) 이전 세대 CPU 사용자의 경우 별다른 지원 차이는 없더라. APO가 동작하기 위한 DTT 드라이버는 자기가 사용하는 머더보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ASUS/ASRock/GIGABYTE/MSI 등 사실 아무대서 받아도 잘 작동하니까 버전 체크가 필..

그래프텍 커팅기 제품군의 신규 펌웨어/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영문 사이트는 여기, 일본어 사이트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업데이트 내역은 제공되지 않고, 컷팅 마스터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더불어 필요한 사양이 적용되어지 않나 싶네요.

AMD AM4 소켓용 프로세서의 의 보안 취약점 문제를 완화하는 AGESA Combo V2 PI 1.2.0.C 기반의 BETA BIOS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500 시리즈 칩셋부터 업데이트가 되는 것 같으니 사용하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요즘 머더보드 업데이트 할 적에 제공되는 UEFI내 BIOS 파일 넣고 업데이트하는 경우에, 응급복구나 이런 거 아니라면 그냥 HDD나 SSD 루트(최상단)에 BIOS(ROM)파일 넣으면 UEFI내 플래시 툴에서 바로 인식하고, 업데이트 가능하다. 업데이트 프로그램 설명에는 USB FLASH 메모리, FAT16/32만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 경우 많은데, 2.5인치 HDD/SSD에서 NTFS 파티션 안에 있는 파일도 잘 인식함. NTFS도 잘 인식해서 포맷하거나 플래시 메모리 없어도 업데이트 잘 됨. A320 시리즈, Intel 100시리즈 기반의 머더보드 전후라면 다 사용 가능. 오늘 BIOS 업데이트하는데 플래시 메모리 없다고 하길래 그냥 SSD 상단에 넣어두고 FS0/FS1 등 찾으면 잘 된다고 하니..

홈페이지 등록일 기준 2월 15일 버전입니다. 이번 버전쓰고 나서 간헐적으로 100Mbps로 버벅대다 끊기거나 현상은 아직은 없네요. 지원 제품군에 5G 이더넷이 나오는 거 보면 이제 온보드 5G LAN이 나오지 않나 싶은데, 라우터 가격이나 좀 더 저렴해지면 좋겠네요... **제품에 따라 업데이트되는 경우가 있고, 안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데스크톱이 3대인데 2곳은 되는데 한 곳은 버전의 변경이 없네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꼬다리덱 중에 JCALLY AP7이랑 7Hz 71 중 고민하다 7Hz 71로 하나 구입. 5일만에 옴. 빠르다. 알리.... AK4377. DSD128(DoP) 지원으로 되게 무난하다면 무난한 제품. MQA 같은 거 들을 거 아니라면 그냥 이거사면 된다. 아쉽게도 4극은 미지원(마이크 소리 안들림), 윈도에서 사용해도 일정 시간 지나면 절전모드로 들어가는지 장치가 깨어나는데 앞부분 살짝 잘라먹는 현상은 있음(근데 이건 대부분의 꼬다리 DAC의 특징이 아닌가 싶음. Hiby FC4가 이후 펌업으로 이런 부분 고쳐지고, 드라이버 따로 줘서 설정도 할 수 있는게 많아짐). 발열도 메이주 프로 정도의 발열(생각보다는 있는 편). 윈도 설정(윈도11 기준)에서 일반적인 꼬다리 DAC과 별 차..

이게 기본값으로 리본 메뉴에 추가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비베창이나 매크로창 같은 거 단축키 모르면 어어? 하고 찾게 되는 경우 있더라. 파일 > 옵션 > 리본 사용자 지정에서 개발 도구를 체크해주면 개발도구 챕이 생성된다. 그리고 고급 옵션에서 엔터키를 치면 아래쪽 셀로 내려가는 게 아니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가게도 설정 가능하니까 가끔 들러서 체크해 보도록 합시다.

윈도+., 한자 입력, 특수 문자 입력 등에 보이는 인터페이스에(일본어 입력이라면 한자 변환 후보 창에도) 테마를 적용할 수 있더라. 얼마 전에 알게 됨. 평소엔 별로 신경도 안썼는데.... 설정은 간단하다. 설정 > 개인 설정 > 텍스트 입력 부분에서 사용하고 싶은 테마를 선택하도록 합시다.

OBS 스튜디오의 최신 베타 버전인 30.1 베타2가 출시되었습니다. 다수의 버그가 수정되었고, HDR 지원 강화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OpenAI에서 ChatGPT에 기억(Memory)를 추가하여 관련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ChatGPT가 사용자와 교환한 내용을 기억하고, 이를 사용하여 좀 더 나은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하느 기능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메모리 기능을 제공하는 AI 서비스로는 KIN이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NVIDIA에서 PC의 로컬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된 AI 챗봇을 만들 수 이는 툴인 Chat with RTX를 출시했습니다. Geforce RTX 30/40 시리즈(최소 VRAM 8GB 이상)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RGA(Retrieval-Augmented Generaion) 외에 NVIDIA TensorRT-LLM과 RTX 가속을 활용해 AI 기능을 구현한다고 하며, 로컬로 동작하기에 민감한 정보 유출 등의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 와...실시간 오프라인 NPC 제작(.....;) 가능하네요.

유니코드 16버전 알파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 새로운 이집트 상형 문자, 새로운 이모가 추가되어었다고 하네요.

Intel의 OpenVINO 효과를 사용한 Audacity의 플러그인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노이즈 억제와 트랜스크립션 기능(whisper.cpp로 구동), Rifusion을 사용한 음악 스타일 리믹스/음악 생성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깃헙에서 다운로드(윈도 버전)가능하다고 합니다.

해외 구매 제품에서 EU 플러그로 구매한다면, 국내서 EU-KR 플러그 구매하면 되고, 프리볼트 기준으로 US 플러그 구입하면 근처 철물점 등에서 흔하게 파는 돼지코 하나 꼽아서 사용하면 된다. 유니버셜 플러그 사용해도 되지만 이거 생각보다 잘 빠지더라... 근데 요즘은 KR 플러그 따로 지원하는 곳도 꽤 늘어서 KR 플러그로 구매가 가능하다면 그걸로 구입하는게 속편함.

크래프트, 노션, 타나와 같은 PKM 용 앱. 데스크톱 앱을 제공하고, 무료 버전의 기능 제공이 상당한 편. 그리고 이쁘고 빠르다. AI 어시스턴트 기능이 기본(노션도 요즘엔 추가되긴 하지만), 다만 아직 한글 지원이 조금 미묘하고, 크롬뮴 기반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의 호환성 문제가 약간 있지만 기대되는 툴. 아직은 국내에서 쓰기에 노션만큼은 아니라고 보는데, 영어로 잘 적어두면 이쁨.

온라인이 아니어도 충분하다면 티들리위키도 상당히 좋은 앱이지 않나 싶다. 노트나 PKM을 구성할 적에 여러 기능이 필요한 것보다 빠르고, 단어만으로도 검색이 잘 되야 한다면 좋은 선택. 다만 목차가 늘어나고 하면 조금 구동이 느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이런 부분에서 사실 Google Keep 이 진짜 괜찮기도 하고...(.....;) 데스크톱앱도 제공되는 듯하다. 개인 위키 쓰는 사람들이 이제 거의 없어져서 관련 정보 얻는 것도 좀 미묘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개인적인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데에 위키는 여전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Apple이 iOS 17.3.1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입력 중에 텍스트가 예기치 않게 복제되거나 겹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수정한 버전이라고 하며, 업데이트는 금방 끝나네요.

할인 판매중이라 하나 구입. 2만원대 이어폰 요즘은 진짜 뭘사도 다 만족한다고 본다. 네오디뮴 자석, 1DD/1BA, 적당한 착용감. 인이어 쉘 모양이 개인적으론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데 일단 이어폰 자체 마감이나 이런 부분은 이제 흠잡을 때가 없다 생각됨. 지금까지 이어폰에서 느껴지는 일반적인 1DD/1BA 이어폰의 느낌이고, 광고 문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강화된 베이스와 보컬(중음역대)의 경우 그럭저럭 잘 잡아내고, 중저음이 크게 느껴지는 게임과 영화에서는 비교적 좋은 선택. 다만 고음역대(클래식, 오페라 등)가 들어가면 조금 실망스러운, 또는 답답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은 여전히 있다. 처음엔 조금 소리가 따로 노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볼륨 확보를 좀 하면 비교적 따로 노는 듯한 느낌 옅..

Windows 11 카나리아(Canary) 채널의 Windows 11 인사이더 프리뷰(IP) 빌드 26052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에 sudo 명령어를 추가하고, Bluetoosh LE 오디오 지원 확장, 코파일럿 관련 기능 개선, 블루투스 검색 개선(일반적이지 않은 장치 클래스 필터링), 색 관리 개선, 레지스트리 편집기의 하위 항목 제한 검색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LibreOffice 24.2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부터 문서 복구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한다고 하며(기본값 10분), 주석 스타일 지원, 다중 페이지 플로팅 테이블 개선, 아르메니아어 지원, FTP 지원 제거/HTML 내보내기 제 등의 변경사항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Google의 Gemini Advanced 를 지원하는 요금제가 갱신되었습니다. AI 프리미엄 구독의 경우 29,000원/월의 가격이 2TB의 스토리지, AI 기능 등을 포함하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지 않나 싶네요. 오피스를 제공하긴 하지만 MS의 코파일럿보다 조금 더 저렴하고, OpenAI 제품에 비하면 클라우드 기능 등의 추가 기능이 제공되는 만큼 매력적인 가격대라 생각되네요. ----- 개인적으론 구글의 서비스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기대가 큽니다. 다만 아직 그림을 그려주지는 못하네요.

Logitech의 Lightsync RGB가 탑재된 제품군이 이제 Windows 11 Dynamic Lighting 허브에서 제어하는 걸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번 G hub 앱 업데이트로 지원되는 것 같네요.

좀 오래된 앱인데, 여기서 받을 수 있다. 필요하다면 받아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다만 포토샵 버전을 좀 가리는 게 아닌가 싶은데....

도구 모음에 보면 파이/막대/분포 그래프 등의 도구 모음이 있고, 상세한 도움말이 잘 나와 있다. CS2 이전 버전에서도 제공되던 기능이라 생각하는데, 잘 사용하게 되지는 않는 듯. 진짜 손에 꼽을 정도. 참 그래프의 경우 선택 후 오브젝트 메뉴의 그래프...에서 조정 가능하고, 개별 편집(단 이러면 데이터와의 연동이 안되게 됨)이 필요하다면 그룹을 풀면되니 참조합시다. 근데 이런건 차트 만드는 기능 짱좋은 다른 여러 툴(아니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에서 만든 뒤, 선택하고 그냥 복사 붙여 넣기하면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들어오니까 참조합시다.

차트 추가한 뒤, 차트 요소 추가 > 차트 요소 > 데이터 레이블을 선택해주면 된다. 차트 요소 추가는 리본 메뉴에서도 가능하지만 차트 선택하면 나오는 초록색 + 버튼 눌러서도 쉽게 할 수 있으니 참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