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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스스로 학습하는 칩, Neuromorphic 소개 코드명 'Loihi'

나에+ 2017. 9. 2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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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techpowerup.com/237345/intel-introduces-neuromorphic-self-learning-chip-codenamed-loihi



Intel이 Nervana, Mobileye 등 여러 AI회사를인수하며 AI 에 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습니다. AI관련 IP 포트폴리오가 늘어남에 따라, Intel은 AI 컴퓨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다르게 생각해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HEDT 시스템에 코어를 얼마나 많이 넣느냐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두뇌야 말로 컴퓨터 시스템에서 보자면(wetware) 가장 인상적인 계산 시스템일 것이니까요.


이러한 아이디어는 뉴런 컴퓨팅(neuromorphic computing)의 배후에 있는데요, 칩셋은 뉴런, 시냅스와 같은 인간 두뇌의 전반적인 아키텍쳐를 모방하게끔 설계되었습니다. 생물학, 물리학, 수학 등의 분야와 결합해 인공 신경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별 뉴런, 회로 등 전체 아키텍쳐의 형태를 모방합니다. 이는 정보의 표현 방식에 영향을 주고, 다수의 코어 설계에 워크로드를 분배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지역 변화에 적응하고, 진화론 적인 변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인텔의 Loihi는 최초의 뉴로 컴퓨터는 아니며, 이미 1980년에 카버 미드(carver Mead)에 의해 창안된 이 개 념은 조지아 공대, IBM과 같은 대학과 회사에 채용되었습니다. 다수의 코어로 구성되어, 각 코어가 인공적으로 프로그래밍 가능한 뉴런을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지만(IBM의 TrueNorth neuromorphic CMOS integrated circuit), 아직 인류의 뉴런과는 꽤나 동떨어진(far-cry) 제품입니다.


인텔은 Loihi가 경로 계획, 제약 조건 충족, 사전 학습, 동적 패턴 학습 및 적응 문제와 같은 대한 알고리즘 효율이 높은 여러 알고리즘의 개발 및 테스트와 같은 워크로드가 가능하다고 하며, 이는 과학 소설처럼 드릴지도모르지만, 이 모두가 인텔의 14nm 공정 기술로 제공되며, 이 오래된 실리콘이 이러한 놀라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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