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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Div.Soft/Free Software 391

KiCAD - 크로스 플랫폼 오픈소스 전자캐드

OrCAD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 심볼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설계 검증도 해볼 수 있는 . 전기적 지식과 부품에 관한 지식이 있다면 유튜브 등에서 쉽게 강의를 볼 수 있어서 도움되지 않나 싶기도. 내가 쓸 일은 거의 없지 않나 싶으면서도, 하나쯤 배워두면 취미 생활에 좀 더 유연함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홈페이지는 여기, 기부도 받고 있으니까 사용하다 고마움 표현이 하고 싶다면 기부를 고려해 보도록 합시다.

화면 녹화앱 Windrecoder

제작자에 따르면 Rewind의 오픈소스 대체앱이라고 합니다. 화면을 녹화하고, OCR 기능 등으로 인식해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 찾아볼 수 있는 앱이라고 하네요.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ffmpeg를 설치하고(shared-gpl 파일 받아서 bin 폴더 내 모든 파일 Windows\System32에 넣어주라고), Git과 Python을 설치(패스 추가 필요) 한 뒤, Windrecoder를 받을 폴더에서 터미널을 연 뒤, git clone https://github.com/yuka-friends/Windrecorder; 를 입력해 앱을 다운로드하고, install_update.bat를 실행하면 알아서 종속성을 설치하고, 앱을 구성한다고 합니다(UI 언어랑 계정명 등을 물어보는 간단한 설정은 필요)..

Anytype - 오프라인 메모 편집기

PKM으로 쓰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노션의 느림이 조금 거슬리셨던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되는데, 플러그 인등이 노션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에버노트, 클릭업 등의 앱에 조금 부족함을 느끼셨다면 괜찮은 선택이지 않나 싶습니다. 노트북 들고다니면서 쓰기에도 나쁘지 않네요. 다만 한글 지원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든 적응하고 생각하기 나름이지 않나 싶네요. 이런 생각정리 툴은 툴이 제공하는대로 생각하게 되는 것도 조금 미묘하지 않나 싶은데, 요즘 나오는 툴들은 뭘 써도 다 괜찮네요..

구글 맵 다운로더

오늘 발견. 설명서는 여기. 좀 더 높은 확대 배율 다운로드가 필요하면 구매하라고 함. 사용법은 간단, 위성 지도 선택하고, 최고/최저 위경도 값 넣어주면 됨. 구글 어스 데스크톱 사용하면 도분초 뽑아오기 쉬움. 그렇게 필요한 맵을 다운로드 한 후, 이후 도구 > 맵 뷰어, 결합 등을 사용해서 하나로 합치거나하면 된다고. 너무 많은 다운로드는 IP 밴을 먹을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라고 하는 충고도 있으니 참조합시다.

Keyviz - 누른 키를 화면에 표시해주는 프로그램

평소에는 쓸 일 없는데, 강의를 해야한다거나, 영상을 제작해야 하는 경우라면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싶은 툴. 웹페이지는 여기. 아쉽게도 영문만 지원한다. 비슷한 유료 프로그램은 keypress OSD가 있고, 비슷한 무료 프로그램으론 carnac이 있음. 받아서 설치하고, 실행하면 화면 아래 누른 키 목록이 뜨고, 트레이에서 아이콘 우클릭하여 설정 변경 가능하다. 어느 프로그램이든 훌륭하다. 다만 전체화면 게임에서는 표시 안되는 듯하다. 필요하면 받아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Fooocus, AMD GPU(Windows) 지원

Fooocus가 Windows 환경에서 AMD Radeon 그래픽 카드를 지원합니다. DirectML을 사용해서 구동된다고 하며, VRAM 8GB, 시스템 메모리 8GB가 최소 사양이라고 합니다. 다만 구동 속도는 NVIDIA 그래픽 카드 사용시보다 느리며, AMD 그래픽 카드 지원은 베타라고 하네요.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파일을 다운로드한 뒤, 압축을 해제하고 run.bat의 내용을 편집하면 됩니다. .\python_embeded\python.exe -m pip uninstall torch torchvision torchaudio torchtext functorch xformers -y .\python_embeded\python.exe -m pip install torch-directml .\pyt..

Skydimo 소프트웨어 업데이트(240202)

앰비라이트 조명 제어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종료후 설치를 진행하면 되고(트레이에서 종료), 업데이트 후 설정이 초기화되니 설정에서 화면 동기화로 다시 맞춰주면 됩니다. 반응속도의 차이는 없고, 종종 크래시되던 문제는 이제 사라졌네요. 테스트 영상은 이런거 참조하면 좀 더 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제 경우 이상하게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서 티스토리에 올려두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하세요.

LocalSend - 오픈소스 파일 공유앱

홈페이지는 여기, 깃헙은 여기. 인터넷 연결 없이 로컬 네트워크를 통해 주변의 장치와 파일 및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앱. 퀵쉐어나 에어드롭 대신에 사용할만하다. 윈도/MAC/안드로이드/iOS/리눅스 지원. 동일 네트워크 내에 있어야 사용 가능하고, 파일 전송이 안된다면 네트워크 격리 설정을 확인해보고, TCP/UDP 포트를 개방할 것을 권한다고 함.

퍼마크(Furmark) 2.0 출시

GPU에 부하를 걸어 안정성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툴인 Furmark의 2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GPU 고치는 영상이나 여러 국내 AS센터 등에서도 수리 완료 후 퍼마크 오래동안 구동하거나 하는 모습 보신 분들 꽤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버전에서 Open GL/Vulkan 지원 및 리눅스 지원 등의 추가되었으며 일부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AMD 그래픽 카드의 DVI-D 링크 165hz 제한 제거 프로그램

AMD/ATI Pixel Clock Patcher고, DVI-D의 165hz 제한을 해제하여 보다 높은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마이닝하던 분들(특히 폴라리스 계열 글카 사용하던 시절)이라면 꽤 익숙하지 않나 싶은 VBIOS 수동 수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툴. 보통은 필요 없지 않나 싶은데, 좀 오래된 PC를 만져야 하거나, DVI-HDMI 출력을 사용하는데 좀 높은 해상도를 필요로 하는 경우 간간히 필요하곤 하다. 설치는 간단. 드라이버 설치 > 프로그램 실행해 패치 > 재시작.

leantime - 오픈 소스 JIRA 대체 툴

프로젝트 매니저가 아닌 사용자용 프로젝트 관리 툴. 홈페이지는 여기. 깃헙은 여기. ClickUp, Monday와 같은 프로젝트 관리 툴의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호스팅으로도 제공하는데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 무료 옵션도 제공된다. 오픈소스 버전은 Core 버전의 기능을 포함한다고 하고, AI 기능이 포함된 기능은 월 $10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첫 가입하면 2주간 AI 기능 체험 가능한데,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좀 아쉬운 점.

Xoutput - 패드 매핑 툴

깃헙은 여기. 대게 윈도에서 사용하는 패드는 Xinput(Xbox 호환)으로 잡혀서 크게 문제 없고, 리모컨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JoytoKey같은 거로(Xpadder, AntiMicroX 등)하면 되는데, 알리서 파는 안드로이드용 패드가 올바르게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조종 있음. PC에서도 무선 패드 쓰면 편한 경우가 꽤 되서, 무선 XBox 컨트롤러같은 거 하나쯤 사둬도 좋지 않나...하고 생각하게 됨. 흠흠. 아무튼 알리 등에서 구매한 패드가 PC에서 올바르게 입력되지 않을 때 여러 키매핑 프로그램을 찾아보게 된다. 그러다가 발견함. 3년전쯤에 릴리즈가 멈췄는데도 잘 작동한다.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되었기를.

AVIF 변환 프로그램/뷰어

요 근래 각종 웹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 포맷. 내 경험상 신규 이미지 포맷은 그냥 맘 편하게 xnview MP(+변환)쓰면 대게 다 해결되는데, 오늘 이거 못 보는 사람이 있더라. 윈도10/11에 업데이트를 꾸준히 했다면 요즘은 윈도 탐색기와 기본 사진앱에서도 봐짐. 파이어폭스나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에서도 봐지고. HEIF 역시 마찬가지. 그래서 나도 잊어먹지 않게 포스팅. 국내 뷰어에서 신규 이미지 포맷 지원 빠르고 쾌적한 프로그램이라면 반디뷰정도가 있지 않나 싶음. 그 외에 비교적 아직까지 업데이트 잘 되는 앱들(예를 들면 Imagine, Imagemagick 등)이 이미 AVIF를 지원하고 있으니 참조합시다.

파일 복사 프로그램 - FastCopy

여기서 받을 수 있다. 윈도11에서도 잘 동작함 옛날에 작성한 글 중에서도 아직 구동되는 것들이 있긴 하던데, 아무튼 큐를 저장해두고(Ctrl+C/V 지원), 순차적으로 파일 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더 빨리 복사되는 건 아니고,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내 경우 네트워크에서 복사할 적에는 (탐색기 보다)조금 느린 편. 다만 무엇보다 다수의 폴더 안의 내용을 하나로 모으거나 할 적에는 꽤 쓸만한다.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면 유료 구매를 하지 않아도 잘 동작함. TeraCopy 역시 윈도11에서 잘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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