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나눔손글씨는 109종이고, 생각보다 프린트해보면 이쁜 폰트들이 많아서 종종 쓰게 됨. 다만 여러모로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Pretendard를 넘어설게 없더라.....최고에요. 다만 하나하나 받는 건 좀 불편하고, 여기서 한 번에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각 폰트에 담긴 사연 등을 읽어보고 필요한 것만 받는 경우라면 목록페이지가 좋은편. 참고로 맘 편하게 쓸 수 있는 폰트는 안심글꼴페이지에서도 받을 수 있으니 업데이트되는 글꼴등 종종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지역 고유 서체 등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사용하도록 합시다. 요즘 이런 폰트 많아서 작업하기 한결 수월해짐.

표시가 되게 미묘한데, 오늘 옆자리 동료가 이것저것하는데 폭: 부분을 더블클릭을 두세번 하거나 드래그를 해서 전체 선택을 하고 있길래 포스팅(아래 그림에서 예를 든다면 X:, Y:, 폭:, 높이: 와 같이 이름으로 표시된 부분). 일러스트레이터의 속성 값은 맨 왼쪽의 이름: 으로 된 부분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전체 선택되고, 제공되는 옵션이 있다면 표시된다. 단, 선택할 수 있는 내용이 드롭다운 메뉴 등으로 구성된 경우에는 제외고, 타이핑이 가능한 경우라면 단위까지 전체 선택된 상태가 되니 참조하자.

깃헙에서 코딩용 폰트 Monaspace를 공개했습니다. 5종류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되게 매력적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영문 주석을 다는 경우라면 선택지가 많은데, 한글 환경이라면 D2 Coding만한게 아직 없지 않나 싶습니다...

Windows 11을 설치하는 데 있어서 종종 필요한 일이 생기더라. 개인적으론 그냥 필요한 드라이버 미리 받아서 설치 미디어 제작 툴로 이미지 뜬 뒤 별도 폴더 만들어서 드라이버 모아둔 뒤 Windows 설치 마법사에서 드라이버를 불러오는 방법이 가장 편하지 않나 싶은데, 이게 집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윈도를 설치하거나 하는 경우라면 문제가 생기게 되더라. 시밎어 요즘 노트북은 터치패드 드라이버조차 설치 마법사에서는 안잡히는 모델이 있더라(....). 아무튼 이 경우 11n USB 무선랜이나 fast ethernet usb lan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이럴때 꽤나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그놈의 MS계정 설정은 진짜 뺄 생각이 없는지.... 하... 아무튼 Type-A/C 상관 없이 하나쯤 구비해두면..

벡터 도형을 그룹화한 후, 모서리 등을 맞춰서 이리저리 조립할 수 있다. 선택 툴이나 직접 선택 도구로는 미묘하거나, 둘러싸기 왜곡 또는 메뉴의 왜곡과 변형에서의 자유 변형을 사용하기 미묘한(레스터 이미지에 겹쳐야 한다거나 하는 경우) 경우라면 사용해 봅시다. 직사각형 등을 포토샵에서 자유 변형하는 것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음. 일러스트레이터 도구모음의 기본에는 잘 안보이고, 더보기(...) 버튼 눌러서 수정: 부분에서 자유 변형 도구 (E)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단축키 역시 E. 포토샵과 동일하게 자유 변형툴 선택 후, Ctrl,Alt 키 등을 사용해서 조절이 가능하다.

내 기억이 맞는 거 같은데 옆에 미리보기가 안되서 뭐지....? 하고 다시 찾아봄. 인쇄 누르고, 인쇄할 부분 설정한 뒤 페이지: 끝: 에 각각 시작, 끝(한 페이지만이라면 동일한 페이지) 페이지 적어주면 된다. 버전에 따라 끝이 아니라 위치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 듯.

평소에는 별 쓸일 없을지 모르지만, 스포이드 툴을 더블 클릭하면 스포이드 옵션을 열 수 있다. 여기서 이런저런 설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스포이드 툴 쓸 적에 ALT와 SHIFT를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영어로는 eyedropper tool이고, 관련 강좌는 유튭에 많더라. 기본 툴 사용의 팁 등은 유튭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음. 역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작업하는 걸 봐야 배우는 게 늘지 않나 싶다.

제목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변형 탭에 숫자를 적을 적에, +,-,*,/ 같은 사칙연산 먹는다. 그리고 CC 버전에 따라 소숫점 이하 계산도 가능해서 비율 구하기 위해 나눗셈 할 적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와 이걸 이제 알았다니.... 참조점 기준을 잘 지정하고, +숫자를 입력하면 그만큼 길어지고 하니 참조합시다.

우리나라는 엑셀로 많은 걸 하는 곳인데, 엑셀로 PDF로 내보내기 하면, 그걸 다시 엑셀로 가져올 때는 Kutools(....;) 쓰면 편한데, 엑셀 365/2021부터는 데이터 >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 파일에서 가져오면 된다. 다만 모든게 다 되는 건 아니고, 일부 폼은 흐트러지곤 하지만 복사 붙여넣기를 좀 더 손쉽게 할 수 있는 자료 만든다고 생각하면 여러모로 시간이 단축되서 좋음.

오랫동안 종이나 구글 캘린더를 활용한 일정 관리는 꽤 유서깊지 않나 싶고, 대부분 어디서나 열 수 있고, 어느 한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는 개인용 기록장으로 생각보다 엑셀을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 굳이 옵시디언이니 이런 거 안써도 그냥 캘린더를 필요에 맞춰 두 세개 복사해서 써도 괜찮던... 흠흠, 아무튼 이쪽 관련 템플릿 제공하던 곳은 이제 많이 사라졌고, 그나마 Calendarpedia 정도가 살아남아 있지 않나 싶다. 구글링 좀 해보면 나오지만 Spreadsheet Class에서도 제공중. 당연하겠지만 엑셀에서도 제공중이다. 구글 시트를 사용해도 좋은데, 생각보다 무겁다. 그래도 템플릿 제공은 여러 곳에서 하고 있으니까 필요에 맞게 사용하도록 합시다.

오래전부터 있던 기능인데, 포토샵에서 렌즈에 따른 왜곡을 보정해준다. 손으로 맞추지 않아도 됨. 필터 > 렌즈 교정에 있고,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S20, S21, S22...모델이 들어가 있어서(기본 사진 앱에도 보정 기능은 있지만) 이거 몇 번 눌러주면 좀 더 말끔한 사진이 되니까(나도 안쓰다 이번에 알게됨;)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건물 같은 거 찍을 적에 유용함. 시뮬레이션 등을 뜨거나 할 적에 종종 쓰면 괜찮지 않나 싶음.

포토샵 기준으로 대게 약간 틀어진 수평 맞출 적에 캔버스를 회전하거나, RAW파일이면 CameraRAW에서 조정할 수 있고, 보통은 안내선 그어서 거기에 맞추거나 하면 되지 않나 싶다. 이런 건 예전 포토샵 CD등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요즘은 잘 안쓰더라. 크롭툴에 보면 똑바르게 하기라는 기능이 있고, 이거 클릭해서 커서가 점 모양으로 바뀌면 수평으로 맞출 곳의 왼쪽 끝을 선택하고, 각도 보면서 오른쪽 끝을 선택하면 수평을 맞추면서 사진이 크롭된다.

검색어는 solar light strip outdoor 정도면 되고, 천원마트 뒤적이다 발견. 스트립 말고도 반딧불 조명, 행잉 조명 등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데코하기 편하다. 베란다에 매달아 뒀는데 이쁨. 차임 형태도 있고 하니까 필요하다면 하나쯤 구매해서 사용해 봅시다.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가 들지 않는 타이머(55분)라고 해서 구매해 봄. 아직 도착은 안했음. 스마트폰, 태블릿앱의 경우 도리어 집중력을 해칠 수 있기에 이런 거 예전에 유행했던 기억이 난다. 국내선 여타 구글타이머, 뽀모도로 타이머 등으로 검색하면 쉽게 나오는데 태엽 방식은 올만에 봐서 포스팅. 주변에 전자 기기를 치우는 것, 집중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치워버리면 머리가 맑아지는데 도움이 꽤 됨. 필요하다면 구매해서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보통 인간의 집중력은 25분 전후라고 하니 25분 정도 타이머 맞춰두고 하는 것도 좋은 편.

도커나 파이 같은 거에 유노호스트 설치하고 올려도 되는데, 자기만 사용하는 노트북 등에서 자기가 보기 위해 사용한다면 비트나미 배포 패키지를 사용하면 별다른 힘 안들이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레드마인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를 사용하면 가상 머신이 아니라 윈도 환경에서 PHP등을 구동하는 패키지로 사용할 수 있다. 플러그인 설치 방법 역시 비트나미에서 제공하는 중. 이건 근데 CLI 환경이 익숙하지 않다면 좀 헤메지 않나 싶음. 비트나미 주소는 여기. 레드마인의 설치 도움말은 여기다. OVA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VirtualBox를 열고, 파일(F) > 가상 시스템 가져오기 눌러서 원본은 로컬 파일 시스템, 파일은 다운로드한 OVA를 선택하고, 확인해주면 된다. 이후엔 가상머신을 실행만 해주면..

검색어는 Micro SD card holder/case면 나온다. 다만 케이스를 들고 다녀도 무슨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 메모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생각보다 구매하는 사람이 꽤 되서 놀람. CF, SD카드랑 같이 들어가는 케이스도 있고, 방수 케이스도 있더라. SIM 카드 보관 가능한 제품도 있음. 드론이나 액션캠 쓴다면 나름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함. 기어 박스나 크레들 형태에 스마트폰 거치 기능...포함 것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찾아봅시다.

알리서 충전기를 사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GaN 충전기를 구매할 수 있어서(+KR PLUG) 종종 구매하게 됨. 근데 이 GaN이 궁금해서 찾아봄. 벨킨이랑 코볼에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질화 갈륨이라고 하고, 비교적 발열이 적어 부품 실장을 가깝게 해 필요한 전력 기능이나 안전 표준을 유지하면서도 충전기 크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함. 가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는 만큼, GaN 충전기를 구매하는 게 어떨까 싶음. 요즘 30W 급은 오천원 정도의 가격이라 집에 있던 기존 플러그들 다 바꿔버릴까 하고 생각중.

요즘은 스마트폰 앱이나 웹앱이 잘 되어 있고, 꿀뷰나 XnView에서도 되는데... 일단 GIMP의 경우 이미지를 불러오고, 이미지(I) > 변형(T) 메뉴에서 불러온 이미지의 회전이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여러 3D 앱의 소스 파일을 지원하고, 이걸 FBX, OBJ와 같이 널리 쓰이는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웹사이트입니다. 구글링해보면 비슷한 역할 해주는 곳 몇 곳 있는데, 여기는 서버에 업로드 안하고 로컬로 해준다고 하네요.

유료다. 리습 모음은 외국에도 되게 많은데 우리나라의 지캐드, 드림 플러스, 만두와 같은 리습 모음이다. 버전업이나 버그 수정을 꾸쭌하게 하고 있고, 기본 명령을 대처하는 상세 기능도 제공하는 중. 영어에 익숙하다면 하나쯤 마스터해두면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건축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듯하다. 그 외에 외국에서 받아온 shx 폰트 모음도 같이 올려둠. 이전에도 하나 모은 거 보관겸 올려놨는데, 언제나 필요한 건 계속 생기는 듯...(....;)

Stable AI에서 텍스트로 음악이나 소리를 만들어내는 Stable Audio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사용가능합니다. latent diffusion 모델을 사용하는 서비스이며, 44.1kHz의 음악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업적 이용과 90초 가량의 음악 생성이 가능한 Pro 구독을 준비중이라고 하고, 무료로는 최대 20초 정도의 음악을 생성해준다고 합니다.

Adobe가 자사의 생성형 AI인 Firefly의 상용 이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Adobe Express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프리미엄 플랜 대상으로 컨텐츠 생성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월 단위)를 제공한다고 하며, 무료 크레딧의 경우 워터 마크 등이 붙는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믿음이 잘 안가는 경우가 있어서 잘 안썼는데, 요즘은 가격대 좀 나가는 괜찮은 제품들 쓰면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던 것보다 더 낫더라. USB 케이블이나 USB 충전기 쓰면 내구성이 되게 좋다고는 보기 힘든데, 딱 지불하는 가격만큼의 수명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요즘은 국내서 사도 택만 바꿔 수입해오는 경우도 꽤 되니까. 아무튼 내가 구매한 건 BUVATE의 제품. Car Charger / Car Charger Adapter 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USB 2포트, 시거잭 2포트 제품이고. pd 충전 지원. 우리집 차가 오래된 거라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 혹 차량 시거잭을 교체할 시기가 왔다면 알리서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봅시다. $15내외에서 되게 만족감 높은 제품들 꽤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