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 가능한 USB 디스크 제작 - Rufus 2.12

■ 다운로드 & 홈페이지

- https://rufus.akeo.ie/

rufus-2.12.exe

■ MS - DOS 이미지

- http://www.allbootdisks.com/download/dos.html

boot.7z

(이건 누군가가 고맙게도 io.sys, command.com 말고도 여러 내/외부 명령어 처리 가능한 부분을 이미지로 만들어 뒀더라. 디스크 이미지 불러오기에서 모든 확장자 보기로 하면 부팅 디스크가 만들어진다)

FREE-DOS로의 이미지는 무료로 쉽게 제작할 수 있는데, USB를 지원하긴 하는데, 정말 구형 PC를 손봐야 하는 경우에는(펜티엄 3나 4초기 정도)

USB 디스크도 호환성을 타고, 부팅 디스크(이동식)으로만 잘 잡히면 크게 문제는 없는데, 이전에는 USB-FDD나 일부 영역을 FDD로 동작하는 기능이 있는 USB 메모리를 사용했었던 기억이 난다.

DOS(FREE-DOS)용 이미지 제작은 간단하다(최신 버전 기준)

적당한(4~16GB) 용량의 USB 디스크를 사용해 FAT32 파티션으로 선택하면 Rufus의 시동 디스크 제작 옵션에서 FreeDOS가 뜬다.

구버전 Rufus에는 MS-DOS도 뜨는 거 같은데(이는 OS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윈7 쓰는 PC에서는 활성화되는데 윈10에서는 안되더라. 가상 머신의 힘을 빌려보자)

요즘 나오는 PC(린필드 급 정도만 되도 무방)에서는 USB로 DOS부팅해서 어지간한 거 다되던데, 좀 까탈 스러운 애들도 있긴 하더라. 그럴 땐 DOS용 FDD나 FDD를 애뮤레이션 해주는 기기의 힘을 빌리는 게 머리가 덜 아프다. Hiren's boot cd를 사용해도 되고. 요즘 PC들이야 UEFI 환경이고, 이전에 사용할 수 있었던 구형 툴들을 사용하기 힘들어지는(GPT, NTFS 등) 환경이고 하니 안쓰게 되지만, 회사 일하다보면 필요한 경우도 생기더라.

근데 전 PC 관련 일을 하러 온 게 아닌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