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Div.Soft/Free Software

개인적으론 mini tools나 gparted를 쓰는데, 이번에 하나 알게 되서 포스팅. AOMEI, Macrorit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 디스크 마이그레이션을 일단 무료 에디션에서 사용할 수 있고, 포터블 버전을 제공하기에 이번에 사용해봄. XP에서도 동작하더라. 구형 OS에서의 작동도 괜찮은 편. 무료툴이면서도 마이그레이션 시 GPT로의 변환도 지원해서 SATA > NVMe 로의 마이그레이션도 가능하다. 내가 이거 때문에 minitools 유료 하나 쓰고 있는데. 이젠 안써도 되지 않나 싶다. 작업도 충분히 빠르고, UI 비교적 깔끔하니까 필요하다면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개인 이용이면 별다른 제약 없이 기본적인 기능 전부 사용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파티션 프로그램은 하나 정도 좀 전문적인 유료 프로..

요번에 오랜만에 반디캠을 썼는데, 사실 대게 다 OBS로 되고 이후 편집만 하면 되는거라... 하고 생각하면서도 2025 라이센스는 구매했다. 그러다가 사무실 등에서 쓸만한 툴 뭐 없나 좀 더 찾아보다 포스팅. 요즘은 여기에 죄다 AI가 녹아들더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거면 Flashback Express, ShareX, OBS면 될 거라 생각하는데, 구글링하니 ScreenPal, 주석을 달고 싶거나 하면 Icecream 제품을 추천해주더라. 무료 버전 사용해도 워터마크가 표시되지 않는다고. 클릭 표시도 내주는데 조금 미묘.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로는 CamStudio가 있고, VokoscreenNG가 있다. 이 중 VokoscreenNG 설치해봤는데 훌륭하게 작동하더라. 설치 후 영상 녹화 저장..

오래된 툴들은 꽤 보이는데 비교적 근래까지 이어지는 툴은 이거 정도인 듯. 깃헙은 여기. 여러 비디오 파일을 WebM/GIF로 비교적 손쉽게 변환해주는 툴 찾다가 발견. 꿀캠, 반디컷도 좋은 선택이지 않나 싶은데 일단 별다른 제약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오프라인이 유지되는 앱을 찾다보니.... 좀 오래된 소프트웨어면 gifcam 같은 것도 있는 듯하고, 비슷한 기능은 이전에 소개했던 screentogif도 가능하다. **어 Gifcam 찾아보니 아직까지 개발되는 것 같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변환한 파일 우클릭하여 컨텍스트 메뉴 호출(Shift+우클릭) > File Converter > To GIF 선택해주면 된다. 파일의 용량, 해상도, 시간 등에 따라 시간 꽤 걸리는 편이니 참조하고..

여기 주소를 자주 바꾸는 것 같다. 아닌가... FHOOU제품 주소는 안되서 찾아보다 포스팅. FHOOU는 이제 없어진 것 같은데, 일단 Mirabox로 인식되고 구동 잘 된다. 앱 스토어 내의 이미지가 안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드라이버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 Mirabox Stream Dock 부분에서 받으면 되고, 관련 내용은 여기서 볼 수 있다.  FHOOU 제품도 Mirabox 제품이랑 인쇄된 글씨만 다르지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이거 사용하도록 합시다.

OS의 인터페이스의 익숙함이란 생각보다 크더라. 개인적으론 만자로/윈도 쓰고 있고, 데스크톱 환경을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리눅스 계열은 꽤나 매력적이지 않나 싶다. 이전에 MacOS처럼 보이는 독들을 쓰는 경우도 있었는데, Peek을 지원하는 윈도의 작업 표시줄은 상당히 데스크톱 환경의 작업에서 효율적이라 생각하기에 좀 잘 안쓰게 되더라. 위젯은 대게 레인미터, Jaxcore, Windhawk 같은 작업 표시줄 커스터마이징 툴...과 조합하는 경우 꽤 되고. Mac 느낌 내고프면 droptop같은 거 살짝 섞지 않나 싶다. 유튜브 등에서 Windows Desktop Customization 같은 거로 검색하면 최신 트랜드 확인 가능하지 않나 싶다. 다만 이런 류의 앱들은 메이저 윈도 업데이트 후 에러..

이거 Windows PC Manager나 Ccleaner 에서도 제공하기는 하는데 좀 더 빠르게 검색하는 방법 없나 싶어 찾다가 포스팅. 처음 실행 후 왼쪽 아래의 + 버튼 눌러서 검색할 드라이브 추가해주고, 스캔 버튼 누르면 검색한다. 파워쉘 스크립트 등으로도 가능한데, 그게 너무 느리고 좀 불편하고, Duoble Killer 같은 건 업데이트가 없어서(쓰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찾다 발견. GPT에게 물어보니까 AllDup, SearchMyFiles, Wise Duplicate Finder 추천하더라. 홈페이지는 여기. 우분투에서 사용하는 거면 이걸 더 추천하는 듯.

오픈소스 E Ink 장치 문서 뷰어 KOREAER, HTML, CHM, PDF, EPUB 등을 지원해서 안드로이드에서 쓰기에도 괜찮음.

사실 프리미어 프로를 그냥 쓰면 되는데 굳이 거기까지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쓰거나 한다면 VSDC를 벗어날 방법이 뭐가 있나 싶기도하고, 요즘 영상 편집앱의 사용이 점점 더 쉬워지기도 하고, 어도비도 익스프레스로 대응하는 것 같긴 한데, 모바비나 필모라 같은 거에 익숙한 사람들 꽤 되서, 이쪽으로 넘어가볼까 하다가 그냥 소소하게 영상 편집용으로 가능할만한 툴 찾아보다 발견. 이전의 스트림 카피였나... 버츄어덥 사용과 비슷한 느낌이라 보여지고, 올리브 에디터도 있지만 이거보단 Kdenlive나 Shotcut이 더 나은 선택이지 않나 싶다. 무엇보다 빠르다고함.

요즘 무료로 풀린 WMware나 Virtualbox, 혹은 86box같은 거 쓰게 되는데 그것도 좀 미묘할 적에 쓰게 되더라. 다운로드는 여기. 보통은 리눅스 기반의 OS에서 게스트를 이것저것 설치해서 쓰는 경우 많은데, 윈도 환경에서도 오래된 OS를 써야 할 적에 쓸만하더라.  다운로드는 여기, GUI 툴은 여기서 받을 수 있다.  윈도 기반의 환경이라면 다운로드 > Windows > 64-bit 에서 바이너리 받으면 된다. exe로 된거. GUI툴로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윈도 환경이라면 Qtemu를 추천, 좀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 잘 작동하고, 안정적이다.  qemu 패스에는 qemu 설치한 폴더, qeum-img 패스에는 qemu-img.exe를 선택해주면 된다(보통 qemu 폴더 안에), 머신 폴더..

옛날에는 폰트랩, FCP같은 거 있었고, Mac용으로 글리프, 로보폰트 같은 거 있었는데 무료로 개작할 수 있고 요즘 본고딕을 기반으로 개작하는 게 많아져서 개인이 폰트를 수정하거나 하는 일도 쉬워지지 않았나 싶어 포스팅. 요즘은 아이패드용앱이 잘 나와서 fontself같은 것도 괜찮은 선택이지 않나 싶고. 무료로 폰트 개작이나 제작을 해볼 수 있는 툴로는 FontForge, BirdFont가 있다. 초보자라면 영문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 싶고, 개인적으로 FCP가 가격대 성능이 괜찮지 않나 싶음. 전문으로 한다면 유료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함. 이 외에도 캘리그리퍼, 웹브라우저 기반의 글리프스튜디오 등으로 영문 찍먹 해보고 도전해보는게 어떨까...싶다.

여러가지 키 조합 툴들이 있지만, 마우스 버튼의 입력을 바꾸거나 키보드와 조합해서 좀 더 손쉽게 단축키를 입력할 수 있게 도와줌. 별다른 제조사 제공 소프트웨어가 없는 환경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이다. 특정 앱이나 활성 윈도에서의 기능 조합도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사용하도록 합시다. 제작자님 홈페이지의 속도가 느려서 백업용.

DXVK 2.6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부터 일부 D3D11 게임에서(오버워치2, God of War 등) 입력 지연 감소를 지원한다고 하며, MSAA 사용시 발생하던 출력 깨짐 버그 수정, DX8/9 버전의 버그가 다수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