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보이긴 했는데 드디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졌다. 한화로 약 5만원선까지 떨어져서, 하나쯤 구매해만해졌다. 다만 USB 4.0이나 썬볼을 지원하는 PC가 있어야 하겠지만. 오리코, 아카시스, 유그린, 하기비스 등에서 출시되고, 칩셋은 JHL7440이나 ASM2464PD이 사용되는 중인듯. 다만 JHL7440을 사용한 제품은 칩셋 자체의 제한(PCIe3.0)에 따른 32Gbps 정도가 한계지만, 오버헤드 등을 감안하면 무난한 제품이지 않나 싶다. 요즘 PCIe 4.0 2TB(WD 850X같은 거)같은 거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외장 SSD는 이걸로 정착하면 되겠다...하고 생각하고 하나 주문. SSD와 칩셋 모두 뜨거운 만큼 인클로저에 고속RPM으로 회전하는 팬들이 들어가는 것들이 있더라...

한글로 검색해도 되고, 영어는 ultrasonic cleaner 정도면 된다. 40kHz 라고 적혀있던데 긴가민가하면서도 구매. 생각보다 안경 때 되게 잘 벗겨주고, 워치에 쓰는 밴드류 세척하기에도 좋다. 다만 정밀 기기는 추천하지 않고, 귀걸이, 반지 등의 금속 청소에도 괜찮음. 면도기 날이나 볼트 너트류, 오래된 공구 같은 거 클리닝에도 괜찮다고 하니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되지 않나 싶다.

시스템 쿨러, 스팟 쿨러 등은 꽤 오래전부터 있었고, 블로워팬의 경우 효과 거의 없고, SLI나 글카에서 발생한 열을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거 정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대게 2슬롯 80~120mm 팬 장착할 수 있는 거 쓰던데 MATX 케이스에서 이걸 쓰기 되게 빡빢한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얇은 팬 쓰는 제품 쓰거나 했는데, VGA 아래쪽 발열이나 백플 바로 위에 장착해서 케이스 내부의 바람을 환기할 수 있음. 요즘은 GPU Backplate Radiator....같은 것도 팔고는 있더라. 미묘하지만. 아무튼 팬 장착이 되면 고여있는 열기가 움직이는 만큼 전반적인 시스템 쿨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용하는 케이스나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근데 여름엔 그냥 옆판 뜯고 쓰는게 맞지..

코어 용자 없는 버전이고, 맥기 골드 코팅 버전이네요. 이뻐요... 가격은 19,800엔, 2025년 5월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카스마일 2025년 신규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뭔가 딸기맛 날 것 같은 모데로이드 슈퍼 그랑죠, 더 합체 페가서스 세이버, 피닉스와 포세이돈의 킹스스타일 버전, 캡틴 사우루스, 더 합 제이데커 등이 공개되었습니다. 제가 단쿠가...나 뭐 이런 쪽은 잘 몰라서;ㅅ; 아무튼 신규 용자 나온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모데로이드 킹스 스타일은 부품 내구성이 좀 더 탄탄해야 할 것 같아요.... 팔 돌리다가 안에 패널 라인 나있는 부분 부숴져서 좀 아쉽더라구요....이쁘긴 엄청 이쁘지만.

보통은 푸쉬업바....같은 걸로 사용하지만 옷장 등에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나 싶음. 영어로 알리서 검색한다면 Hanging Rod, Telescopic Pole 같은 검색어면 된다. 4~5m 정도 되는 바 하나 침대 옆 벽면에 부착해두고 이것저것 걸어두거나 하기에 괜찮지 않나 싶음. 겉옷 걸이 같은거 쓰기에도 괜찮음. 다만 푸쉬업바랑은 다르게 무거운 무게를 바쳐주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참조합시다.

D스타일 일부 제품들이 재출시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다간팀이 출시되면 하나쯤 가지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확실하게 끌리는 용자가 없네요. 용자 말고도 여럿 있는 것 같네요.

이번 강세일인가 할 때 내가 쓸 건 아니고, 이모부 쓰신대서 하나 구입해봄. LG TV도 4년이면 고장나는 마당에 중소나 중국제품 두 세번 구입해서 쓰시라고 설득했음(....). 우리집 TV도(한성 75) LED 백라이트가 미묘해서 하나쯤 먼저 보고 싶기도 했고. 그래서 써봤는데 요즘 중국 업체 TV 마감 정말 괜찮고, 패널이나 AD보드도 다 상향 평준화라 그냥 가성비 보고 사면 된다. 개인적으로 리모컨이 조금 아쉬운 정도고, HDMI 관련해서도 생각보다 되게 표준 잘 지켜서 크게 걱정 안해도 됨. 공식 네이버 스토어로 주문. 개인적으론 75인치 정말 괜찮고, QLED 제품이 조금 비싼만큼 좀 더 매력적이다. 많이 만져보지는 못했는데 전반적으로 반사나 명함비 이런거 보다는 일단 밝고 색재현 좋은게 기본값..

알리서 스트레스 해소용 제품은 뭐가 있을까....하다 찾아보다 발견. 피젯 토이류가 대부분이더라. 불안감을 해소하고, 집중력을 올려줘서 그런가... 그래서 그런가 뭔가 말랑 말랑하고 볼을 당겨볼 수 있는 것들이 종종 보이더라. 그 중에 햄스터가 귀여워서 하나 주문해 봄. 주로 쥐가 많더라. 피젯 토이가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보여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귀여운 거 보는거, 고기 먹는 거, 돈 받는거(....)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 않나 싶다.

알리서 할인 뭐하나...하고 찾아보다가 발견.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패드와도 연동되는 제품들이 꽤 되는 것 같다. 나야 작곡은 잘 모르지만서도.... SMK-25라는 제품이 보이길래 찾아봄. 이 회사 제품군이 가성비가 되게 좋은 것 같다. 몇 달 쓰고 먼지만 뒤집어 쓴다고 해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건반이 어렸을 때 쓰던 멜로디언보다 작다. 19인치 모니터 정도 되는 크기. 작곡 프로그램은 대게 마우스로 하는 편이지 않나 싶은데, 건반으로 작업하고, 마우스로 다듬는 것도 재미라면 제미....인데 으음....음... USB 연결, 종종 일렉 기타나 건반, 드럼 찾아보곤 하는데 이정도 크기와 가격이면 하나쯤 구매해서 소소한 취미나 공부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게됨. 드럼은 에어드럼..

혹...하긴 했는데 쓸모가 없다. 보조모니터 18인치 정도 세로로 세워서 쓰는 건 쓸모가 있는데, 요건 USB 포트 확장용 + 작은 이미지나 영상 띄워놓는 거 말고는 쓸모가 미묘. AIDA64 테마 받아서 쓰라고하는 듯. 본체 내부에 LCD 스크린 넣기 부담스러웠던 분이나, MicroSD 리더를 조금 더 이쁘게(....) 써보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 다만 가격은 좀 부담되지 않나 싶다.  검색어는 Mini Screen 같은 단어로 검색하면 잘 나오니까 참조합시다.

이번이 두 번째 구매. 여름에도 그럭저럭 잘 버텼고, 2~3포트 사용하는거면 PD출력으로 사용해노 노트북 충전도 잘 됨. 소음도 없는 편이고, 거실에 하나 설치해두고 쓰기에 괜찮음. 거실 책장 옆에 거슬리게 붙은 케이블이랑 충전기(GaN이라고 해도 크기도 좀 있고) 정리겸 추가로 구매.  설명서 읽어보면 나오지만 36W *3 출력 정도가 최대치인 것 같고, 18W, 24W 정도 충전은 2~3대 정도 물려도 괜찮으니 참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