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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yle 167

JONSBO D31 매시 스크린(블랙)

공식 홈페이지 정보 확인은 여기. 이쁨. 팬 별도 구입, 조립하기 조금 빡빡함. m-atx보드, atx PSU, 적당한 nvme ssd, 넉넉한 PSU와 적당한 VGA쓰기에 되게 모나지 않고 괜찮음. 케이스 철판 두께도 무난한 편. 그래서 케이스만으로도 좀 무거움. 아무런 팬이 제공되지 않지만 존스보에서 팬이나 쿨러도 따로 팔아서 깔맞춤도 괜찮고, 전면 Type-C 단자 하나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라 생각함. 케이스 발이라고 해야하나, 받침 높이도 적당하고. 먼지 필터 탈착도 편해서 기본기는 탄탄한 케이스라 생각함. 알리서 사나 국내서 사나 가격은 큰 차이 없는데 요즘 초이스 데이에 할인이 있으니 배송중 파손만 아니라면 알리도 괜찮은 선택이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론 메쉬 사용하는게 X3D CPU 등의 기본..

TP-LINK TL SG108S M2(2.5기가비트 8포트 스위치 허브)

TP-LINK 제품은 10/100Mbps 제품들도 아직 잘 돌아가는 편이고, 요 근래 나오는 제품은 그냥저냥 설치해두 잊어도 괜찮지 않나 싶음. 공식 스토어에서 9만원 정도면 구매 가능하더라. 비교적 요 근래 출시된 제품이자,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다. 요즘은 온보드 2.5G 랜 많이 탑재되어 나오는 만큼 비교적 손쉽게 구성 가능하고(별도로 LAN 카드 하나 안 써도 되고), 내부망 파일공유를 하다보면 좀더 높은 성능의 허브가 필요할 때가 있다. 이럴때 사용하면 좋음. 랜 케이블은 6e면 되지 않나 싶고, 좀 멀리 있거나 하면 카테고리 7 권장.....이라곤 하는데 한 20m 정도까지는 5e로도 속도 잘 나오더라. 굳이 랜선 다시 포설 안해도 될 듯? 가정집이라면 요즘 cat7 플랫 케이블도 얼마 안하니까..

페루비아나 골든베리

뭔가 게임에서나 볼 법한 모습에 이뻐서 나도 모르게 불쑥 구매. 9월인데 괜찮을까 좀 걱정되기는 하다. 베란다에서 키울 수 있는 작은 토마토....같은 거 찾다가 발견. 금땅꽈리...라고 한다고. 이거 말고도 무, 상추, 시트러스, 고추, 토마토, 바질, 작은 파프리카(!) 같은 것도 같이 팔고 있어서 몇 개 구매해보게 됨. 비료나 이런것들도 팔고 있고, 베란다에서 작게 시작해보는기 좋은 크기라서 관심 가져보게 됨. 끈끈이 주걱이랑 파리지옥은...작년 겨울에 우리집에 와서 올 여름을 버티지 못하고(일이 바빠 평일에 물을 잘 못줬더니 회생을 못함 ㅠㅠ) 말라버려서 가슴이 아팠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다. 베란다 텃밭은 이미 누군가가 도움이 될 수 있게 책으로도 내놨더라. 야미가든 님이라고...

EFM ipTIME H7008A-IGMP 스위칭 허브 사용기

허브에 사용기라고 할 만한게 있나...싶은데, 오래된 H6008을 대처할 만한 제품으로 구매. H7008A-IGMP 제품. 적당한 배송비 쿠폰이 있다면 2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라우팅 성능은 그냥 무난하다. 스펙표를 보면 칩셋은 동일하고, 동작 가능한 온도도 줄었고, MAC 테이블 크기도 줄었...고, 전력 소모는 큰 차이 없지만 미미하게 늘었....더라. 전반적으로 안전성 강화를 노린건지 아니면 원가 절감 버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느쪽이든 가정에서 쓰기에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지 않나 싶기도 하다. 크기도 이전(H6008)제품 대비 가로가 조금 줄었는데 나머지는 조금씩 커져서 비슷하다. 동일 칩셋에 성능이 조금 부족한 제품이기에 개인적인 구매 추천은 스펙만 두고보자면 H6008이 더 낫지..

우파루파(아홀로틀) 키우기

아...두달 쯤 전에 대구 갈 일이 있어서 대구에서 일 보고 오는 길에 수족관 갔다가 귀여워서 일단 한마리 대려왔는데, 얘 엄청 큰다고하고(지금도 10cm정도 됨), 대충 사지가 잘려도 자가 힐(....)해서 잘 산다고 함. 다만 수온과 수질에 좀 민감하다고 하는데 60cm 어항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환수해준다면 별 탈 없고, 온도 맞추는게 가장 큰 문제라 걱정했는데 물 안에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되는 듯. 여러 마리 키우기는 힘들지 않나 싶다. 근데 엄청나게 먹고, 엄청나게 싼다(....); 합사는 안된다고 보면 되고. 이거 감당이 안 될 것 같다. 키우는 건 간단. 먹이는 거북이 먹는것도 잘 먹고 새우도 잘먹고 작은 열대어도 먹고 다 잘 먹는다. 거기에 나무위키에 간단 사육법도 적혀있다. ..

3RSYS K101 블랙/화이트 케이스 조립 후기

블랙을 거실컴 케이스 갈이용으로 하나, 화이트는 지인 조립하면서 하나씩 구매. 3RSys 공홈에서도 구입가능하고, 구매시점(저번 주) 기준 알리서도 팔더라. 알리가 조금 더 저렴. 네이버 쇼핑 등을 통해서도 구매가능하다. 3R의 경우 초기 AS건(케이스 손상 등)의 경우 공홈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블랙 측면 패널이 살짝 깨졌는데 바로 에어갭 엄청 둘러서 배송해주시더라. 요즘 케이스 트랜드가 다 이뻐져서 뭘 사도 무난하지 않나 싶다. 케이블의 불필요함, 보드의 확장성도 많이 제한되서 이전보다 케이스의 크기가 줄어 무난하게 이쁜 케이스들 많더라. 쿨러도 마찬가지고. 다만 난 LED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ARGB 케이블 정리도 거추장 스러워서 좀 피하게 됨. 케이스 갈이한 사양과 지인용 조립 사양 모..

Zexxivop 터치패드/트랙패드 후기

마우스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기기, 또는 마우스 조작으로 인한 어깨 걸림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라면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하는데 일반적으로 데스크톱의 경우 해상도가 크거나 모니터가 두세개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환경에 따라 편하겠지... 싶었던 부분에서 그냥 반응 빠른 커서를 쓰는게..하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터치패드는 윈도 10에서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생각하기에 윈도 7시절에 비해 사용하기에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생각함. 근데 가격이 딱히 비싸지도 않지만 이게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은 건 사실이기에.... 윈도 11에서는 잘 되더라. 우분투에서는 터치패드 사용이 윈도에서 보단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음. 이 제품 USB 수신기를 사용해야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사용은 제스처에..

EFM ipTIME AX3000SM 공유기 메시 구성 후기

가격이 깡패. 필로직 820 사용, AX6000M이 필로직 830에 비하면 조금 아쉽긴 한데 개인적인 경험상 디바이스 20대 정도까진 N905...같은 걸로도 잘 되고, 카페에 공유기 A604인데도 잘되던 기억이 남. 집에서 VR 하는 거 아니라면(VR해도 이정도면 충분하다), 이 이상은 굳이...? 라는 생각 듦. Wi-Fi6e는 비싸지만 이걸 지원하는 제품도 비교적 적고, 이제 Wi-Fi7로 넘어가지 않나 싶어 한동안 공유기 교체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바꾸게 됨. 가성비를 좀 더 챙겨보고 싶다면 샤오미의 WiFi7 모델이나 Redmi AX6000에 OpenWRT같은 거 올려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OpenWRT는 혼자서 뭐 고민하고 해결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아니라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또 2..

Intel Arc A380 후기

스파클의 제품, HDMI 보다는 DP 출력을 권장. A시리즈 제품의 경우 PCON을 사용해 DP신호를 HDMI로 변환하기에 인터레이스 해상도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참조하자. AV1 가속, LP 그래픽 카드 존재, 저발열, 저전력 소모. 특이 사항으론 리사이저블 BAR 기능이 있는 AMD/Intel 시스템 필요. H310보드를 사용하는 8500 시스템에서 GTX 1050을 벗어나기 위한 업그레이드용으로 구매. 게임을 생각한다면 GTX 1650 정도라 생각함. 개인적인 추천은 유튭 머신, iGPU 사용PC의 포토샵/일러스트 최신 버전 지원 등을 위한 업그레이드 용도. 지금 새걸로 구입한다면 금액을 좀 더 더주고 RX6500XT/3050이라도 구입하는게 현명하지 않나 싶지만, 정말 가격을 쥐어짜야 하는 경우, ..

웹 기반 뽀모도로 시간 관리 - Pomofocus.io

윈도의 시계 앱으로도 되지만, 웹에서도 제고한다. 크롬의 알람을 켜야만 올바르게 동작함. 개인적으론 n100 미니 pc등에 taiga 같은 거 하나 올려 써도 타임박싱이나 이런 거 괜찮고, 무엇보다 노션과 구글 캘린더로도 타임박싱과 하루 리뷰는 잘되지 않나 싶음. PC에서 작업하는 일이 많다면 하나쯤 알고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알리 N100 NAS 후기

N100이 나온지도 꽤 되서, N100이 탑재된 라우터, NAS 용 Mini PC가 판매되고 있다. 가격이 조금 아쉬워서($159) 못 사고 있다가 이번 할인에 쿠폰이랑 먹여서 $150 정말 쪼금 안되게 할인받아서 샀다. 5500U 미니 PC랑. 보드만 파는 것도 있던데 2베이 NAS형태 케이스 포함된 걸로 구매. 이번 알리 할인 대박...전자제품 할인이 커서 Ryzen 7500F나 i5-12400F의 가격이 너무 착해서 나도 모르게 하나 킵해둘까...하고 무지성 구매할뻔; 다만 해외직구 전자제품의 경우 1년 이상 경과시에만 중고 거래가 되니까 용도 잘 생각해보고 사도록 합시다. N100의 경우 생각보다 리눅스 플랫폼(Proxmox)이나 TrueNas Scale 등에서 예기치 못한 드라이버 문제가 생기곤..

70Mai Omni X200 블박 후기

이번에 블박 교체하는 건 아니고 지인 차량에 달아볼까하고 선물용으로 하나 구입. 받구 이것저것 해봤는데 한국어 발음이 미묘하다..... TTS인데 요즘 AI 기반 TTS 잘 나오니까 이거좀 개선해주면 좋겠다. 제품 페이지는 여기. 공홈 스토어는 여기. 스피커 기본 볼륨이 좀 큰 편이데, 그냥저냥 들어줄만 하고 볼륨 조절은 옵션에서 높음, 낮음 정도로 조절 가능. 근데 이걸로 영상보거나 그런건 아니잖슴요. 액정도 작아서 이걸로 뭔가 보기가 좀 미묘하고, 메뉴도 2줄 정도만 표시됨. 그래서 블박 영상 보려면 케이블로 연결하거나, 앱에서 보거나 해야함. SD카드 빼서 리더기로 보는 거에 비하면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함. 참. 만약 알리서 구매한다면 할인 할 때를 노립시다(내수 버전말고 글로벌 버전으로 구매하자...

알리) VGN VXE R1 PRO MAX 마우스 후기

알리서 구매. 사기에 사실 크게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로지텍 지슈라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인 건 사실. 쉘도 뭐 지슈라 빼다 박았고(.....). 쿠폰 이리저리 잘 먹이는 사람이라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비슷한 쉘을 사용하는 여러 제품있지만 VXE 제품이 유난히 평이 좋아서(이베이나 여러 게이밍 기어 구입페이지 등) 하나 구매해봄. 하양이 맘에 들어서 햐양으로 하나 구입. 요즘 중국산 키보드 마우스, 정말 가성비 좋다고 생각함. 소프트웨어 지원 여부의 차이지 기존 기업들 긴장 바짝해야 하지 않나 싶음. 배터리는 내 사용 기준으로 일주일 정도 가더라. 스펙표 보면 150 시간 정도 연속 사용 가능이라고. 일단 광고하는 대로 가볍고, 응답 빠릿빠릿하고 그림판에서 죽죽 그..

Capacities - 무료 PKM 노트앱

크래프트, 노션, 타나와 같은 PKM 용 앱. 데스크톱 앱을 제공하고, 무료 버전의 기능 제공이 상당한 편. 그리고 이쁘고 빠르다. AI 어시스턴트 기능이 기본(노션도 요즘엔 추가되긴 하지만), 다만 아직 한글 지원이 조금 미묘하고, 크롬뮴 기반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의 호환성 문제가 약간 있지만 기대되는 툴. 아직은 국내에서 쓰기에 노션만큼은 아니라고 보는데, 영어로 잘 적어두면 이쁨.

tiddlywiki - 개인 위키

온라인이 아니어도 충분하다면 티들리위키도 상당히 좋은 앱이지 않나 싶다. 노트나 PKM을 구성할 적에 여러 기능이 필요한 것보다 빠르고, 단어만으로도 검색이 잘 되야 한다면 좋은 선택. 다만 목차가 늘어나고 하면 조금 구동이 느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이런 부분에서 사실 Google Keep 이 진짜 괜찮기도 하고...(.....;) 데스크톱앱도 제공되는 듯하다. 개인 위키 쓰는 사람들이 이제 거의 없어져서 관련 정보 얻는 것도 좀 미묘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개인적인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데에 위키는 여전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SGOR Adonis 이어폰 후기

할인 판매중이라 하나 구입. 2만원대 이어폰 요즘은 진짜 뭘사도 다 만족한다고 본다. 네오디뮴 자석, 1DD/1BA, 적당한 착용감. 인이어 쉘 모양이 개인적으론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데 일단 이어폰 자체 마감이나 이런 부분은 이제 흠잡을 때가 없다 생각됨. 지금까지 이어폰에서 느껴지는 일반적인 1DD/1BA 이어폰의 느낌이고, 광고 문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강화된 베이스와 보컬(중음역대)의 경우 그럭저럭 잘 잡아내고, 중저음이 크게 느껴지는 게임과 영화에서는 비교적 좋은 선택. 다만 고음역대(클래식, 오페라 등)가 들어가면 조금 실망스러운, 또는 답답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은 여전히 있다. 처음엔 조금 소리가 따로 노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볼륨 확보를 좀 하면 비교적 따로 노는 듯한 느낌 옅..

알리 Rzx DDR4 메모리 모듈 후기

이전에 Puskill 메모리 구입했던 게 맘에 들어서 저렴한 가격에 32GB/64GB 맞춰보기 위해서 하나 주문. RZX 브랜드. 노트북용도 한 세트(16GBx2) 주문함. 생각보다는 안 저렴했는데, 올해부터 낸드/메모리 가격 오른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미 가격에 반영되고 있길래 16GB 두 개 주문해봄. 일단 이제는 지원이 끊겨버린 H410 칩셋 기반의 머더보드에서 별 탈 없이 잘 인식하고 잘 동작한다는 점에서 호환성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다가도, 제품의 호환성은 제조사의 짬빱이 좀 되는 게 좋지 않나...하는 걱정은 조금 있음. 근데 작동 잘되서 저렴한 가격에 잘 주문한 것 같아서 뿌듯함. 홈서버 32GB 만들기 참 쉽죠. 노트북은 ASUS 비보북에 달았는데, 32GB 용량 다 인식..

Lenovo Thinkplus XT92 TWS

초록색 LED가 깜빡인다. 충전중에. 그리고 생각보다 배터리 소모가 빠르고, 커버 등은 조금 저렴한 티가 남. 뚜껑 여닫거나 할 적에 딱딱 소리나고, 가격이 만원도 안하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들으면 어? 들을만 하네....하다가 음질이나 차음성에서는 QCY가 좀 더 노련하게 잘 만든다고 생각이 듦. 살짝 동글 안에서 듣는 듣한 느낌 든다. 악기 음이 좀 웅웅대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론 음악보단 영화 감상이 더 나았음. 게임 이어폰이고, 지연 적다고 하는데 이거 끼고 리듬게임할 정도는 못되고, 게임도 내 체감에는 일반 블투와 큰 차이 없다. 터치감은 무난하나 동작이 좀 미묘(볼륨 조절하려면 꾹 누르고 있어야 하는 등), 마이크 품질은 그냥 핸즈프리급인데 조금 어색한 소리 내주는 편(노캔 기능이라고)

Logitech G502 SE(HERO)

알리서 구입. $30 전후.국내에는 미 출시 모델이고 G502HERO와 스펙은 동일하다(25,600DPI, 유선, 광, 오른손잡이 마우스, 무게추). 색상의 차이만 있을뿐 동일 모델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구매대행을 해도 가격차이가 큰 건 아닌 듯하다. 손목의 부담을 줄여주기에 개인적으론 MX 518을 종종 사곤했는데, 이번에 바꿔봄. 기존 G502 HERO와 색상 말곤 정말 차이 없음. 사무실에서 막 쓰기에 괜찮지 않나 싶다.

DarkFlash DG87 유무선 흑설탕/별빛파랑

이뻐서 이번이 두 번째 구매. 황축이라고함. 리니어지만 타건 소리는 조금 있는 편. 가격이 저렴해서 아무렇게나 쓰기에도 딱 좋음. 내 경우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 중이다. 다만 도서관 등에서 사용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이전엔 별빛파랑 썼는데 이번엔 흑설탕으로 주문함. 흑설탕 이쁨. 별빛도 이쁘긴 함. 주변 동료들이 이쁘네...라는 소리 자주한다. 다만 내구성이 썩 좋은 건 아님(.....). 네이버 보다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하다. 무선으로 사용하면 종종 키가 씹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주변 환경이나 이런 데 영향을 좀 크게 받는다. 그렇기에 유선 모드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생김. 펑션키 조합으로 키패드 기능을 어느 정도 구현해두었다는 점이고, 글자가 좀 투박하다는 거 말고는 멀리서..

ProtoArc EM03 후기

요즘 구글이 다 요약해줘서(....;) 후기 찾는 사람도 없을 거 같다. 나도 이거 폴링률 알고 싶어서 검색했었거든(....). 아무튼, EM03 모델은 알리서 $30 전후로 구매 가능하고, 폴링률은 BT기준 125Hz, 2.4GHz 연결시 250Hz로 높은 편은 아님. 별다른 소프트웨어 등은 제공되지 않음. 애초에 이걸로 게임하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고. 홈페이지는 여기. 메뉴얼도 여기서 받을 수 있음. 최대 dpi는 1600. 마우스 좌/우의 클릭감이나 소리의 차이는 조금 나고*저소음 클릭 스위치 버튼 누르는 느낌). 쉘 모양에 따라 EM01이나 EM03 중 선택(트랙볼을 굴리는 손가락)할 수 있다. 누워서 뭔가 조작한다거나(....;) 좀 멀리서 커서를 제어해야 하는데 그게 힘든 경우 쓸만함. ..

NuPhy Halo75 - 기본기 탄탄한 TKL 키보드

집에서 메인 PC는 D&T 토체프 콜라브 키보드 쓰고 있고(비교적 조용함), 사무실에는 앱코의 정전용량 키보드(k990인가) 쓰고 있다. 사무실에서 소리에 민감한 동료 있어서 그냥 멤브레인이나 사용해야 하나 하고 있다. 옆에 로지텍 G512 리니어도 잠들어 있음. 이거 내구성이 되게 미묘해서 몇 개 사놨는데 하나 남음...(....;) 근데 요즘 키보드 진짜 어지간한거 사도 다 맘에 들거고, 4만원정도 주면 스텝스컬쳐와 같은 비교적 오래 타이핑해도 손목에 무리 적은 그런 방식들 다 적용되어 있어서 상당한 만족감 준다고 생각하고, 착착 감기는 느낌, 키감, 스토로크 등은 사실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함. 노트북으로도 업무 잘 보는데요 뭐. 다만 게임의 경우(리듬게임 특히), 정전용량 계열 보다는 한성 광축 하..

HUION KD100 - 다이얼 + 단축키

개인적으로 다일얼러든 단축키 할당이든 소프트웨어가 절반을 먹고 들어가는 만큼 이쪽은 사실 로지텍 크래프트....가 되게 맘에 드는 선택이라 생각하고(여긴 수신기 문제가 좀....), 코딩이든 디자인이든 드로잉이든 뭐든 결국은 블투나 무선 제품(예전에 인기 끌던게 8bitdo의 게임패드)에 자주 쓰는 키 할당해두고(Ctrl+Z....) 쓰는 방법이고, 알리 등에서도 컨트롤러 + 3,6키 조합으로 쓰는 제품들 꽤 나와있다. 조금 더 고급져 보이는 제품이라면 엘가토 스트림덱...정도가 있지 않나 싶고. 이전에 구매했던 USB 다이얼의 경우 내구성이 되게 미묘....했지만 노브 조절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역시나 소프트웨어 지원이 중요하지 않나...하고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긴 했다. 프로필 조정(꾹 ..

처음처럼X솔의눈/실론티 하이볼 마셔봄

오. 맛있다. 펴의점 기준으로 가격이 조금 흠인데 4캔하면 1000원정도 할인됨. 가성비로 보자면 마트서 파는 럼이나 양주 큰 거 사서 실론티나 솔의 눈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레몬 섞어 먹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술맛 덜나고 되게 부담없이 서너캔 정도 꼴깍꼴깍 마실수 있음. 알콜은 6%. 안주는 뭐든 어울리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론 알콜의 맛이 좀 강하게 느껴지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얼음 타면 여기서 싱거워질 것 같아서 그냥 냉동고에 살짝 넣었다가 마시는게 더 맛있다고 느껴짐. 단맛도 적당히 느껴지고. 음료로 본다면 둘 다 호불호갈리겠지만 하이볼이라면 그냥 인공적인 향이 살짝 가미된 느낌이라 크게 불호는 없지 않나 싶다. 맥주의 향과 맛이 부담되곤 하는 날이나 RTD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이라면 500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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