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로빈스 <5초의 법칙>

이전에 예스24에서 이북 행사하던 그 내용인 듯...

아침에 일어났을 때, 웃거나 박수치며 일어나기...까진 봤는데 이런 방법도 나쁘진 않은 듯. 괜히 나는 왜 알면서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Man of Action이 되는 게 제일 현명한 듯. 기분을 무시하고, 그저 5초 후에 그걸 행하기. 운동해야 하는 데 귀찮아서 하기 싫었을 때, 5초를 센다음 바로 나가기 등.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 하지 못하는 건, 주저하는 순간 자신의 뇌에게 설득 당하기 때문. 해야 할 이유가 있어도, 변명거리가 떠오르기 나름. 그렇기에 그 5초를 세는 순간 변명거리를 찾는 걸 그만 둔다는 점.

스스로에게 관대하거나 알면서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혹은 자신감이 없어져버린 사람이라면 이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자기 합리화에 빠져 주저하지 않고 5초 후 바로 행하기. 게으름에 관한 책 몇 권 읽었지만 역시 이런 걸 볼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방법은 효과적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