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조
- https://www.gigabyte.com/Press/News/1586
ASUS, ASRock, GIGABYTE, MSI 등의 메이저 머더보드 제조업체들의 사후 지원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사실상 전 제조회사가 6세대(Skylake)부터 지원을 해주는 게 맞는 듯 하다. GIGABYTE의 경우 이번 뉴스에서 나온 것 처럼 Intel 보안 취약점의 경우 6/7/8세대 Intel Core 프로세서와 X99/X299 플랫폼에서만 공식적인 CPU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뉴스를 검색하다보면 인텔 역시 5년 이내 발표된(아이비브릿지 이후) 제품에 대해서는 마이크로 코드 업데이트를 제공하겠다고 함.
그에 비해 ASUS은 B85M-G와 같은 모델에서도 이 신규 마이크로코드를 적용한 UEFI를 베타 딱지는 붙였지만 내놓고 있고, ASRock 역시 최근(2017년 12월)에 9시리즈, 심지어 7시리즈 칩셋을 사용한 머더보드에 베타 딱지가 붙었지만 이런저런 호환성 업데이트를 단행해 준 만큼, ASUS, ASRock 머더보드 사용자라면 이전 시스템에서도 UEFI 지원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GIGABYTE도 사실 포럼 등에서 이런 저런 베타 버전 BIOS제공하기도 하고(....;)
다만 UEFI 수정 툴만 있다면 개인 사용자도 옵션 롬, 마이크로 코드 등의 수정을 개인적으로 할 수 있고, CPU 마이크로 코드 업데이트는 OS에서 불러오는(OS가 구동되는 동안만) 식의 패치도 가능한 만큼, 사용하는 OS(윈도/리눅스 등)의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유지하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 싶다.
*참고로 하스웰 시스템에서 새로운 CPU 마이크로 코드 적용시 나타나는 성능 하락 폭은 약 9% 정도인 듯하다. 차후 OS,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가 더 있을 것이니 성능 하락은 이보다는 줄지 않을까...하고 희망은 가져보겠지만서도. 이번 패치의 영향은 생각보다 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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