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etic Shielding Cable, Magnetic Cable로 검색해도 무방.
알리서 보고 주문. 케이블은 그대로고 앞에 커넥터만 바꿔 꼽을 수 있는 만큼 5V 2A 전용인듯. 케이블의 경우 뭔가 좀 꺼림직하기도 하고, Type-C는 이런저런 제약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made for google 제품 회사의 제품이나, PD(파워 딜리버리)가 있는 제품을 쓰곤 했는데;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거기까지 쓰긴 좀 그렇고해서 검색하다 발견. LED 정도는 들어오면 밤에 보기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LED도 가능하면 있는 제품으로 선택. 젤리 케이스를 선호하는 내게 커넥터가 좀 미묘하게 크면 충전할 때 케이스가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은 듯.
알리서 구매하는 제품이라도 가능하면 리뷰 찾아보거나 사진 보면서 FC, CE 인증 있는 제품으로 구매중. 가격은 개당 약 4천원 안팎~ 2만원까지 다양하길래 우선은 5핀 전용으로 5천원 가량 2개, Type-C 용으로 9천원 가량의 제품 2개를 주문.
우선 커넥터를 폰에 꼽아두면 되기에 5핀 케이블이라도 구분 안 해도 된다는 점, 그리고 자석이기에 가까이 가져다대면 착 달라붙고, LED 덕분에 밤에 케이블 찾기도 조금 더 수월하다는 점. Type-C 제품의 경우 케이블을 확 뽑거나 해도 커넥터 부분이 같이 동반자살하거나 하는 일 없이 쉽게 빠진다는 점이 맘에 드는 제품.
데이터 전송은 안되고, 빠른 충전은 지원하지 않으니(일반 5V/2A 케이블), 혹시 주위 부모님이 5핀 케이블 꼽기 힘들어하신다면 하나쯤 구매해 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는 제품. 요즘 폰들이야 Type-C 포트가 이어폰 포트를 겸하게 되니...''a 좀 미묘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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