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메모리 생산, 2019년에 본격 가동

■ 출처/참조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19583.html

- https://press.trendforce.com/press/20180419-30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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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시장 조사 회사의 TrendForce 산하의 DRAMeXchange가 19일, 중국 내 3개의 반도체 생산 업체가 NAND 플래시와 DRAM 생산을 2019년부터 시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생산 체제로 이행하는 곳은 YMTC, Innotron, JHICC의 3개 회사이며, 이 중 Innotron과 JHICC는 당초 발표 보다 늦은 시험 생산을 2018년 3분기, 양산을 2019년 상반기로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Innotron은 첫 양산 제품으론 LPDDR4 8Gb 칩을 생산한다고 하며, 잠재적인 특허 침해 문제 가능성 등에 따른 지적 재산권 취득 필요에 따라 우선은 중국 내에서만 판매를 시작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장기적 전망으로는 DRAM은 2019년 양산 이후 2020 ~ 2021년에는 공장이 풀 가동 할 것으로 예측하며, JHICC와 Innotron의 경우 월 25만 웨이퍼의 생산 능력을 기대할 수 있어 세계 DRAM 시장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규모가 된다고 합니다.

NAND부분에서는 YMTC 의 3공장이 월 30만 웨이퍼의 생산 능력을 기대할 수 있어 64층 NAND의 개발이 완료되면 대규모 양산이 가능해져 향후 3~5년 안에 세계 NAND 플래시 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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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지금 중국산 컨트롤러, 메모리는 Kllisre, KEMBONA 등의 중국제 메모리의 가격이 미묘하게 저렴한데, 여기에 칩까지 중국 생산이면 좀 더 저렴해질 듯. 문제는 신뢰성과 수명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