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isk

■ 홈페이지

- https://www.cgsecurity.org/wiki/Test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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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프로그램. 실수로 파티션을 날렸을 때나 부트 영역을 다시 만들거나, 파일 시스템의 메타 데이터를 검색하거나 파일을 되돌릴 수 있다. 파티션을 실수로 날린 경우라면 그 위에 덮어 쓰기 작업을 하지 않는 한 대부분 쉽게 되살아나는 듯. 윈도에서만 되는 게 아니기에 NTFS, FAT/exFAT, ext2와 같은 파티션에서도 파티션을 되살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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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디스크가 오늘 갑자기 윈도 시작시에 디스크 검사한다는 메시지 띄우고 디스크 검사화면 뜨더니 인식 불능에 빠짐. 다른 파티션 툴로 읽어보니 안에 데이터는 존재하는데 윈도 9x 시절부터 XP시절에도 가끔 겪었던 CHKDSK가 멋대로 디스크 정보를 날려먹는 그거 당한 것 같다. 권한 문제라는 사람도 봤는데... 아무튼 디스크 검사가 실행된 후 디스크 관리자에서 보면 파티션 형식이 RAW로 되어버리는 그런 문제. CMD나 고급 부팅 모드에서 CHKDSK 드라이브명:/f 로도 안되고, 부팅 디스크가 아니어서 bootrec.exe/fixmbr, /rebuildbcd 도 안 먹힘.

파일 권한 때문이라면 RS4 올리느라 잠시 카스퍼 스키 지웠더니 그래서 생긴 문제인건가 싶기도 하고..''a

예전엔 파티션 매직같은 프로그램으로 파티션 변경해서 복구했었는데.... GPT에 WIn 10을 지원하는 툴이라면 사실상 무료 중에서는 mini tools/easeus 프로그램 정도밖에 없어 보인다; 유료라면 R-Studio든 파이널 데이터든, Getdataback이든 많은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hiren cd도 업데이트가 없어 최신 PC에서 사용하려면 안의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찾아서 직접 최신 버전을 구해보는 수 밖에는...''a 아...으....

결국 mft 검사해서 다시 만드는 걸로는 복구가 안되고, 그냥 mini tools에서 파티션 크기 변경 > 다시 확장으로 살려냄. Recuva로 해볼걸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