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 RS4, 홈그룹 제거됨

RS4에는 큰 문제 없을 것 같았는데 결국 코타나 관련해서 멈춤 현상, 스펙터 패치 누락, 갑자기 안보이던 드라이브가 보인다든가 하는 현상이 발견된다고 하니 RS4를 아직 적용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설정의 Windows 업데이트 부분에서 업데이트를 연기할 수 있으니 참조하자(RS3 기준).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업데이트 > 고급 옵션 > 업데이트 일시 중지/업데이트 설치 시기 선택에서 기능 업데이트 부분을 최대 1년까지 연기할 수 있고, 품질(보안) 업데이트의 경우 최대 30일까지 연기할 수 있으니 참조하자. 그 외에 써드 파티 프로그램인 stopupdates10이나 Windows 10 Update Switch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도 가능하다(Home 버전 사용자라면 그룹 정책 …

사실 윈도 10 쓰면서 어지간한 구형 소프트웨어 사용하는 게 아니거나 스팀 게임을 하고 있다면 게임 실행 전에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것들이라 개인이 다운로드 받을 필요는 거의 없어졌다고 보는데…. 윈 7 사용할 때는 좀 불편했지만 윈10에서는 대부분 설치되어 있어서 설치의 필요성을 느끼기 힘들지만 그래도 막상 뭔가를 구동하려고 할 때 에러 메시지를 띄우는 일이 없어지는 건 좋은 점이기에 윈도를 클린 설치한 후에는 꼭 설치하는 편. 120GB 정도의 SSD에서도 크게 용량을 잡아 먹거나 하는 건 아니니까 가능하면 설치해주는 편. 윈 7이라면 우선 플래시 플레이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싶다. MS가 제공하는 게 아닌(일부 DB 프로그램 등) 경우엔 당연히 알겠지만 자기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지원 …

사실 이건 야간 모드 이런거 생길 때부터 있던 건데……RS3에는 기본값으려 켜져 있고, RS4는 바로 가기 키가 기본 값으로 비활성화 되어 있음.설정 > 접근성 > 색상 필터 > 색상 필터 사용에서 색상 필터 켜기를 켬으로 변경, 바로 가는 키 설정을 활성화하면 윈도 키 + Ctrl 키 + C를 눌러 활성/비활성화가 가능하다. 거기에 색맹이 있는 분들을 위한 색감 조정도 가능. 야간 모드와는 달리 스크린 샷 찍을 때도 적용되니 참조하자.

윈도 10의 고질병이었던 DPI 확대시 고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앱들의 글자가 흐릿(장치관리자 조차도)해지는 현상이 있었다. 30인치 내외의 4K 해상도를 쓰는 유저만이 아니라 13인치 내외의 랩톱 유저들도 이러한 현상을 겪었기에 일부 유저들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하곤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론 이런 DPI 확대 프로그램의 사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윈도 기본 설정은 그냥 흐릿해지거나 글자 크기가 안 맞거나 하는 정도이지만 써드 파티 앱들은 프로그램 실행 자체가 안되던 경험이 있음)때문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RS4에 오면서 이 부분을 꽤나 보안 한 것 같다. 노트북에서 쓰는데 모든 앱에 적용되는 건 아니라고 적혀 있는 만큼 효과가 없는 앱도 있겠지만 일단 윈도 기본 장치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