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SA, 전송 속도 2배 높힌 차세대 DisplayPort 1.4a 규격 제안

■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21866.html

■ 참조

- https://www.ve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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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5일 열린 DisplayPort 표준에 대한 VESA의 설명회에서 VESA의 파트너가 꾸준히 증가해 2018년 3월 현재 275개사임을 어필하고, DisplayPort/DisplayPort Alt Mode를 채용한 장치(PC/태블릿 포함)가 2018년에는 2017년 대비 61% 증가한 3억 4,500만대로 신장할 전망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Displayport의 장점인 4K UHD 이상의 영상 지원, VR/AR 이용, USB Type-C 및 Thunderbolt 3 규격 지원 도킹 스테이션과의 연계 등과 관련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4월 19일날 발표한 'DisplayPort 1.4a'규격에 대해 재차 설명하였는데요, 여기에서 데이터 압축 기능인 DSC(Display Stream Compression), 오류 정정 기능 FEC(Forward Error Correction), 다중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MST(Multi-Stream Transport)의 개선이 이루어진 것 외에도 새로이 HBR3 준수(전송 속도 8.1Gbps)가 포함된 DisplayPort 8K 케이블의 사양이 추가되어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 외에 올해 4월부터 DisplayPort 인증에 HDCP 적합성 테스트가 필수가 된 것, DisplayPort 1.4 PHY(물리 계층)의 CTS(Compatibility Test Suite)에 대한 초안이 다음주 이후로 출시될 것이라는 것 역시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K를 지원하는 DisplayPort의 로고가 있으며, 인증된 Displayport 8K 케이블은 대만 업체 3곳에서만 출하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