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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참조
Synopsys에서 세계 최초로 USB 3.2의 데모를 성곡적으로 구현해 냈습니다. 호스트 시스템은 아무런 드라이버 수정이 없는 표준 USB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윈도 10을 사용하는 시스템이었다고 하며, USB 3.2 호스트 컨트롤러는 Type-C 커넥터를 통해 PHY보드에 연결된 HAPS-80 FPGA 플랫폼으로 구현되었다고 합니다.
대상 시스템은 Linux를 사용하며 대용량 저장 장치로 구성된 경우를 제외하곤 호스트 시스템과 동일한 하드웨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시연에 사용된 PHY는 FinFET 공정으로 제조되었으며, 레인당 최대 10Gbps의 속도로 작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Synopsys의 솔루션은 두 레인을 페어링 해 최대 20Gbps의 대역폭(처리량)을 달성한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 회사는 USB 3.2가 별도의 특수한 케이블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번 데모에서 기존의 Belkin USB 3.1 Type-C 케이블 한 쌍을 사용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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