兆芯, 7세대 Core i5 수준의 성능을 실현한 開先KX-6000의 사진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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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兆芯集成電路有限公司에서 19일(현지 시간), 자사의 최신 x86 호환 프로세서인 開先KX-6000가 중국 국제 공업 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레스 릴리즈에서 첫 그 모습이 발견되었는데요, 올해(2018.01) 발표한 開先KX-5000의 후속 모델로, 28nm 에서 16nm 공정으로 바뀌었으며 최대 클럭은 2Ghz 에서 3Ghz로 올랐다고 합니다.

사용된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LuJiaZui라고 하며 8코어, 총 8MB의 캐시 메모리를 탑재하고 듀얼 채널 DDR4-3200 메모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PCI Express, SATA, USB 컨트롤러, GPU 미디어 디코더 등을 내포하고, DisplayPort, HDMI, mini D-Sub 15피 출력, OS는 Windows 10을 포함한 주류 OS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 따르면 KX-6000은 완전한 x86 호환 명령을 실현했으며, 7세대 Core i5와 동일한 시스템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완4전한 자주 개발 IP를 기반으로 해 데스크톱, 올인원 노트북 PC, 서버, 임베디드용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