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HDR 캘리브레이션 앱

윈도11의 알려진 문제 알림 페이지에 Intel SST(Smart Sound Technology)드라이버와 관련하여 호환성 문제로 이를 사용하는 시스템에는 22H2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미디어 생성 도구 등을 사용한 수동 업데이트 역시 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blackice, zonealram과 같은 방화벽 소프트웨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 된 건 아마 집집마다 공유기가 한 대씩 들어오게 된 이후가 아닐까 싶다. 윈도 XP도 서비스팩 2였나에 이르러서는 방화벽이 포함되기도 하고, 7, 8, 10, 11모두 방화벽이 포함되어 있다. 7부터는 백신도 제공되고 있고. 그래서 나도 별로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오늘 회사서 사용해야 할 일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포스팅. 내 경우엔 백신은 비트디펜더 쓰고, 방화벽이나 악성 코드 차단 등은 브라우저 확장이나 공유기에 맡기는 편이라 별 신경 안 쓰고 있다가 올만에 만져봄. 윈도에서 제공하는 방화벽은 생각보다 훌륭해서 기본적인 설정으로 사용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기도 하고, 지원해야 할 기능은 대부분 다 지원하기에 특정 소…

윈도11의 여러가지 알려진 문제 중에서 Geforce Experience와 관련하여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NVIDIA에서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NVIDIA Geforce Experience v3.26BETA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링크에서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하거나, Geforce Experience 앱 내에서 설정 > 실험 기능 활성화를 켜고 앱을 닫은 뒤 다시 열면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정식 버전은 새로운 Game Ready 드라이버와 같이 출시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윈도11 22H2부터는 탄소배출량에 관련된 문구들이 설정, 업데이트, 전력 설정화면 등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원 모드에서 최대 절전 모드를 비활성화하면 탄소 배출이 많다는 표시도 띄워주네요. 전력 소모가 피크인 시간을 피해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절전 모드를 더욱 활용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여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는 취지 인 듯 합니다. 나쁘지 않고, 비교적 최신 디바이스의 경우 절전모드에서 깨어나는 시간도 빨라지는 만큼 괜찮은 설정이 아닌가 싶긴 하지만, 조금 번거롭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