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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용 무료 간트/칸반 소프트웨어 Gantproject, ProjectLibre

나에+ 2023. 10. 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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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포지에서 발견. ProjectLibreGantproject 를 발견했다. 웹앱...이 여러모로 좋긴 한데 구성이 좀 까다롭고 무엇보다 이걸 배우고 활용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되게 미묘한지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찾아보다 발견함. 그냥 맘편히 트렐로나 아사나 유료 쓰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어떤 툴이든 사용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싶다. 이전엔 탁상 달력, 워드나 엑셀로도 하고, 구글 시트로 하던 일이기도 하니까.

 

협업, 일정 관리 및 공유 툴은 끊임 없이 개발되고 있더라. 구글링 살짝만 해봐도 종류가 꽤 많아서 당황(오픈 소스도 많고). 이거 하나씩 써보고 정리하는 것도 일일듯. 경쟁사가 많은 덕분에 무료 플랜이 빵빵한 것도 장점이긴 하다. 참고로 구글 워크스페이스도 개인 요금제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내 경험에 한해서 국내 중소기업 환경에서 이를 활용한 업무는 생각하기 좀 힘들지 않나 싶다.

 

아무튼 프로젝트리브레, 간트프로젝트 모두 가트 차트로 보기에 좋은 기능을 제공한다. 약간의 용어 익히는 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구글링하면 쉽게 알 수 있고, 대게 속도만 문제되지 않으면 노션 선에서 정리되기도 해서, 이런저런 고민이 좀 되지 않나 싶음.

 

대게 유료 구독이 있는 서비스들이 당연하겠지만 퀄리티가 꽤 높다. 틱틱 등. 앱스토어, 플레이 스토어에서 생산선 탭에서 인기 순위 보면 사람들이 어떤 앱을 선호하는지 좀 더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검색이 어렵다면 이것도 참조해 봅시다.

 

이리저리 써보는데 결국 국내(두레이, 플로우...)외 유명한 앱들 많아서(Jira-Trello, Upbase, Monday, ntask, Asana, Height, wrike, Jet-brain, Clickup...) 한번 선택하고 적응한 뒤 다수가 사용하는 툴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음. 그리고 디지털이 생각보다 집중을 방해하기도 함. 디지털 종이가 적응하기 힘들다면 프린트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괜히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종이에다 글 쓰고, 자기 전에 종이에다 생각 정리하고 책 읽기로 하루를 시작하라는 게 아니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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