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윈도 환경에서 오래전 만들어진 SWF파일 재생으로 가장 괜찮은 선택지는 윈도XP 나 윈도7 가상머신을 하나 생성해서 이런거 쓸 적마다 잠깐잠깐 돌려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싶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구형 플래시 플레이어(아카이브에 있음), Ruffle 정도가 쓸만하다 생각함. 모든 스크립트를 지원하는 건 아니여서 오래된 플래시 게임을 해보겠다면 좀 완전히는 어렵지 않나 싶고. 고전 플래시게임을 원한다면 flashpoint 같은 걸 생각해볼 수 있다.
오토캐드가 아닌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온쉐이프, 스케치업무료, 블랜더 캐드 애드온 등이 그냥저냥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싶은데, 웹서핑하다 발견. 처음 실행하면 익숙해지는데까지 조금 걸리지 않나 싶다. 명칭은 솔브스페이스라고…. 사용법은 어렵지 않은데, 인벤터와 비슷하게 드로잉 후 치수나 구속 조건으로 디자인 하면되더라. 유튜브에서 쉽게 사용법 나와있으니 참조합시다.
WEBP의 효율이 좋아서 종종 쓰는데 기존 이미지를 WEBP로 변환하는 중에, XNVIEW같은거도 되는데 설치하기는 미묘한 상황이 있어서 찾아보다 발견. 윈도도 지원하고, EXE 실행이라 사용하기 편하더라. 다만 일괄적으로 변환하고, 이미지 가로폭 지정을 해줘야 하는 게 조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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