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의 인터페이스의 익숙함이란 생각보다 크더라. 개인적으론 만자로/윈도 쓰고 있고, 데스크톱 환경을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리눅스 계열은 꽤나 매력적이지 않나 싶다. 이전에 MacOS처럼 보이는 독들을 쓰는 경우도 있었는데, Peek을 지원하는 윈도의 작업 표시줄은 상당히 데스크톱 환경의 작업에서 효율적이라 생각하기에 좀 잘 안쓰게 되더라.
위젯은 대게 레인미터, Jaxcore, Windhawk 같은 작업 표시줄 커스터마이징 툴...과 조합하는 경우 꽤 되고. Mac 느낌 내고프면 droptop같은 거 살짝 섞지 않나 싶다. 유튜브 등에서 Windows Desktop Customization 같은 거로 검색하면 최신 트랜드 확인 가능하지 않나 싶다. 다만 이런 류의 앱들은 메이저 윈도 업데이트 후 에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고.
Mac의 스포트라이트 처럼 검색해서 사용하는 앱들이 있더라. 개인적으로 Mac의 도커S의 인터페이스의 익숙함이란 생각보다 크더라. 개인적으론 만자로/윈도 쓰고 있고, 데스크톱 환경을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리눅스 계열은 꽤나 매력적이지 않나 싶다. PowerToys를 설치하면 앱 런쳐(PowerToys Run)가 기본으로 설치되는데 이것도 상당히 유용하다(ALT+SPACE로 호출). 이런 류의 프로그램을 조금 더 가볍게, 윈도11이 아니어도 구현한 앱 발견해서 포스팅. 여기에 Ai 기반의 서비스가 통합되는 게 Curiosity.
*키리피냐(Keypirinha) - https://keypirinha.com/index.html
*Listary - https://www.listary.com/
*Flow Launcher - https://www.flowlauncher.com/
자주쓰는 웹 서비스를 조금 더 편하게 쓰려는 시도도 있더라. Station 브라우저...다만 이건 내 환경에서는 조금 미묘. 개인적인 추천은 Flow Launcher. 익숙해지면 파일, 폴더 찾는 것도 빨라진다(보통은 Everything...으로 해결이 되지만). 윈도10의 지원이 이제 끊겨서 다들 11로 넘어오지 않나 싶은데, PowerTyos RUN 되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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