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생태계에 익숙하다면 구글 캘린더를 메인으로, 노션등의 앱을 사용하곤 했는데, 이건 나에게 연락을 취하고픈 사용자가 직접 내 캘린더에 일정을 잡는 그런 서비스다. 서비스 가능한 일정과 시간을 설정(기본값은 월~금, 9:00am - 5.00pm)하고 링크를 공유하면 사용자가 나와 일정을 잡을 수 있게된다.
비슷한 서비스로는 Calendly가 있다. Cal.com은 오픈소스고, 셀프 호스팅이 가능하지만 상업용 라이센스는 구매해야 함. 일정이 변경되거나, 일정 알림과 관련한 사용자나 약속 상대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SMS를 보내는 등의 자동화도 가능.
링크를 사용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잡을 수 있고, 이는 내 연동한 캘린더에 자동으로 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