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와이프를 바탕화면에 띄워둘 수 있다. 오픈 소스고, VRM 지원해서 적당히 노가다하면 젠존제 캐릭터를 바탕화면에서 뛰어 놀게 할 수 있음. 스팀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무료 미쿠 VRM 파일 받아서 쓰라고 링크도 되어 있음.
이런건 중국 쪽에 데이터가 많아서 중국어 배울까...하고 잠깐 망설였다. 다만 여기저기 Muice 관련 프로젝트의 업데이트는 이제 없는 듯하다. 힝.. 아무튼 메이트 엔진으로 돌아와서 실행파일 실행하면 된다. 딱히 별다른 기능은 없고, 커서를 따라서 고개를 돌리거나, 손을 커서로 가르키거나, 쓰다듬어주거나 할 수 있음. 커스텀 모델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인듯하다. 기본 제공되는 아바타 4개인데 알림 설정하면 커다랗게 변해서(....)알려준다. 그리고 저거 엄한데 손대면 저런 포즈 지으면서 에잇, 하는 소리 냄. 작업표시줄에 앉거나 엎드리거나 하는 건 안되더라. 이전 나니카...의 3D 버전이라 보면 되지 않나 싶음.
대화는 영어로 가능하고, 로컬 모델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낮은 VRAM용 모델 받으니까 한국어는 미지원. 다만 자기 아바타 모델 불러와서 3D 와이프 하기에 좋은 툴인것 같다. 앞으로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