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요즘은 크게 의미 없고, 관공서의 경우 이전에 PS(PostScript) 드라이버면 출력이 안되거나, 그것도 버전이 안맞으면 안되거나 해서 잘 안쓰지 않았나 싶음. 보통은 네트워크 프린터로 잡히지 않나...싶은데 일단, HP에서 도움말을 제공하고 있다. PCL6도 지금보면 꽤나 구형인데, 일단 윈도10/11을 사용하고 있다면 보통은 PCL 6 드라이버 사용하고 있다고 보면 됨.
구글링해보면 어도비 제품 쓰면 PS 드라이버 쓰거나 둘 다 쓰라고 하는 경우 있는데 포스트 스크립트가 주로 쓰이는건 잉크젯 프린터...보다는 솔벤/수성/라텍스 등의 대형 프린터기쪽이라보면 된다. A4용지 뽑아서 그거에 화질 차이는 느끼기 힘들거고, 약간의 색상 제어가 조금 더 나아지는 정도라 생각하면 되겠다. 아님 잉크젯 쓰면서 사진 인화...를 한다던가 하면 PS 드라이버를 선택할만하다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PCL쓰면 별달리 신경 안 써도 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PCL은 프린터에서 일부 처리를 하고, PS는 CPU가 처리하고 프린터는 그걸 출력만 하는 정도. 그렇기에 PCL이 여러 OS나 장치에서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고, 속도가 빠르고, 프린터 제조사의 입맛에 맞는 설정이 좀 더 가미됨. 반면에 PS를 사용하면 조금 느리고, CPU와 메모리 소모가 늘어나겠지만 일관된 인쇄 품질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됨. HP도 그렇고 Canon도 그러고 비교적 최신 제품에는 IPP 기반의 Click 드라이버 지원이 되는 듯하다. 근데 IPP기반 드라이버들이 아직 좀 미묘한 경우가 좀 있어서 PCL6 쓰는 게 제일 무난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