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한국어 말고 일본어로도 종종 들어보는데 다 괜찮다. 거기에 스토리 연출이라고 해야 할까, 여러 장면에서 단순히 설명만 주르륵 늘어나는 것보다야 좋긴 한데, 애니메이터들이 갈려나가는 게 느껴짐. 이것저것 감상하면 눈을 깜빡이거나 표정이 변화하는 게 적은 듯한 세부가 조금 아쉽긴 한데, 이정도까지 뽑아내는 거에 일 엄청 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함.
또 스토리 전개나 서사에 궁금증이 생기고, 여기저기 이야기해보면서 스토리 파는 것도 재밌는 편이라 아직까지 명식과 싸우게 됨. 조작은 조금 개선되었으면 하는데 이게 원래 폰게임이라는 거 생각해보면 납득 가능하기도 하고. 캐릭터가 이쁜 것도 있고. 현생에 좀 여유가 없어져서 뉴에리두와 명식과의 싸움, 뭘 포기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냥 주말에만 깨작거려도 괜찮지 않나...하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