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집에 마이크 박스도 네개나 되......흑흑. 이거 습관이네. 미니멀 라이프로 전환해야 할듯. 유튜버 리뷰어라도 하거나. 흠흠. 아무튼 K66모델. 꽤 오래전부터 만원대 구입 가능한 마이크로 가성비 제품. 마이크 후면에 모니터링용 AUX 포트 하나, C타입 연결 포트 하나. 검색은 제목(Haomuren USB Microphone)처럼 하면 되고, 요즘 환율이 좀 무서워서 이전보다 저렴하게 구하긴 어려운 편. 다만 그렇다고 해도 이거 가격이 미친 건 맞다. 이리저리 써보는데 회의, 디스코드용으로 생각한다면 충분함. 전체적인 마감 수준도 충분히 좋은 편.
집에 이미 마이크도 몇 개 있고(....), 집에서 쓸 게 아니라 밖에서 업무에 필요한 거라 적당한 가격대 찾아보다 리뷰랑 생각보다 유튜브 리뷰도 있어서 그거 믿고 하나 구입. 그게 아니라면 그냥 슈어 꺼나 Zoom제품 꺼 하나 사면 맘 편하지만 전 최저가 정렬이 몸에 밴 거렁뱅이여서요...
참 기본 모양을 보면 알겠지만 마이크의 윗부분을 보면서 말해야 함. 주변 잡음 감소 모드는 키보드 타이핑이나 마우스 클릭 소리를 잡아주긴 하는데, 조금 먹먹한 소리가 들림. 하지만 회의나 게임이라면 충분히 좋은 제품. 내가 이걸로 악기 소리나 효과음, ASMR을 할 건 아니어서 그런거 까지 담아보지는 못했는데, 그게 아니라 사람 목소리를 주로 한다면 대부분의 활용도에서 충분하지 않나 싶다. 이거 테스트 하느라 코노가서 녹음하는(....) 뭐 그런 거 할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