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이 Claude Design을 공개했습니다. Opus 4.7 비전 모델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프로토타입, 슬라이드, 원페이지 등을 지원하는 협업 도구라고 하네요. 프롬프트만으로 클로드와 함께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디자인 검토부터 접근성, 문구 등의 검사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AI 워크플로우 도구네요. 유료 플랜 사용자들에게만 공개됩니다.
이런 제품들 나올 때마다 피그마, 어도비의 주가가 요동치네요(....). AI가 익숙함에 대한 학습을 무기로 무난하게 모던한 디자인을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클로드가 이런 쪽에서 좀 강한 편이고요. 앤트로픽이 디자인 부분을 버리지 않고 잘 밀고 나가주면 좋겠습니다. 그치만 비전 모델 성능 개선은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프롬프트는 잘 먹지만 이미지를 보고 수정하고, 적용하는 건 아직 좀 부족해서....이건 GPT나 Gemini도 아직 갈 길이 좀 멀어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