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리눅스 커널에서 OS가 CPU의 부스트 클럭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CPPC 기능 'HighestFreq'를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눅스에서 적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간단하게 말하면 CPPC 메커니즘에 OS가 CPU 코어의 최대 클럭을 펌웨어에서 직접 얻을 수 있게 해서 CPU의 실제 클럭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작업을 배분할 수 있게 된다고 하고요. 지금까지는 추정값을 사용했는데(그래서 RyzenMaster 등에서 선호 코어의 번호가 다르다거나 했던), 이를 개선해 ACPI 6.7 사양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제안 중이고, 차후 포함된다면 Windows 에서도 이를 지원할 것이라 예상되고요. AMD CPU는 Zen 6부터 이를 지원하고, Intel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기능이 적용되면 단일 작업(게임 벤치마크 등)보다는, 복합 워크로드나 비교적 하드웨어 제한이 빡빡한 랩톱 등에서의 전력/성능 균형, 일부 상황에서의 반응성이나 프레임 안정성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