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카드 보드

완성품?이 4천원 정도길래 2개 정도 사봄.

와. 이거 레알 쩜. SBS 영상 으로 뿌려주는 앱이나 영화를 보는 거 말고도, 유튜브만으로도 360도 영상에 입체효과 하니까 오오, 하는 수준이 됨.

좀 불편하긴 하지만... 게다가 스맛폰 배터리 소모도 좀 크고;

오큘러스 리프트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우선 나오고 반응보고 콘텐츠 보고 구입을 해보던가 해봐야지. HTC Vive도 좋을 거 같고, 스팀 VR...하아하아 기대됨.

 

헐...신기해. PC에서만 360도 영상 봤는데... 태블릿/스마트폰이 좀 쩌는 거 같다. 고개를 붕 붕 돌리면 시야에 따라 바뀌는 영상.

여기에 음향만 좀 어케 하면 훌륭하겠다. 이미 이쪽 포...흠흠도 제작되고 있는 듯.

개인적으론 가상 현실 보다는 홀로렌즈 같이 증강현실이 기대가 되었는데, 이거 보고 생각이 바뀜(...) 다 좋다.

키넥트 등이랑 같이 쓰면 더 쩔듯;

 

중국산 폭풍마경4가 4만원 정도던데, 어쩌지..하나 살까?; 헐..

아랜 EXID의 핫 핑크 360도 영상, 렌더링 자체는 4K로 하는 거 같은데 그걸 잘라서 일부분만? 보여주는 느낌인가..?

아직은 화질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