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관리

이런저런 일로 혼자 써야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HDD를 숨기거나 해야 하는 경우, BIOS에서 설정하거나 케이블을 꼽았다 빼지 않아도 된다. 단순히 드라이버 문자 할당을 없애도 상관 없긴 하지만 SATA 연결된 장치의 경우 오프라인으로 설정하면 별다른 무리 없이 디스크를 숨길 수 있다. 디스크 관리에서 숨길 HDD를 선택하고, 오프라인을 누르면 알아서 연결이 해제되고, 할당되었던 드라이브 문자도 사라짐. 반대로 켤 적에는 온라인으로 만들어주면 된다. 관리자 권한을 가진 로그인 계정이 필요하고, 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ATA로 연결이 되어야 하는 점을 참조합시다. 그리고 NTFS의 보호 기능 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오프라인 메뉴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으니까 주의하고요. diskpart에서 한다..

스트라이프 볼륨이나 스팬 볼륨을 생성하려고 하면, 팩 이름이 잘못되었다면서 볼륨 생성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PC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으면 이런 문제가 종종 발생하니 볼륨 생성 시에는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PC이름을 바꿔주고 작업을 진행하도록 합시다. 요즘이야 사실 SATA RAID보다 저렴하면서도 용량도 비교적 넉넉해져서 NVMe SSD를 구성하는 게 빠르고, 좀 오래된 시스템이라면 RAID 카드 하나 사면 맘 편한데, 그게 아닌 경우 마벨은 윈도10, 11 지원은 신경도 안 쓰는것 같기도해서 그냥 ASMedia(ASM1166) 칩이 달린 SATA 확장카드(다수 장비 사용 시 대역 감소는 있겠지만)를 구매해서 스트라이프 볼륨이나 스팬볼륨으로 묶어 구성하는게 남는 하드웨어 이용해 비용 적게..

요즘 NVMe SSD 등의 가격하락으로 USB 인클로저 하나 사서 사용하면 편하니까 자주 그러고 있는데, 이번에 여유분 하나 만드려다가 보니 디스크 관리의 기능이 늘어난 듯해서 정리겸 포스팅. 일단 디스크 초기화는 기본적으로 GTP로 하고 있다. 요즘 업무를 한다고 해도 윈도 10이상이 설치되지 않은 PC 찾기가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데이터 디스크로 쓸 거라 별 문제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디스크 관리를 열면 저장장치가 초기화되지 않은 경우 초기화부터 물어보니 초기화부터 해 줍시다. 그 후 사용하려는 디스크에서 마우스 우클릭하면 파티션 생성이 가능한데, 보통은 그냥 단순 볼륨으로 만들면 문제가 없고, USB 디스크인 만큼 그게 좋지 않나 싶다. 여기서 볼 수 있는 메뉴를 간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