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넌바이너리 메모리들이 잘 나와서(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서 그렇지) 스틱 2개로 96GB 시스템을 맞출 수 있게 되고, 고속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CPU의 등장, SSD의 가격이 저렴해져서 쉐도플레이를 자주 쓰거나 비디오 업스케일링같은 거 자주한다면 그냥 SSD를 하나 더 추가하고 거길 임시폴더로 사용하는게 좋지 않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 근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아, 이거 램디스크 쓰면 되겠다 하는 일들이 가끔 생겨서 무료 프로그램들 찾아보다 업데이트가 꾸준한(윈도가 업데이트될수록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늘어서) 프로그램이라 포스팅. 다만 생각보다 SATA-SSD만 들어가는 시스템이나 시스템 파티션을 너무 적게 잡아 놓거나 한 경우....가 요즘에도 많더라. 메모리가 넉넉하지 않은..

요즘에는 쓸 일이 없지 않나 싶은데, 이게.... 쉐도 플레이를 자주 쓰거나, 업스케일링이나 보간을 자주하는 사람이거나, 영상 편집을 주로 하는 경우에 문득 SSD 수명을 체크해보면 수십 TB가 날라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엔 옵테인 메모리(....;) 하나 사서 쓰면 수명 걱정은 덜해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시스템 메모리 부착해서 디스크 처럼 만들어주는 장비는 인기가 없는지(i-ram 같은;) 이베이나 알리에서도 없더라(....). 시스템 메모리가 넉넉한(128GB~)경우라면 램디스크를 할당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업스케일러 앱에서도 램디스크 설정을 지원하기도 하고) 좀 찾아봄. 저기 램디스크 링크(위키)를 보면 아직 살아있거나 그나마 구동은 되는 램디스크 종류 확인이 가능했는데, 여전히 프리모..

SSD가 보편화 되고, 요즘 SSD는 프리징도 적고, 256GB면 좀 빡시게 써도 충분하기에 램디스크를 쓸 일이 적거나 아에 없는데, 간혹 구형 시스템이나 HDD를 노트북에 익스나 사용하는 브라우져 임시파일과 윈도우TEMP, 포토샵 캐시정도만 해줘도 쾌적해진다. AMD메모리를 쓰기에 AMD RAMDISK(DATARAM) 6GB을 사용중. 거실PC에 오래전에 16GB 맞춰놓고도 메모리를 쓸대없이 낭비하는거 같아서 설정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봄. 예전과 큰 차이는 없고, 지금도 일부 프로그램들이 애용되고 있음. 보드에 따라서(애즈락 등) 제공하는 프로그램 사용자도 있고, 우선은 업데이트가 되는(윈8, X64지원) 프로그램만 몇개. [Primo Ramdisk] - { http://www.romex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