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자전거 라이딩용으로 나오는데, 이게 차량 탑승 시 종종 필요하더라. 특히 전화 올 대가 많은 일이라면. 내 경우엔 그냥 내 전용 안드로이드 오토 하나 달아서 썼는데, 그런데도 종종 운전대를 잡은 채로 전화 관련 동작을 취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음. 그래서 그냥 핸들에다 블투 리모컨 하나 달아 놨는데 이게 스마트폰 제어에는 꽤나 유용함. 블투 연결해서 쓰면 밖에서도 내 전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차량에 블투 연결은 피했음. 전화를 걸 적에는 시리야, 혹은 OK 구글 스피커폰으로 전화걸어달라고 하면 되는데 핸들에 묶어두고 쓰기에 동선이 짧아져서 HUD, 블투 리모컨 하나 정도는 구입해서 달아 쓰는 편.

블로그에서 검색하는 것도 빠르고, 요즘은 유튭이나 틱톡 검색이 대새라고는 하지만 메뉴얼은 기본 제공되기도 하고, U+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자기가 사용하는 셋톱 모델에 맞춰서 설정하도록 합시다. 내 경우에는 TV전원 버튼과 OK 버튼을 3초 이상 누르고 있기 > 배터리 표시등 확인 > 채널 올림 버튼 눌러서 TV 전원 꺼짐 확인 > OK버튼 > 리모컨의 배터리 표시등 점멸 확인 > 세톱/TV 전원 켜기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