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창 최대화를 하면 테두리가 사각형으로 하나 생기고, 거기 안에서 둥근 모서리가 적용된다.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어서 설정 살펴보는데도 안보여서 구글링해봄. 실험 기능이라 일부에겐 켜고 일부에게 끄고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본값은 켜져 있다. 이걸 disabled로 바꾸면 끝. edge://flags를 주소창에 입력해서 플래그를 열고, 검색창에 rounded corners라고 검색하고(rounded라고만 입력해도 뜸), 드롭 다운 버튼 눌러서 Disabled로 선택한 뒤, 브라우저 재시작하면 적용되니 참조합시다.

엣지브라우저에서 세로탭 기능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를 사용하면 브라우저의 화면을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음.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단축키는 Ctrl+Shit+, 이고 브라우저의 제목표시줄이나 탭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팝업 메뉴를 띄우면 세로 탭 켜기로 활용할 수 있음. 세로 탭은 기본적으로 브라우저의 왼쪽에 켜지고, 세로 탭 오른쪽 상단의

윈도10 업데이트로 엣지 브라우저의 탭이 이제 알트 탭에서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이게 은근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설정은 엣지브라우저에서 하는 게 아니라 설정 > 시스템 > 멀티태스킹에서 가능합니다. 윈도 키 누르고 멀티태스킹입력하면 바로 가기도 하고요. 여기서 Alt + Tab 부분에서 열린 창이 표시됩니다. 부분을 선택하면 이전처럼 돌아가니 참조하세요.

크로뮴을 기반으로하는 엣지도 그렇지만 크롬에서도 그런데 요즘 일부 사이트들이 위치 정보 요청하고, 알람 설정 켜라고 물어보는데 뭔가를 입력중이었거나 클릭 미스로 허용해버리면 스마트폰도 그렇고 윈도도 그렇고 알람창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그냥 알람 허용해둔걸 지워버리거나 아예 차단해버리면 해결되니 참조합시다. 엣지 브라우저라면 설정 > 사이트 사용 권한 > 알림에서 허용한 사이트를 지워주면 이제 알람이 오지 않으니 참고합시다. 크롬이라면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사이트 설정 > 알림(chrome://settings/content/notifications)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