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23.10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9개월간의 지속적인 지원, 버그 수정, 주요 앱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버전이며 리눅스 커널 6.5, Mesa 23.2 그래픽 드라이버, Flutter 기반 앱 센, 향상된 창 타일링, GNOME 45 탑재 등과 기본 탑재 앱의 변화가 눈에 띄는 버전이라고 합니다.

우분투 기본 폰트(노토)도 이쁘지만 Pretendard나 좀 더 둥글동글한 폰트를 쓰고 싶어서 설정하려고하면 기본 기능으로는 설정하기가 힘들다. Ubuntu Softwae 앱 > GNOME 검색해서 GNOME 기능 개선(한글) 또는 GNOME TWEAK(영문)을 설치한 뒤, 실행하고 좌측 글꼴 메뉴에서 시스템의 기본 글꼴을 설정할 수 있다. 터미널 사용한다면 다음 명령으로 설치 가능한데, 그냥 우분투 소프트웨어에서 설치하면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설치가능하니 참조합시다. sudo apt install gnome-tweaks

우분투의 경우 안정 버전인 만큼 커널이 상대적으로 적용이 좀 늦는 편이라 한 두세 대 정도 지난 상급 노트북을 사용하는 게 여러모로 머리 싸맬일이 적는 경우가 있지 않나 싶음. 최신 하드웨어라면 만자로가 더 쓸만하다고 생각함. 아무튼 이 리눅스 커널 6.4버전에는 여러가지 신규 하드웨어 지원 등이 이루어져 있기에 개인적으론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다만 개인 패키지 저장소에서의 커널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보안 부팅에서 오류가 생긴다(bad shim signature...어쩌구 하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그렇기에 이 경우엔 보안 부팅을 꺼야 올바르게 작동함). 그 외에도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오류 중에서 APCI 오류가 있는데(전원 LED가 들어오지 않음), 이건 우분투에서만 그렇고 만자로에서는 괜찮더라. ..

Ubuntu 23.04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코드명 루나 랍스터(Lunar Lobster)이고요. Linux 커널 6.2와 GNOME 44데스크톱 환경을 기반으로 출시됩니다. 새로운 설치 프로그램으로 변경되고, 액티브 디렉터리 인증 기능 개선, SkyLake CPU에서의 성능 향상, Intel Arc 그래픽 등의 지원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자세한 변경 사항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우분투(Ubuntu) 리눅스 22.04.1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각종 버그 수정과 함께 보안 취약점 역시 해결됩니다.

우분투 21.10 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Ubuntu 21.10 Impish Indri이며, GNOME 40이 공식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일반 주기 릴리즈인만큼 9개월간 지원되며 NVIDIA 드라이버용 Wayland 최적화, 멀티 터치 제스처, 리눅스 커널 5.13, UI 개선 등이 포함됩니다.

우분투 21.04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2022년 1월까지 지원되며, 릴리즈 노트는 여기구요. 플러터 SDK 스냅 빌드 통합, 새로운 Yaru 테마, Wayland 기본 값, SQL 서버 성능 개선, 액티브 디렉터리 지원, 리눅스 커널 5.11 지원, ext4/btrfs 성능 향상, AMD 새로운 APU 지원 등이 있으며 SMBv1 전용 프로토콜 옵션은 이제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그리고 라즈베리 파이에서도 이제 Wayland 가속 기반의 데스크톱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일부 브로드컴 무선 랜카드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설치 전 드라이버를 활성화하면 설치 후 무선 랜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와 인텔 사운드와이어(Intel Soundwire) 기반의 시스템에서는 오디오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우분투 블로그에 GRUB2 보안 취약점 패치와 관련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전에 발표된 BootHole의 우분투와 관련된 대부분의 취약점을 패치하였고,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보안 취약점 역시 해결했다고 합니다. 취약점 업데이트는 사용자에게 곧 도달할 것이며 최신 우분투 릴리즈에 자동 설치된다고 합니다. 다만 업데이트에 보수적인(OS나 프로그램의 호환성 등) 유저를 위해 수정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게(OS 업데이트와는 별도로)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조하세요.

우분투 공식 트위터에 차후 출시될 우분투 앱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 UI로 Flutter를 기본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OMGUBUNTU에 따르면 4GB/8GB(권장) 용량의 메모리가 장착된 Raspberry Pi 4 모델은 Ubuntu 20.10(그루비 고릴라) 데스크톱을 구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처럼 GUI환경이 필요 없는 사람이라면 필요에 따라 GUI가 없는 서버 및 데스크톱 빌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즈베리 파이용 다운로드는 ubuntu.com/raspberry-pi 에서 가능하니 참조하세요.

마테 안써도 되고(마테도 지원하기 시작했으니 사용해도 무방), 우분투에서 공식적으로 ARM64를 지원하기에 바로 사용 가능. 라즈베리 파이 4 정도면 상당히 쓸만하다. 정말; 라파4에 램 8GB가 필요한가..싶었는데 우분투 써보면 데탑 대용으로 쓰려면 있으면 좋겠다 싶음. 다운로드 및 설치 설명은 우분투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다: https://ubuntu.com/download/raspberry-pi 사용할 라즈베리 파이에 맞는 우분투 버전 다운로드하고, Win32 Disk Imager나 Raspberry Pi Imager나 Etcher나 뭐 이런 것들을 사용해서 microSD에 이미지 쓰고, USB 키보드, 유선랜 케이블 등 환경설정한 뒤 부팅하면 잠시 기다린 뒤 콘솔화면에 로그인 하라고 뜸. 아이디..

장기 지원 버전이고, 릴리즈 노트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다듬은 테마와 아이콘, 빨라진 부팅, UI 개선, 가상화 기능 등이 강화된 새로운 커널(5.4)과 그놈 버전 업(3.36), 방해 금지 옵션 추가, 고해상도용 스케일링 옵션 개선(다만 다중 모니터 환경에선 동작하지 않는다고), ZFS 지원 향상, 아마존 앱 기본 앱에서 제거, 썬더볼트 지원 향상, 32bit OS 미지원, 출시된 지 20년 된 파이썬 2 지원 제거 등이 주된 내용. 19.10에서의 온라인 업데이트는 며칠 후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지 않나 싶고, 지금이라면 신규 설치 방법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지 않나 싶다.